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AI는 이제 '모델 경쟁'을 넘어 국가, 산업, 조직을 다시 설계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이번 주 AI 생태계에서 나타난 여러 뉴스는 겉으로는 서로 다른 사건처럼 보입니다. 미국 정부의 AI 모델 접근 제한, OpenAI의 자체 AI 칩 공개, Google의 에이전트 전략, EU의 AI 규제 강화, 한국의 반도체 투자 확대까지 주제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보면 세 가지 거대한 미래 신호가 나타납니다. 이경상 책임교수 이메일: godo@kaist.ac.kr Future Signal 1 AI는 이제 '국가 전략자산'이 되고 있다. 이번 주 가장 중요한 변화는 AI 모델조차 국가가 통제하는 전략 자산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정부는 Anthropic의 고성능 모델인 Mythos 5에 대해 일부 신뢰된 기관에게만 접근을 허용했습니다. 동시에 유럽 기업들은 미국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복수 공급자 전략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EU는 AI Act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거버넌스 요구사항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의회에서는 AI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으로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지만, 국가 지원은 만 12~17세 여성 청소년과 일부 저소득층 여성에 한정돼 있었다. HPV 백신 3회 접종 비용은 약 60만 원에 달해 지원 대상에서 벗어난 시민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었다. 김정용 의원은 이 예방접종 사각지대에 주목했다. 김 의원은 2023년 「부산광역시 강서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그러나 사업 예산을 구비 100%로 부담해야 하는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문제를 부산시 전체의 건강권 문제로 확대해 접근했다. 예방접종 사업 지원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고, 7개 구·군 의원들과 연대해 부산시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그 결과 2024년 부산광역시 조례 제정으로 이어졌고, 사업은 부산 16개 모든 구와 군으로 확대됐다. 구비 부담률도 절반 수준으로 낮아져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 한 지역의 조례가 광역 정책으로 확산되며 지역 간 건강권 격차 해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춘대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민생경제와 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에 집중해 왔다. 특히 소상공인 개별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 단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서울특별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상권과 로컬브랜드 상권을 제도적으로 규정하고, 상권 단위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서울시 차원의 핀테크 산업 육성 근거를 마련하고, 가락시장 인근 주민들의 빛 공해와 소음 문제 해소를 위한 건축 조례 개정, 도매시장 물류 효율화를 위한 조례 개정 등을 추진했다. 특히 차폐 시설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 해결에 힘썼다. 임 의원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부터 미래 산업 육성까지 다양한 현안을 입법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또한 민원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했다. 상권 활성화와 핀테크 산업 육성, 생활환경 개선 등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조례와 정책으로 연결하며 민생 중심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첨단 농업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 농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2026년 청년농업인 애그테크 &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드론, 창업·진로교육 등 미래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과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청년농업인 맞춤형 교육으로 도내 청년농업인과 농업계 고등학생 등 105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과정은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마케팅과 콘텐츠 제작 중심의 청년농업인 인공지능(AI)마스터클래스 ▲ 초경량비행장치 1종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농산업 드론활용 기초과정 ▲ 농업용 드론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농산업 드론활용 심화과정 ▲ 농업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농업의 가치와 진로 가능성을 소개하는 농업계 고등학생 특별교육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청년농업인 인공지능(AI)마스터클래스는 7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장 상표, 블로그 홍보글, 카드뉴스, 발표자료, 숏폼 영상 등을 직접 제작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기획과
부산시는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6년 환경벨트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 환경벨트투어」는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관내 주요 환경시설, 체험관, 자연공원 등을 직접 방문해 지역 환경 현안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산지방기상청, 국립부산과학관, 한국수자원공사와 시 산하기관 등 총 12개 기관이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낙동강홍수통제소’를 생태교육이 가능한 신규 코스로 추가 발굴 기존 19개 코스에서 총 20개 코스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생태·환경 콘텐츠를 선보인다. 투어 코스는 시민의 접근성과 교육 효과를 고려해 총 20개 분야별 맞춤 코스로 운영된다. 주요 코스로는 기상홍보관(부산지방기상청), 환경사랑홍보교육관(한국환경공단), 국립부산과학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낙동강문화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해운대수목원, 화명수목원, 태종대 국가지질공원, 이기대 국가지질공원, 명장정수처리시설, 수영하수처리시설, 강변하수처리시설, 남부하수처리시설, 해운대소각처리시설, 명지소각처리시설, 위생분뇨처리시설, 자원순환특화단지,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여수시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두 달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요트학교(소호요트마리나) ▲해양레저스쿨(웅천해수욕장·여수세계박람회장) ▲스킨스쿠버교실(웅천해수욕장)에서 운영되며, 딩기요트, 윈드서핑, 카약, 카누, 스킨스쿠버 등 8개 해양레저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 전화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체험일 기준 1주일 전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운영 장소와 예약 방법, 참가 가능 연령 등이 다르므로 여수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참가비와 장비 대여료는 무료이며, 샤워장과 물품보관함 등 편의시설은 유료로 운영된다. 여수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편의시설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물빠짐이 좋은 옷과 모자, 선크림, 아쿠아슈즈, 여벌옷 등을 준비해야 한다. 한편, 여름 프로그램 종료 후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가을 특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개도 유수지와 여수세계박람회장 2곳에서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체험을 운영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객들에게도 특
