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 최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자체 수기고지서 세입처리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돼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을 안산시와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과 안산시가 공동 개발한 세입처리 자동화시스템은 지능형 문서처리 시스템(IDP)를 이용해 비정형 문서를 자동으로 판독하고, 사전에 정의되지 않은 새로운 문서는 딥러닝으로 수납정보 추출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7일 이상 걸리는 수납 처리가 당일에도 가능해지며 수기입력 과정을 최소화해 지자체 행정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금동명 부행장은 "AI 수기고지서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비용 절감 및 처리 시간 단축으로 시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농협은행이 공공금융 전문 은행으로 지자체 금융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로, 잔액 5만 원 이상 보유한 고객에게 우편이나 전화를 통해 안내된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보유한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조회 내지 해지가 가능하다. 인터넷 뱅킹이나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www.payinfo.or.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따. 최미경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의 숨은 자산을 찾아드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휴면 신탁에 대해서는 환급을 독려할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16일 서울 중구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열어,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았다고 17일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NH농협은행 전직원이 도전!골든벨같은 서바이벌 형태의 외국환 지식과 경험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전국 2,800여 명이 참가해 두 차례의 예선을 치열하게 뚫고 올라온 79명이 본선에서 외국환 실력을 겨뤘다. 이번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는 NH금융PLUS반포역센터 강명철 과장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남서초지점 윤동원 과장보, 은상은 구로지점 임수빈 계장, 영광군지부 배종필 팀장, 특별상은 동천지점 김남화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석용 은행장은“글로벌 시대에 외환은 은행의 필수사업”이라며, “오늘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외환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18일 강서구에 소재한 농협 서울본부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초청해 '더 질 높은 공교육과 공존의 교육 실현'을 주제로 교육정책 관련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220명의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별 강연은 △ 질 높은 학생 맞춤형 교육 △ 따뜻하고 정의로운 교육 △ 건강한 교육·안전한 학교 구현 등 교육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희연 교육감은 "농협 임직원 학부형분들과 '더 질 높고 따뜻한 교육방향'과 '미래를 여는 학교교육' 등 서울시의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이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도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건강한 공교육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교육 정책을 응원한다"라며 "농협은행도 청소년금융교실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NH농협은행이 불볕 더위가 지속하면서 폭염 피해 예방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8월 9일부터 9월말까지 약 두 달간 전국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문을 여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하는 공간으로, 은행 거래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농협은행 측이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라며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정종관 본부장, 김성훈 고객행복센터장, 김지혜 카드고객행복센터장, 안성철 용산금융센터장이 7월 25일 NH농협은행 용산별관에 소재한 고객행복센터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와 용산금융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중앙사업부가 후원해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에게 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NH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70세 이상 홀로 지내는 노인들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말동무가 되어주는 '말벗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정종관 서울중앙사업부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이 협력업체와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ESG 경영활동의 하나"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7월 한달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농협계좌로 SK페이 간편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30%를 할인해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프로모션 쿠폰을 발급하고, 농협계좌로 SK페이 간편결제 시 1만 원이상 결제하면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 부문 이연호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처럼 타 기업과 공동 마케팅해 농협은행 이용 고객에게 혜택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이벤트 또는 출석체크 내 쿠폰 혜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이 개인사업자 대상의 비대면 수신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NH기업스마트뱅킹 프리미엄 맛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NH기업스마트뱅킹으로 비대면 수신상품에 가입한 개입사업자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을 선정해 3만 원 상당의 제철과일상품을 준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상품은 농협경제지주 과일 정기배송 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농협은행 측은 수신상품에 가입하고 신선한 국산 제철 과일을 받아볼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NH기업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1661-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이 5월 15일 농번기 일손을 도우러 경기 파주시 오도동 과수농가를 찾았다. 여신심사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직원들로 이뤄진 봉사단은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작업에 손을 보탰다. 적과작업은 좋은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 적당량만 남겨 놓고 나머지 과실을 다 따는 작업을 뜻한다.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한 최영식 부행장은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지속해서 관심 갖고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SNS 계정을 통해 사과나무 분양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분양 받은 사과나무를 농업인이 길러주고 수확철 직접 따보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NH농협은행 측이 밝혔다. 꿈꾸는 사과나무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방문하고 싶은 지역을 농협은행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작성하면 300명을 추첨해 사과나무를 1년간 분양한다. 200명에게는 사과즙을 제공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사과 수확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