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티비유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선 입지자들을 위한 ‘지방선거 출마해요' 코너를 운영합니다. ‘지방선거 출마해요'는 대통령선거에 묻혀 관심을 못받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홍보할 기회를 주고, 유권자들에게 지역 일꾼을 올바로 선택할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출마예정자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지방정부 티비유 배너 게시판을 활용하여 본인이 직접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https://www.thevoiceofus.co.kr/mybbs/bbs.html?bbs_code=photo&bbs_no=1858&cate=&page=&type=) 전국 최초 중앙과 지방의 브릿지 QR 전문지인 지방정부 티비유의 '지방선거 출마해요' 코너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국민 관광지 부산시가 MZ세대와 등산 애호가, 가족, 친구, 여성 등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걷기 길 코스 10개를 내놓았다. 정식 명칭은 'YOLO 갈맷길 10선'. 부산광역시가 이번에 야심차게 선정한 각 구간은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하며, 2박 3일가량 체류하면서 갈맷길 전반을 두루 체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YOLO 갈맷길 10선 전체 노선은 10개 코스, 21개 구간으로 총연장 278.8㎞ 에 이른다. 권역별로는 7개 해안코스와 1개 강변코스, 2개 산행코스로 나뉘어 취향에 따라 골라서 걸을 수 있다. 갈맷길 걷기 여행의 시작과 끝을 체험해보는 상징 '갈맷길 더 비기닝' 제1코스는 임랑해수욕장부터 기장군청까지 12㎞에 이르는 구간으로, 해안 경치는 물론 고풍스런 갯마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길이다. 3시간가량 소요된다. '시크릿 커피로드' 제2코스는 기장군청부터 송정해수욕장까지 총16㎞에 해당하는 길로, 다양한 카페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구간이다. 4시간정도 걸리니 걷다가 지치면 향긋한 커피 한잔하며 쉬다 걸어도 좋겠다. 제3코스 '블루라인 푸른모래' 구간은 블루라인 데크길과 열차길이 만들어내는 이색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
NH농협은행이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배출권거래제' 할당 업체에 대해 시중 은행으로는 최초로 탄소배출량 감축 비율에 따라 최대 0.3%p 대출 금리를 우대하고 감축시설 설치 시 필요자금에 대해서도 보증비율 및 보증요율을 우대하는 대출상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연단위 배출권을 할당해 할당 범위 내에서 배출하도록 하고, 실질 배출량을 평가하여 여분 또는 부족한 배출권에 대하여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 배출허용 총량은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농협은행은 한국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해 정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 특화된 ESG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저탄소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녹색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도시계획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우선, 산업화 시대에 처음 만들어져 지금까지 경직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용도지역제’를 전면 개편하는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을 준비한다. 주거‧업무‧상업 등 기능의 구분이 사라지는 미래 융복합 시대에 맞는 서울형 용도지역체계다. 용도 도입의 자율성을 높여 주거‧업무‧녹지 등 복합적인 기능을 배치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도시를 유연하게 담아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용도지역제’는 도시 공간의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땅의 용도와 건물의 높이, 용적률 등을 규제하는 제도다. 서울에는 크게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이 있다. 현행 제도는 대도시 서울의 특수성과 무관하게 전국에 동일한 허용용도‧밀도가 적용되고 있어 자율성과 유연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특히 다양화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업무·여가·상업·주거 등으로 복합화되는 도시공간 창출에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새로운 용도지역체계인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을 선제적‧주도적으로 구상하고, 중앙정부, 학계, 전문가 등과의 공감대 형성과 공론화를 통해 '국토계획법' 개
공유재산 대부계약을 체결했으나 일부 면적이 도로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실제 이용하지 못하는 면적에 대한 대부료는 부당이득이라고 대부료 일부 반환을 요구하는 경우 이를 반환해야 하는지 여부 Q. 질의 ○○시는 소유하고 있는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 840㎡에 대하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이하‘공유재산법’이라 한다) 제29조 및 제3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29조 제 1항규정에 따라 계약기간 2015. 1. 1.부터 2019. 12. 31.까지 5년간 민원인 A와 수의계약으로 대부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물론 민원인 A는 대부계약과 더불어 그 기간에 따른 대부료 금1,520만 1,820원을 모두 각 납부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대부계약 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공유재산법 제31조 제2항 규정에 따른 계약갱신 진행 중 갑자기 민원인 A가 ○○시청을 찾아와 대부계약을 체결한 토지가 사용할 당시 토지의 절반가량이 담장이 지나고 담장 옆은 도로 및 하천부지로 이용되고 있다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사에 측량을 요구한 결과 지적현황측량성과도에 의하면 실제 이용 면적은 840㎡의 55%에 불과한 562㎡로 나머지 45% 해당하는 378㎡는 도저히 이용할 수 없는 도로나 하천이라
