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가을을 맞은 농촌은 수확의 기쁨보다 부족한 일손으로 인해 어려움이 크다. 이러한 때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강태영 본부장과 관내 지점장, 우수기업 고객들이 경기 포천시 창수면 오가지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소매를 걷어붙여 일손을 보탰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과 따기는 물론 농가 일대의 자연 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보태기에 동참한 뚝섬지점 우수기업 고객 이종원 대표는 "수확기 인력 수급의 어려움이 큰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농협은행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강태영 본부장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되면 좋겠다"라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300만 SNS 팔로어 달성을 기념해 '유튜브 라이브 사연 모집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농협은행과 함께한 사연이나 300만 돌파를 축하하는 n행시 댓글을 공식 SNS에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공기청정기 1명, 한국화훼농협 플라워박스 300명, SPC모바일 상품권 30명에게 돌아간다. 11월 9일 오후3시부터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토크쇼로 진행되는 SNS 팔로어 300만 명 기념행사에는 개그맨 홍인규 씨의 사회로 권준학 은행장과 농협은행 직원 홍보모델, NH튜버가 함께 출연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h.nonghyupbank.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금융계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지난 13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영업점 WM(Wealth Management)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분야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의 종합자산관리 분야 컨트롤타워 NH All100자문센터는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대응하여 고객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WM투자 살롱(Salon)’교육을 올해 상반기부터 6개월간 진행했으며, 그 마지막 시간으로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메타버스 학습왕 선발대회에서는 △금융투자환경 △시황분석에 필요한 지표 △금융상식 등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바타를 활용한 이벤트 공연과 영상 등을 준비하여 메타버스 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기회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준학 은행장은 “자산관리 분야는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핵심사업” 이라며,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자산관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WM 직원들의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능력을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NH자산+」 가입 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100만 번째 가입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 300만 원을, 999,999번째 및 1,000,0001번째 가입 고객에게는 각각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동안「NH자산+」에 신규 가입 후 ①취업/자격증(아이패드, 5명), ②건강/뷰티(다이슨 스트레이트너, 5명), ③종잣돈 마련(예금증서 100만원, 5명), ④내집마련(LG 공기청정기, 5명), ⑤여행가기(호텔롯데 이용권 80만원, 5명) 중 원하는 경품번호를 입력하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하고 3,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000원 권)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9월 10일 농촌지역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용 태블릿PC 40대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아동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이 NH-Amundi자산운용과 펀드 상품 판매를 통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지난 2019년 체결한 ‘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Dream) 지원협약’에 따른 후속지원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전달된 태블릿PC는 농촌지역 지역아동센터에서 다문화어린이의 비대면 학습을 위해 사용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오늘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농촌지역 다문화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문화어린이 등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힘내도록 격려하는 '사업잘되는~NH패키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NH농협은행은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 간 NH스마트뱅킹·NH농협카드·NH모바일브랜치·NH소상공인파트너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 '사업잘되는NH통장' 가입 고객이라면 해당 계좌를 결제 계좌로 등록한 SOHO다사로이카드로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는 1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100명을 추첨해 1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18만 원 상당의 NH소상공인파트너 3년 이용권이 선물로 주어진다. NH농협은행측에 따르면 캐시백의 경우 6개월 이상 NH농협은행 신용카드 결제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행 공식 SNS 채널을 팔로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사업잘되는NH통장, #소상공인응원해요, #SOHO다라소이카드, #NH소상공인파트너와 함께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모바일상품권이 돌아간다.
저금리 시대, 짠테크족을 위한 적금 상품이 출시됐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에 따르면 짠테크를 응원하기 위한 특화상품 「NH샀다치고 적금」을 9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1인 1계좌로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내에서 월 단위로 지정할 수 있으며 매달 최대 30만 원까지 넣을 수 있다. 올원뱅크 내 ‘NH샀다치고 적금’ 페이지에서 소비와 관련된 9가지 아이콘을 원하는 이름과 금액으로 설정한 후 소비를 참을 때 해당 아이콘을 눌러 입금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12개월 가입 기준 0.6%이다. (8월 31일 기준) 여기에 △아이콘 클릭 입금 횟수 150회 이상 1.2%p △올원뱅크에 적립된 올원캔디 활용 0.2%p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제공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샀다치고 저축하면 맥북 사드림!’ 이벤트도 펼쳐진다. 가입고객 중 1회 이상 아이콘 클릭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2명), BHC 치킨(1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0명)을 증정하며, 입금횟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와 동시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저축계획에 관한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금융기관의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및 책임이행을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적도원칙'이란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추진 시 환경파괴 또는 인권침해의 문제가 있을 경우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자발적 협약으로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7월말 현재 37개국 118개 금융회사가 가입했으며 미화 1,000만 달러 이상 PF 취급 시 적도원칙에 입각하여 자금 지원여부를 심사한다. 농협은행은 가입 후 유예기간(1년) 내 적도원칙 심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내규를 정비하여 PF 지원시 환경 및 기후변화, 인권 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며, 더 나아가 글로벌 ESG 선도은행에 맞는 금융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농협은행은 금융지주의 국제협약 로드맵에 따라 ISO14001,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 가입하여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하여 ESG에 부합하는 체계를 공고히 갖추어 나
농장을 경영하는 게임형 콘텐츠 '올리네 농장'이 출시됐다. 2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올리네 농장'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의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시즌별 3개월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콘텐츠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농협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결제하거나 캐시백할 수 있는 NH포인트가 주어진다. 참여하는 고객은 모심기부터 도정까지 총10단계의 농경 활동을 거쳐 최대 6개의 논을 경작할 수 있으며 논을 경작할 때마다 벼 1개를 수확할 수 있다. 또 미션에 참가할 때마다 2포인트, 논을 경작할 때마다 20포인트, 논 6개를 경작한 경우에는 5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올리네 농장 출시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농협에 따르면 8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벼를 1개 이상 수확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6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벼 수확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올라간다.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고객에게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재미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금융을 넘어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생활금융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기로 결정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입당 기자 회견에서 "오늘 국민의힘 당에 당원으로서 입당을 하기 위하여 당사를 찾았다"면서 "우리 대외 협력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과 당 관계자 분께서 기쁜 마음으로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정치를 시작한게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만 오랫동안 생각을 해왔다"면서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의 입당을 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을 해가는 것이 도리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의힘 당이 더 넓고 보편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서 오늘 입당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