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사업주 부담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논산시 소재 근로자 수 10인 미만 사업장 사업주이며, 2026년 2분기분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 사업주 부담금 납부액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논산시청 1층 소상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분기별로 2월, 4월, 7월, 10월 신청·접수를 진행하며, 한 번 신청하면 지원기간 종료 시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기간: 근로자 기준 3년) 단, 기존 지원 사업장의 근로자 신규·퇴사 시에는 변경신청이 필요하다. 지원은 신청 시점부터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보험료는 소규모 사업장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이번 주 글로벌 AI 뉴스는 경쟁의 중심이 또 한 번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AI 기업들은 이제 모델을 만드는 것보다 지능(Intelligence) 자체를 보호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Anthropic이 제기한 악의적 증류(Distillation) 논란은 AI 모델의 능력 자체가 새로운 전략자산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둘째, AI 에이전트는 사람을 대신해 정보를 찾고, 시스템을 연결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은 사람이 사용하는 웹사이트만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연결되고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 호의 AX 성공사례에서는 대한민국 정부의 '온AI'를 통해 공공부문이 AI를 단순한 업무지원 도구가 아니라 행정 운영체계로 확장하고 있는 사례를 살펴봅니다. 또한 BCG의 **『AI at Work: Why Strategy Matters More Than Tools』** 보고서를 통해 AI 도입 자체보다, AI가 절약한 시간을 어떻게 새로운 성과와 혁신으로 연결할 것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지난 한 주 동안의 글로벌 AI 뉴스를 종합해 보면, AI 산업은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도입'의 시대를 넘어 '내재화'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Google은 AI 에이전트를 기업 업무의 중심으로 배치하고 있고, OpenAI는 AI 전용 칩을 공개하며 인프라까지 직접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각국 정부는 AI 모델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관리하기 시작했고, 기업들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운영체계 속으로 깊이 통합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세 가지 미래 신호로 정리했습니다. 첫째, AI는 조직 속으로 내재화되고 있습니다. 둘째, AI 경쟁은 모델에서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셋째, AI가 일할수록 거버넌스와 통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는 매일 쏟아집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뉴스의 양이 아니라 그 속에서 미래의 방향을 읽어내는 일입니다. 이번 Weekly AI Signal Report가 바쁜 한 주를 시작하는 작은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AI는 이제 '모델 경쟁'을 넘어 국가, 산업, 조직을 다시 설계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이번 주 AI 생태계에서 나타난 여러 뉴스는 겉으로는 서로 다른 사건처럼 보입니다. 미국 정부의 AI 모델 접근 제한, OpenAI의 자체 AI 칩 공개, Google의 에이전트 전략, EU의 AI 규제 강화, 한국의 반도체 투자 확대까지 주제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보면 세 가지 거대한 미래 신호가 나타납니다. 이경상 책임교수 이메일: godo@kaist.ac.kr Future Signal 1 AI는 이제 '국가 전략자산'이 되고 있다. 이번 주 가장 중요한 변화는 AI 모델조차 국가가 통제하는 전략 자산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정부는 Anthropic의 고성능 모델인 Mythos 5에 대해 일부 신뢰된 기관에게만 접근을 허용했습니다. 동시에 유럽 기업들은 미국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복수 공급자 전략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EU는 AI Act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거버넌스 요구사항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의회에서는 AI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으로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지만, 국가 지원은 만 12~17세 여성 청소년과 일부 저소득층 여성에 한정돼 있었다. HPV 백신 3회 접종 비용은 약 60만 원에 달해 지원 대상에서 벗어난 시민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었다. 김정용 의원은 이 예방접종 사각지대에 주목했다. 김 의원은 2023년 「부산광역시 강서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그러나 사업 예산을 구비 100%로 부담해야 하는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문제를 부산시 전체의 건강권 문제로 확대해 접근했다. 예방접종 사업 지원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고, 7개 구·군 의원들과 연대해 부산시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그 결과 2024년 부산광역시 조례 제정으로 이어졌고, 사업은 부산 16개 모든 구와 군으로 확대됐다. 구비 부담률도 절반 수준으로 낮아져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 한 지역의 조례가 광역 정책으로 확산되며 지역 간 건강권 격차 해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춘대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민생경제와 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에 집중해 왔다. 특히 소상공인 개별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 단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서울특별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상권과 로컬브랜드 상권을 제도적으로 규정하고, 상권 단위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서울시 차원의 핀테크 산업 육성 근거를 마련하고, 가락시장 인근 주민들의 빛 공해와 소음 문제 해소를 위한 건축 조례 개정, 도매시장 물류 효율화를 위한 조례 개정 등을 추진했다. 특히 차폐 시설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 해결에 힘썼다. 임 의원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부터 미래 산업 육성까지 다양한 현안을 입법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또한 민원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했다. 상권 활성화와 핀테크 산업 육성, 생활환경 개선 등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조례와 정책으로 연결하며 민생 중심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