송파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학생들을 위해 ‘송파쌤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작년 8월부터 3개월 간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코딩교육과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본격 선보인다. 송파구는 코로나19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앞당겨 지면서 전문성 있는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교육현장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한만큼 보다 적극적인 교육 사업을 펼쳐 더 많은 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송파쌤 사업을 기획했다. ‘송파쌤 찾아가는 미래교육센터‘를 통해 코딩 교육을 받는 학생들(사진출처_송파구) ‘찾아가는 미래교육센터’는 구의 자체 교육지원시스템인 ‘송파쌤(SSEM, Songpa Smart Education Model)’ 핵심사업인 미래교육센터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서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3개교 등 총 21개 학교로 찾아가 배움이 필요한 2,500여 명의 학생과 만나다. ▲자율주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4가지 프로그램 중 학교와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제공한다. 특히, 구는 교구, 교재는 물론 노트북과 함께 구에서 자체적으로 양성한 구민강사까지 파견하는 등
대전 동구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3만 1900명에게 자가진단키트 16만 개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구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따라 감염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어린이집과 어르신, 임신부들이 부담 없이 검사할 수 있도록 3월말까지 자가진단키트를 무료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월 첫째 주에 우선 지원되고 3월 둘째 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노숙인 시설 등에 배부키로 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르신과 임신부 등 감염 취약계층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가진단키트 지원을 마련했다"라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어서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애 발행인_ 안녕하세요? 기장군수로 출마를 선언하셨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어떤 직책을 맡으셨나요? 이승우 (주)코인텍 대표이사_ 기장군의회 전 의원으로 현재 국민의힘 기장군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영애_ 저희 독자들에게 한번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이승우_ 안녕하십니까? 기장군을 사랑하는 정치인이자 올해로 22년의 업력을 가진,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K조선 등과 거래하는 비파괴검사 전문업체(주)코인텍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승우입니다. 이영애_ 기장군의원은 몇 년 정도 하셨나요? 이승우_ 제 7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을 의정활동했습니다. 이영애_ 당시 기장군의원으로 출마할 때 계기가 있었나요? 이승우_ 친한 중학교 친구가 경상남도의회 의원이었는데, 그 친구가 의정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저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사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이지만 정치는 나 자신의 이익보다는 그 역할에 따라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는 희생과 봉사에 매력을 느껴 출마하게 됐습니다. 이영애_ 기장군민들은 이승우 대표님 의원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이승우_ 아마도 주민들을 위해 언제든지
It’s Official!(공식적이다!) 지상 최대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에 NFT 가 등장했다! 《포브스》, 《뉴욕 타임 스》를 포함한 미국의 주요 언론사는 NFT(Non-Fungible Token)가 주류 (mainstream)가 됐다며 일제히 보도했다. 슈퍼볼에 등장한 NFT : 작년에는 9,490만 달러, 올해는? 슈퍼볼은 200여 개 국가에서 약 1억 명의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지상 최대의 미식축구 이벤트로 특히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공연은 매년 전 세계를 열광시킨다. 2013년에 열린 제27회 슈퍼볼에서는 가수 싸이가 출연한 광고가 상영됐는데 광고 단가가 1초에 무려 1억 4,000만 원에 달하며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슈퍼볼 경기 중간중간에 상영 되는 광고는 당대 최고의 셀렙과 천문학적인 돈이 투자되는데, 연예인이 아닌 새로운 자가 등장했다. 바로 블록체인 기술로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기록하는 NFT이다. 올해 슈퍼볼 입장권에는 각 좌석 번호로 맞춤 제작된 기념 NFT 컬렉션이 제공되며, 2개의 암호화폐거래소인 Crypto.com과 FTX가 각자 경기 쉬는 시간에 광고를 상영했고, 세계적인 맥주회사 버드라이트는 광고에 유명 NFT
전남 장성군에 가면 온통 노란색 세상이다. 황룡강변 옐로우 시티 스타디움을 비롯한 여러 학교와 관공서 건물은 물론이고 아파트 벽체, 버스 승강장, 버스 몸체, 택시, 거리의 간판, 도로변 꽃탑, 식당 반찬 그릇까지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심지어 군에서 발간한 예산서, 실·과·소 사무실 시계, 우산까지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노란색 일색이다. 그뿐인가. 장성군민의 생명수 장성댐 둑에 노란색으로 새겨진 ‘옐로우 시티 장성’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장성호 양쪽에 놓인 10㎞가 넘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황룡 모양의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가 나온다. 1,000 여 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주말이면 가득 차 이곳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장성군의 사계(四季)도 노란색이다. 봄철 황룡강 창포 노랑꽃으로 시작해 유채가 만발한다. 황룡강변 좌우에는 봄부터 여름을 거쳐 가을까지 노란색 황금 느릅나무 가로수길이 펼쳐져 있다. 가을엔 해바라기 꽃밭과 황룡강변의 황금 들판이 너울거린다. 모든 자연이 잠드는 겨울이면 노란색 건물과 간판이 어느 계절보다 눈에 띈다. 옐로우 시티는 황룡강을 모티브로 탄생한 장성군의 마케팅 브랜드다. 황룡강은 호남의 으뜸 백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