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AI가 기업과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중개자가 되고 있다 마케팅에서는 소비자가 검색결과를 직접 비교하는 대신 AI에게 질문하고 추천받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경쟁도 검색 순위에서 AI의 답변에 선택되는 AI 최적화(AIO)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에이전트가 탐색과 비교를 넘어 예약과 구매까지 대신하게 되면 기업은 인간 고객뿐 아니라 고객을 대신해 판단하고 행동하는 AI에게도 선택받아야 합니다. 공급망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조사와 유통사가 각자의 수요·재고·생산을 최적화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경계를 넘어 데이터를 공유하고 생산계획과 원재료, 재고와 배송을 함께 조정하는 Agentic Supply Chain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AI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를 넘어, AI가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장에서 얼마나 잘 선택되고 연결되는가에 의해 달라질 것입니다. 미래학자 이경상 책임교수 godo@kaist.ac.kr "© 2026 [남다른 미래의 창]. All rights reserved. 본 자료
최근 거대 플랫폼들의 과도한 중개 수수료로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구미시의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지역 콜택시 ‘구미토미콜’이 소상공인의 ‘착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먹깨비’는 7월 말 기준 가맹점 3,950개소, 회원 5만 7,875명을 확보했고, 누적 매출액 386억 원, 누적 주문 수 150만 건을 각각 돌파하며 명실상부 ‘경상북도 1위 공공배달 플랫폼’이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한 ‘먹깨비’는 1.5%의 낮은 중개 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가 일절 면제되어, 민간배달앱 대비 건당 평균 4,187원이 절감(평균 주문액 25,000원 기준)돼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2026년 1~7월까지 매출은 2025년 동월(1~7월) 대비 50% 증가한 89억원이며, 주문 수도 42% 증가한 33만 건으로 집계됐다. 꾸준한 성장세의 배경에는 구미사랑카드 결제를 지원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가 있다. 또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최저가 보장 신고센터*’도 운영하여 가격 경쟁력을 제도적으로 관리해 공공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인 전략도 한몫했다. * 타 민간배달앱보다 공공배달앱 가격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6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선정 콘텐츠인 동두천 ‘숲픽(SOOPICK) 프로젝트’를 오는 21일부터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숲픽’은 동두천자연휴양림과 지역 맛집·공방을 연결해, 휴양림 숙박객이 머무는 동안 동두천의 먹거리와 상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로컬관광 콘텐츠다. 이용객은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지역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된 상품은 하루 두 차례 휴양림 내 무인 픽업스테이션에 입고되며, 이용객은 문자로 안내받은 보관함에서 비대면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동두천 지역 맛집 7개소와 공방 3개소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휴양림 어울림 로비에는 참여 브랜드의 상품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숲픽 쇼룸’도 조성해 관광객에게 지역의 먹거리와 공예상품을 알리고 실제 구매와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상품 수거와 입고 과정에는 동두천시 시니어클럽 등이 참여해 지역 상권의 새로운 판로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와 연계하는 상생 구조도 만들어간다. 또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동두천자연휴
천년고도 경주가 전국 e스포츠 선수와 팬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경주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같은 장소에서 ‘2026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활성화와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아마추어 대회다. 올해 지역 예선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경주에 모여 최종 승부를 펼친다. 경기는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FC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4개 정식 종목과 전략 종목인 △뿌요뿌요 e스포츠 등 모두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주요 경기는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치지직, SOOP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열리는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는 장애인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대회다. 경기는 선수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PC와 모바일, 체감형 스포츠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청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젊은 세대의 열정과 감성을 담은 ‘2026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에게 역동적인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급 아티스트 공연을 비롯해 청년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로 꾸며진다. ▶ 정상급 아티스트와 지역 청년 예술가가 만드는 무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공연은 이틀 모두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첫날인 15일에는 충청대학교 실용댄스과의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넉살, 에일리,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16일에는 청주 출신 힙합 크루 어글리밤을 비롯해 호미들, 기리보이, 싸이버거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정상급 아티스트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예술가들에게 대형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 청년 플리마켓·체험·푸드트럭 등 즐길거리 풍성 공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청년 플리마켓과 체험·홍보 부스 등 다
충청북도가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제3차 소상공인육성자금 7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자금은 8월 19일(수)부터 ‘보증드림 앱’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접수가 진행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충청북도가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의 정책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착한가격업소 최대 1억원) 신청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5년 이내 일시상환(1년마다 기한 연장) 또는 분할상환(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3차분 자금 중 140억원은 고령자 또는 장애인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맞춤형 자금’으로 별도 운영하며, 8월 19일(수)부터 9월 18일(금)까지 한시적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기간 내 소진되지 않은 자금은 일반 자금으로 전환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자: 접수 시작일 기준 만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장애인 도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상담 예약 없이 재단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는 ‘패스트트랙’ △재단
