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집값과 주택공급 문제가 대한민국의 가장 뜨거운 현안으로 떠오른 지금, 서울시 주택정책의 최전선에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서 있다. 28년간 서울의 도시·주택 행정을 지켜온 그는 누구보다 서울을 잘 알고, 서울시 공직자라는 사실에 강한 자부심을 가진 ‘서울도시행정의 현장 전문가’다. 오세훈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주택정책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것도 그의 중요한 책무다. 오 시장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서울시는 멈춰 있던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2031년까지 정비사업 31만 호 착공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세웠다. 숫자만 앞세운 공급이 아니라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막힌 지점을 하나씩 풀어 실제 착공으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장은 녹록지 않다. 치솟는 공사비와 주민 갈등, 이주비 대출과 세입자의 불안, 복잡하게 얽힌 규제까지 사업의 발목을 잡는 난제가 곳곳에 놓여 있다. 김 부시장이 25개 자치구의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들여다보고 해법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책상 위의 정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이어야 서울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판단이다. “보이지 않는 시민을 위한 공직자가 되자.” 김
인구가 줄어드는데, 왜 서로 빼앗고 있습니까? “수도권에서 사람이 빠져나와야 집값도 안정됩니다” 지방에서는 인구와 청년이 줄고 학교·병원·가게가 사라지고 있다. 지자체들은 전입지원금과 이사비를 내걸고 주민을 유치하려고 하지만,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사람이 옮겨 간다고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늘어나는 건 아니다. 주소만 바뀌는 셈이다. 지방에는 사람이 살 공간과 자원, 일할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 반면 수도권에는 일자리와 교육, 의료가 몰리면서 주거비와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결국 지방 소멸과 수도권 집값 문제는 따로 떨어진 문제가 아니다. 수도권에 기회가 몰리면서 지방은 비고, 수도권은 너무 붐비는 구조다. 수도권의 일자리와 공공기관, 교육·의료 기능을 지방으로 옮겨 실제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이 필요하다. 수도권 집중 완화 공공기관과 일자리, 교육·의료 자원을 지방으로 옮기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도 함께 이동하도록 해야 한다. 정착 중심 지원 전입자 수만 볼 게 아니라 5년 이상 거주율, 안정적인 일자리, 주거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정책을 평가해야 한다. 생활 기반 통합 지원금만 주는 데 그치지 말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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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티비유=한승구 기자]
· 일시 : 2026. 8. 14.(금) 10:30 · 장소 : 김제시청 회의실 · 진행 :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 · 참석자 : 박용진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황인홍 무주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정성주 김제시장, 최영일 순창군수, 최정호 익산시장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지금부터 ‘전북특별자치도 기초단체 규제혁신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30년 가까이 지방자치 현장에서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목소리를 기록해왔습니다. 지방정부가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잘산다는 마음으로 정책을 남기고 현장을 연결해왔고, 그 소신으로 오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장소를 마련해주신 정성주 김제시장님께서 환영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_ 바쁜 일정에도 김제를 찾아주신 박용진 부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황인홍 무주군수님, 권익현 부안군수님, 최영일 순창군수님, 최정호 익산시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1박 2일 동안 시·군 상생발전 정책 라운딩을 마치고 곧바로 이곳에 왔습니다. 피곤할 틈도 없이 달려온 것은 그만큼 규제 문제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김제는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