금융기관, 수사기관 등을 사칭해 대출, 수사 절차 진행 등을 위해 관련 앱을 설치해야 한다고 속여 보이스피싱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악성코드가 이용된 범행 사례 1. 대출절차 진행에 필요하다며 금융기관 앱을 다운로드받도록 하는 수법(경기 안산 상록경찰서) - 최초 접근 방법 : 금융기관을 가장, 대출상담을 빙자하여 피해자에게 “정부지원자금으로 저금리 대출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며 접근했다. - 금융기관 사칭, 앱 설치 유도 : 대출진행을 위해 금융기관 앱을 다운로드받아야 한다며 피해자에게 IP주소를 전송해주며 앱(악성코드)을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했다. - 대출금 상환 명목 송금 요구 : 보이스피싱이 아닌지 의구심을 가진 피해자가 은행 대표번호로 전화하자 사기범은악성코드를 활용하여 피해자의 발신전화를 탈취, 은행원을 사칭하여 “신용평점 상승을 위한 절차이니 입금해도 된다”고 안심시켜 피해자로부터 기존 대출금 상환명목으로 300만 원 상당 편취했다. 2. 원격제어 앱 설치를 유도한 뒤 사기범이 직접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수법(서울 송파경찰서) - 최초 접근 방법 : 통신업체를 가장하여 피해자 명의로 핸드폰이 개통되었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다음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하며,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 및 스마트도시 추진 사례를 수집·분석하여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스마트시티팀은 7월부터 담당관으로 확대 개편된다. 전국 최초로 BIS 도입 스마트시티란 도시 기반 시설에 ICT(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ies)를 적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라고 스마트시티법에서 정의하고 있다. 행정에서 있어서도 기존 일하는 방식에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질을 높이는 것이 스마트시티다. 부천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BIS(Bus Information System)을 도입하여 옥천, 서산, 남원 등 국내뿐만 아니라 몽골에까지 확산시켰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감염병 예방 및 체납차량 단속, 상수도 스마트원격검침을 통한 난검침 해소 및상권분석, 그리고 기존 공동주택 IoT(Internet of Things)스마트 홈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 스마트홈 시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도시를 조성해나가고 있다. 따라 해볼 만한 스마트 기술 부천시는 ‘사회적 경제모델·공유플랫폼을 통한 주차문제 해결
전국에 신재생에너지 바람이 불고 있다. 앞선 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덕구를 소개한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주관하고, 대덕구가 참여해 추진하는 ‘대덕에너지카페’는 신재생에너지 교육, 신재생에너지 조사연구, 에너지전환 및 환경정책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이 이뤄지는 카페로 지역 에 너지전환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내에는 태양광 핸드폰 충전기, 미니태양광 발전기, LED등, 에너지 교육 교구,에너지 관련 도서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에너지 절약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시민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문을연 대덕에너지카페가 지역에너지전환을위한 전진기지로서 주민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소통 공간이 될 수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7월 25일 한국사회학회 주최, 아모레퍼시픽 후원으로 코엑스 별마당에서 밀레니얼 스포주의라는 주제로 공개 강의가 진행됐다. 밀레니얼 세대는 가치관, 사회경험, 기술 수용성, 언어 능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전 X세대, 386세대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인구집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성향이 이전 세대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르다고 판단하기에 이들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 온 서점가를 뒤덮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책이 그 증거다. 그러나 이 책들은 그들이 누구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왜 그런 생각을 집단적으로 공유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보다는 ‘독특하다’라는 다소 단순한 결론에 그치고 있다. 이제 그들의 독특함 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독특하게 되었는지, 시장은 이들에게 어떤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그리고 386과 X세대인 기성세대는 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술적 논의가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개최된 이번 강의는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조 교수는 “밀레니얼 스포주의는 그야말로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서 낱낱이 알려주는 것”이라며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사회
