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현장을 반영하고 전문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나누는어린이집 중간관리자를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됐다. 지방자치연구소(대표이사 이영애)는 4월11일 경기도 화성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으로 그 분소인 다원이음터센터에서 어린이집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평가인증 전문가 신은숙 강사가 ‘보육과정 및 운영평가’를 교육했다. 어린이집 중간관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보육과정 및 운영평가’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육과정평가와 수업장학 및 모니터링 평가제 로드맵을 정확하게 설계하고 배울 수 있는 강의이다. 이 과정에는 올해부터 바뀌는 보육정책을 반영하였으며 중간관리자들이 보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통해 교사 스스로 자신감과 사명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도 중간관리자로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중간관리자 과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9일에 종강한다. 오는 6월부터 모든 어린이집에서 평가인증이 의무화된다. 평가인증 통합보육이 평가제로 9월부터 시행되며 지방자치연구소에서는 평가제에 관한 보육과정을 전반적으로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에서는 4월13일 영유아 숲 생태놀이 과정 3기를 개강했다. 이날은 이영혜 수피아 유아생태교육연구소장이 21명의 어린이집 교사들과 함께 실내외에서 4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지방자치연구소 경희궁 분원 교육장에서는 꽃과 로제타 식물을 활용해 자연놀이 수업이, 경희궁에서는 주변 자연물을 가지고 교육이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집 교사들은 나뭇가지를 이용한 비눗방을 놀이에 큰 관심을 보였고 종이에 꽃으로 물들여 옷을 입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기장 미역, 다시마축제가 4월18일~21일까지 나흘 간 기장군 일광면 이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건강한 바다의 오감만족! 기장 미역, 다시마' 를 기치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풀가동된다. 구체적으로는 미역과 다시마를 직접 만지고 채취하는 생초캐기 체험과 미역국, 미역무침, 미역라면 시식 행사,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축하 공연, 모바일게임 대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이 참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 올해는 지난해 축제와 달리 미역과 다시마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1,000원의 행복, 미역라면 세트 판매, 지도선 승선체험, 미역‧다시마 홍보 및 판매 부스 확대 등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기장미역‧다시마축제는 기장에서 나오는 미역과 다시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로 2010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예로부터 기장미역과 다시마는 그 맛이 남달라 임금님 수라에 오를 정도로 항산화와 면역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산부의 산후 회복에 도움되고 해독과 항암, 강압, 변비해소, 골다공증예방에 효능이 탁월한 식품이다.
노무의 A부터 Z까지 어린이집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노무 강의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는 4월11일 경희궁 분원에서 어린이집 원장 33명에게 노무 관련 강의를 제공했다. 오영택 노무사가 진행한 이번 강의는 근로계약서 작성과 근로 조건 등 원장과 교사가 알아두면 좋은 실질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노무 교육은 매번 들어도 어려운데 어린이집만을 위한 강의여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4월4일에 개강한 어린이집 원장VIP 교육 과정은 4주 동안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4월 25일에 종강한다. 지방자치연구소(주)에서는 해마다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사를 위해 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강의를 개설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방자치연구소 홈페이지(www.edu-t.co.kr)와 전화(02-739-46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는 4월13일 토요일 경희궁 분원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숲 생태놀이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과정으로 어린이집 교사 22명이 듣는다. 개강 첫날인 13일에는 수피아 유아생태교육연구소 이영혜 소장이 메가폰을 잡고 생태놀이를 통한 상호작용과 체험공유를 주제로 주변 자연물을 이용, 바로 활용 가능한 현장 실습형 강의를 진행한다. 먼저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은 경희궁 분원에서 진행하고 이후 근처 경희궁으로 자리를 옮겨 실외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수업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13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유아숲 안전지도와 계절별 오감체험 활동을 교육한다. 한편,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컨소시엄 교육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 VIP과정_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강의 중] 교육 기업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 이영애)에서는 4월9일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VIP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32명 정원으로,지난해 해당 교육을 수료한 원장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정원을 꽉 메웠다. 