삼척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타 지역 거주 도시민이며,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와 그린대로를 통해 확인하거나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33-572-7727)에 문의하면 된다. 「강원에서 살아보기」는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농촌생활과 영농체험, 지역문화 탐방, 주민 교류 등을 경험하는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정착 가능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운영 마을은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산양마을이며, 모집 규모는 귀농형 도시민 5가구 7명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에 맞춘 영농체험과 마을 공동체 활동,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지역문화 체험 등 다양한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체류 공간과 프로그램 참여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삼척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상반기 프로그램
2026년 상반기 속초 관광이 방문자와 숙박, 관광소비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이 분석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속초시 관광 현황에 따르면, 외지인 방문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외지인 방문자 증가율은 0.5%로, 속초시가 강원도 전체보다 2.4%포인트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월별로는 2월 방문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8% 증가하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5월에는 상반기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등 계절별 관광 수요도 견고하게 이어졌다. 숙박 관광도 성장했다. 상반기 외지인 숙박 방문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속초시의 숙박 방문자 비율은 상반기 내내 20%대를 유지해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평균 숙박일수는 약 2.4일로 나타났다. 이는 속초가 당일 방문지에 머물지 않고 숙박으로 이어지는 관광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관광객 증가는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졌다. 상반기 속초시 내국인 관광소비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관광소비 업종별로는 식음료업이 약 57%, 쇼핑업
속초시는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어인의 집’ 입주대상자를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귀어인의 집’은 귀어·귀촌 희망자가 어업과 양식업 등 관련 기술을 배우고 실제 어촌생활을 체험한 뒤 귀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낯선 지역에 곧바로 정착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생활 환경과 어촌 여건을 직접 경험하며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부터 전국 6곳에서 ‘귀어인의 집’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속초시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속초시 전입 후 5년 이내인 귀어업인 또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귀어 예정자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비교적 저렴한 월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다. 속초시는 귀어를 희망하는 이들이 실제 어촌생활을 충분히 경험한 뒤 정착을 결정할 수 있도록 ‘귀어인의 집’을 안정적인 준비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입주 조건 등은 속초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귀어인의 집’에 머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지난해 구축한 ‘강릉시 대중교통 정보 제공 플랫폼’의 외국어 서비스를 8월 1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지난해 국내 도보 관광객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큰 호응을 얻었다. 별도의 지도 앱 다운로드 없이 식당, 카페, 안내소, 숙박시설 등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촬영하면 현 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대중교통 이동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올해는 강릉시에서 개최하는 지능형 교통 체계(ITS) 세계총회와 급증하는 개별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방문 수요에 맞추어 다국어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외국어 서비스 개시로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어 구사 능력이나 국내 전용 지도 앱 설치 없이도 강릉 시내버스 노선, 정류장 정보 등을 외국어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단순한 길 찾기 기능을 넘어 현지인 맛집, 카페 탐방, 한류 촬영지 등 다양한 테마별 장소 목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요 관광지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관광객이 지역 골목 상권까지 유입되도록 할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국내외 관광객이 지방을 여행할 때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함이
경기도는 지난 8월 1일 개막 이후 현재까지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 중인 ‘2026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총 4회차 행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영화를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주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연인·이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즐겼다. 도는 8월 15일부터 17일,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까지 7회에 걸쳐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폭염 속 도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연은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영화상영은 19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남은 기간에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영화상영이 계획돼 있다. 행사 관련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www.gg.go.kr/peaceplaza)과 인스타그램(@ggpeaceplaza)을 통해 안내를 지속할 예정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2일 여주지역아동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열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389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방학 중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아동들의 영양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사업인 ‘취약계층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모금을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6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이를 활용해 올해 총 2,812가정을 겨울·여름방학 두 차례 지원한다. 지난 2월 겨울방학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423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했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인구 감소 등으로 아동 돌봄 지원 수요가 높은 가평·연천·양평·여주·포천·동두천 6개 시군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389가정에 순차 배달할 계획이다. 12일 전달식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살펴보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방학 중 급식이 중단되는 아동들의 식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