우리나라는 카페 내 일회용 컵 사용 금지, 마트 내 일회용 비닐봉투 제공 금지 등의 환경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한 달평균 2,400만 개의 비닐봉투가 사용됐던 케냐도 환경을 위해 외국인들에게도 비닐류의 반입을 금지시켰다. 그런데 최근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프로팩은 생분해비닐봉투 등 다양한 비닐 대체 제품을 생산한다. ㈜프로팩은 세계 최초로 바이오매스 50% 함량의 생분해 봉투, 친환경비닐봉투 개발에 성공해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 주목이 기대되는 기업으로성장했다. ㈜프로팩은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생분해·생분해성 비닐봉투 제작·연구에 옥수수 전분만을 사용해 실패한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연 구를 시도해 2017년 초 새로운 생분해/생분해성 필름 제작에 성공했다. ㈜프로팩이 개발한 고강도 생분해봉투, 친환경봉투는 매립 시 60~90일사이에 토양조건에 따라 물과 이산화탄소로 모두 분해가 가능하다. 국내행정상 소각이 이루어진다 해도 독성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프로팩 제품은 일반 소매점에서 무상으로 제공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봉투라는 것이 가장 큰강점이다. ㈜프로팩 관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5년에 이르면 다양한 분야에서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바뀔까? 1. 행정서비스, 대한민국 1호 인공지능 사무관 탄생 - 협업 이전 빅데이터 활성화 전략 계획 수립을 진행 중인 김 사무관은 국내외 빅데이터 시장 규모 전망, 빅데이터 기업 개수, 국내외 성공 사례 등 기본 데이터 검색에 상당한 시간을 소요한다. 통계청, 구글, 네이버, 각종 보도자료, 성공 사례집, 관련 기관 인터뷰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데이터, 경제모형을 기반으로 한 경제효과와 기대효과를 산출해야 하나 데이터 수집 한계로 컨설팅 기관 등이 전망한 수치를 활용한다. - 협업 이후 빅데이터 활성화 전략 계획 수립을 진행 중인 김 사무관은 텍스트 분석에 특화된 딥러닝 시스템인 ‘인공지능 사무관’과 협업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사무관 시스템은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생산된 문서와 경제효과 산출을 위한 수리모형을 기반으로 학습한다.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자는 빅데이터 시장과 관련된 각종 선·후행 지표를 분석해 빅데이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요인별로 과학적인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시스템
서울시는 그동안 사회적경제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해왔지만 이제 주민이 사회적경제 주체로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고, 그 결과물을지역으로 선순환하는 제2도약을 하고 있다. 소리 소문 없이 확장된 사회적 경제 서울시는 사회적 경제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그 가치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사회적 경제 1.0(2012~2018년)으로 서울시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조례, 서울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구매 촉진 및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시 사회적 경제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그 덕분에 서울시 사회적 경제는 2018년 말 기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이 4,420개로 2012년 말에 비해 약 5배로크게 확장되었다. 소리 소문 없이 사회적기업들의 매출도 늘고 새로운 고용도 창출된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 사회투자기금 조성,사회성과사업 추진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투자기금도 조성했다. 이 기금으로 2013년부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장기 저리(최대 5년, 연2~3% 이자율)의 융자 지원을 했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사회성과사업을 추진해 사회가치 창출에따른 인센티브
산업도시로 잘 알려진 거제시는 대한상공회의소 평가 지자체 기업체감도 개선 종합5위를 기록했다. 기업들을 위한 혁신행정 덕분인데, 그숨은 노하우를 배워보자. 허가과 신설해 원스톱 행정시스템 도입 기업체감도 부문은 규제합리성, 행정시스템, 행정형태, 공무원평가, 규제개선의지 총 5가지 세부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거제시는 5개 지표 모두 상승 하였으나 그중 규제 합리성, 행정시스템 부문이 전년도와 대비하여 상승폭이 많았다.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한 것과 2018년 10월에 허가과를 신설하여 원스톱으로 행정시스템을 도입했던것이 상승폭을 이끌었다. 시정혁신담당관의 노력 이런 성과를 얻는데 시정혁신담당관은 물론 전 부서와 지역기업업체 매칭시스템인 ‘1부서 1기업 전담제’를 실시해 모든부서가 한 기업과 매칭해 애로사항을 듣고 피드백을 해 주는특수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모든 부서 직원들이 함께해 좋은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시민입장에서 고민하는 변광용시장의 당부말과 규제개혁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규제혁신 마인드가 함양된 덕분이다. 차별화된 기업지원책 우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이 있는데, 조선위기 시부터 규모를 늘려 지난해부터는 500
안전관리 총괄하는 도시안전과 도시안전과는 연제구의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부서로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발생 시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관련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국가 위기 상황을대비하여 민방위 조직의 편제·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관내 방범·재난 취약지 등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24시간 감 시할 수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한다. 각종 안전 캠페인 펼쳐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등 각종 안전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주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폭염저감 시설 설치 및 무더위쉼터 확대 등으로 여름철 온열질환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재난 안전 관리 대책 관내 상습 침수지의 항구적인 침수예방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연제구 상습침수지인 거제지구, 정보화지하차도 일원, 신금로 일원에 대한 침수예방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선제적이고 스마트한 재난관리를 위해 재난예경보시스템 확충 및 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연제구는 민간이 참여하는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방재역량을 향상시켜 관공서 중심의 재난관리의 한계성을 뛰어넘고자 한다.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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