개강 첫 날에는 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다중지능과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4시간가량 경희궁 분원에서 진행됐다. 긴 시간임에도 어린이집 원장들은 한 사람도 이탈하지 않고 교육에 집중하며 크게 호응했다. 교육에 참가한 A원장은 “다중지능이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9일 첫 교육에 돌입한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 VIP과정은 4주 동안 화요일마다 진행, 4월30일에 마칠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강의 주제는 △ 어린이집 노무법과 교직원 관리 △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지혜 △ 미세먼지가 영유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원장의 사회적 가치와 영유아의 미래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평생교육기관 지방자치연구소(주)(대표이사 이영애)가 진행하는 어린이집 영유아 놀이지도 과정 1기 과정이 종강했다. 3월21일에 시작해 4월4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과정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 30명이 수료를 마쳤다. 이번 과정은 실제 영유아와의 놀이상호작용 및 행동지도를 원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유아 놀이지도과정은 이번 1기를 포함해 연말까지 모두 30번의 강의가 개설될 예정이다.고용보험에 가입한 협약 어린이집 재직 교사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100대 과제 중 하나로, 보육 교사들의 역량을 높여 학부모 누구나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로 탄생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과정으로는△영유아 행동 부적응 △어린이집 4차산업 보육트렌드△영유아 숲 생태놀이△어린이집 중간관리자 전문과정△원장 VIP리더십 과정 등이 있다. 해당 과정은 서울 경희궁 분원 외에 경기도, 부산, 광주, 인천 등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신청 문의 : 739-4600,ww
필리핀에 보냈던 폐재활용품이 한국에 되돌아오면서쓰레기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환경을 생각하는좋은 발명품들을 통해 쓰레기를 줄여보자. 해조류로 만든 액체용기 플라스틱 용기 대신 액체 용기가 되는 해조류로 만든 지속 가능한 포장재이다. 완전히 자연 생분해성 소재로 물을 마신 후 먹어도 무방하다.플라스틱보다 생산 비용이 싸고, 모든 음료를 캡슐화 할수 있다. 종이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자체 분해 가능한 컵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카사바(타피오카)로 만든 가방도 있다.대부분 제품은 물 속에서 녹는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운동화 아디다스와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디오션스(Parleyfor the Oceans)가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을수거해 만든 운동화를 출시했다.아디다스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맞춰 이런 내용의 업사이클(버려진 것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만드는 것) 운동화를 출시했다. 물 안개 샤워기 물안개처럼 물을 뿌려 기존 수도꼭지에 비해 물 70%를절약할 수 있다.일반적인 샤워실에서 약 76ℓ 물을 소비하지만 이 제품은 23ℓ만 사용한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김순은 부위원장)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등 4개학회가 주관한 ‘자치분권 심포지엄’이 3월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올해는 자치분권 제도화의 원년 이번 심포지엄은 자치분권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문재인 정부의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4대협의체 후원으로열렸다.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직무대행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심포지엄을 통해 자치분권 추진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과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축사에서 “지방정부 그리고 정당과 언론,시민사회 등 사회 구성원 간의 건전한 견제와 균형이 이뤄지는 지역단위에서의 ‘선진적인 거버넌스’의 정착을 통해 참된 자치분권 공화국을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위로부터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분권추진은 문제를 더욱 고착화시킬 것이므로 중앙과 광역, 그리고 기초지방정부는 위계적방식이 아닌 협력 파트너십으로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란 비전으로 자치분권종합계획과 실행계획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자치분권 실현을 앞당기고 있지만, 결국 자치분권은 삶의 주인인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스스로 변화하려는 굳건한 의지와 신념에 달렸다. 이영애(《월간 지방자치》·인터넷 뉴스 《티비유》 대표·편집인)_ 안녕하세요. 문재인 정부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지 중요한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는데, 그 의의와 성과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김순은 직무대행님이 말문을 열어주면 좋겠습니다. 김순은(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직무대행·부위원장)_ 문재인 대통령이 자치분권을 국정의 중요 과제로 삼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3월20일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해 오늘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일들을 해왔고, 가장 중요하게는 지난해 9월11일 문재인 정부가 향후 추진해야 할 자치분권종합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지난 2월22일, 6개 분야 33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