다가오는 주말 특별한 체험을 즐기고 싶은 시민이라면 잠실한강공원을 찾아보자.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인 키링부터 여름철 필수품인 부채, 아기자기한 수달 모양 가방까지 직접 만들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창작 프로그램이 열린다. 입주 예술가들이 체험 과정 전반을 함께하며 시민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7월 11일(토)과 18일(토)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잠실한강공원 내 ‘사각사각플레이스’에서 「한강 사각사각 아트플레이스 : 예술가와 함께하는 창작 체험」을 개최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각사각플레이스’는 서울시가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 잠실한강공원에 조성한 공간으로, 시민들이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만나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입주 예술가들이 시민과 직접 만나 창작 경험을 나누고, 시민들은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에는 입주 예술가 4팀
금산군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금산인삼의 기운을 담은 다양한 삼계탕과 스타셰프가 참여하는 음식 프로그램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 시원한 물놀이 코너, 야간 공연까지 더해져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는 지역 전문 외식업체가 참여해 금산인삼을 활용한 삼계탕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금산능이삼계탕(홍이모네하우스) △금산황칠삼계탕(토정) △금산인삼 녹두삼계탕(원조추어탕) △금산전복삼계탕(미소갈비) △금산인삼 산약초삼계탕(잔치타운) △금산누룽지삼계탕(헬로팬) 등이다. 이를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한 품질과 지역 맛집의 비법이 더해진 삼계탕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금산을 대표하는 여름 보양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스타셰프와 음식 전문 유튜버가 함께해 축제 음식의 라인업을 새롭게 꾸려 젊은 세대의 만족도를 높이고 축제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견인한다. 축제 기간 운영되는 ‘삼삼한 치킨푸드코너’에서는 정우영 셰프, 김병묵 셰프, 조광효 셰프, 채낙영 셰프, 정다현 김밥대장 유튜버가 튀삼치킨타코, 냉우동 치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63일차(7.2.기준)로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7~8월 여름철 무더위에도 시민들이 박람회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울숲 일대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낮 시간대의 폭염을 피해 저녁 시간대 중심의 문화·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영화·독서·정원 산책 등 일상 속 여가 콘텐츠를 서울숲의 자연과 정원에 접목해 시민들에게 ‘정원이 문화가 되는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여름밤의 정원극장」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운영된다. 자연·환경·가족·힐링을 주제로 한 영화를 무료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정원 속 피크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무장애쉼터와 하늘펀파빌리온에서는 야간 독서와 낭독을 즐길 수 있는 특별 공간이 마련된다. ※ 한여름밤의 <정원극장> (7.4.~8.29. 매주 토요일 19:00~21:00, 7.17. 추가 운영) - [7월] 라라랜드, 와일드 로봇, 맘마미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리틀 포레스트 - [8월] 씽(Sing), 보헤미안 랩소디, 말모이, 이웃집 토토로, 마이펫의 이중생활2 ※ 무료로
서울시 청년정책의 도움을 받은 청년들이 다시 돌아와, 후배 청년들을 이끈다. 오는 7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DDP 아트홀 1관 및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는 청년수당, 서울 영테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서울시 청년정책으로 사회 첫걸음을 뗀 37명의 청년들이 현직자 멘토로 나서 ‘소그룹 멘토링’을 여는 등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서울청년정책박람회는 청년과 정책을 잇는 서울시 대표 청년 행사로 서울시 주최, 서울광역청년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올해 ‘청년성장특별시’를 선포하고,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청년정책 패러다임을 ‘사후 지원에서 선제 투자’, ‘복지 중심에서 성장 중심’으로 전면 전환했다. 이에 따라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는 정책 정보부터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서울시 청년 정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청년들의 관심사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청년 Zone ▲성장 Zone ▲특별 Zone ▲컨퍼런스 Zone 등 4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각 구역에서는 취업·창업·주거·금융 등 청년 삶 전
삼척시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돕고,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 도모 및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6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삼척시는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을 가입한 연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의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인 0.15%를 전액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대표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필요서류 및 더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구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규모를 기존 100호에서 200호로 확대한다. 양구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수요 증가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는 819억8000만 원(국비 367억7000만 원 포함)으로 늘어났으며, 양구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양구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내에는 통합공공임대주택 200호가 조성된다. 세부적으로는 급증하는 고령층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120호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일반 통합공공임대주택 80호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 내에는 연면적 1000㎡ 규모의 사회복지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돌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와 복지가 연계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과 신혼부부의 정착 기반을 마련해 정주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현자 민원서비스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