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NFT

NFT 501 적용반 / NFT 이벤트 호스팅 'HY NFT 이벤트’

Korean NFT에서 NFT.NYC 2022에 참여하는 한국 아티스트, 콜렉터, 인플루언서, 블록체인 관계자, 커뮤니티 멤버들이 뉴욕이라는 타지에서 교류하며, 한국인들과 교류를 원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컨퍼런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VIP 한정 프리 네트워킹 이벤트를 열었다!

마플! 삼성! 크립토닷컴! 메타마스크!
KoreanNFT에서 행사에 국내외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손을 내밀었다! 이곳에 모인 대기업, 작가, 콜렉터들은 지방정부와의 협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월간)지방정부가 직접만나 물어보았다!

 

지난 6월 20일 뉴욕에서 열린 HY NFT 이벤트는 세계 최대 NFT 콘퍼런스 ‘NFT.NYC 2022’에 참여한 국내 작가 및 관계자들이 세계 각국의 참여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HY NFT 행사는 12명의 한국 NFT 아티스트 소개와 NFT 산업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되었고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CEO, 에이전트 J Gemie 공동창립자(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회사), Eric Spivak Urconduit 대표(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Web3.0 커뮤니티), Micelle/Joushua Lambda256 대표(메타버스 회사), Clare Maguire Nxthing 공동창립자(nft작가 글로벌 커뮤니티)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NFT의 미래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였다.

 

 

 

 

[인터뷰 ONLY IN (월간)지방정부!]

 

 

박규헌 프로(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블록체인 월렛 팀)


최원재_ 삼성에서 오셨다고 했는데 삼성에서는 NFT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박규헌_ NFT 시장은 대기업들도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다보니까 여기에 큰 가능성을 보고 이것을 어떻게 사업화 할것인지 궁리하는 분위기입니다.

 

최원재_ 중앙정부와 협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박규헌_ 기업이나 지방정부나 NFT와 연관성이 많다고 생각해요. NFT 자체가 모든 것을 자산화 할 수 있고 저희 실생활에 스며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여러 분야에 같이 스며들어서 활용화 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나리 이사 (서울옥션블루 자회사 XXblue NFT사업 총괄)

최원재_ 안녕하세요 짧게 자기소개와 이번 행사에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나리_ 미술 전문기업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 XXblue에서 NFT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유나리 이사입니다. XXblue는 디지털 아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국내에서 서울옥션blue가 해왔던 미술 작가들을 디지털 아트의 또 하나의 장르로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고,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국내의 작가들을 소개하고 또 해외 아티스트들도 국내에 소개하고 싶은 역할을 하고 싶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최원재_ NFT의 인기가 대단한것 같은데 혹시 한국의 지방정부와 협업을 생각하시는게 있으신지?

유나리_ 국내에서 아직은 NFT가 과연 무엇이느냐 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중앙 정부나 기관하고 협업을 한다면 좀 더 NFT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만약 기회가 있다면 진행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원재_ 혹시 지방정부와 협업을 하면 좋은 것이 뭐가 있을까요?

유나리_ 아무래도 지방정부라고 하면 지역의 주민들한테 무언가 혜택을 주거나, 지역의 주민들에게 무언가 알리는 역할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NFT 그리고 NFT시장에 대해 알릴 수 있을까 싶습니다.

 

최원재_ NFT가 왜 좋은건가요? 왜 해야되는 건가요?

유나리_ NFT가 미술 시장에서는 하나의 인증서 개념을 해요. 디지털 아트라는 것에 대해서 소유자가 누구인지, 창작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인증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과제를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의미있는 역할이고 디지털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기 때문에 미술 쪽에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낙타 (NFT 아티스트)

 

최원재_ 안녕하세요 짧게 자기소개와 이번 행사에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낙타_ 저는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지금 현재 NFT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낙타입니다. 저는 NFT가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지, NFT가 앞으로 미래산업에서 어떻게 발전되어갈지 궁금했고 그것을 현장에서 느끼고 싶어서 NFT.NYC가 개최되는 뉴욕을 찾아왔습니다.

 

최원재_ 이번에 뉴욕에 오셔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낙타_ 사실 국내에서는 NFT가 투자에 개념이 커졌어요. 그래서 좀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저는 NFT의 본질을 알고 싶어 뉴욕에 왔는데 여기서 많은 블록체인 기술자들과 개발자들 그리고 작가분들과 얘기를 하니까 많이 힘을 느끼고 가는 것 같습니다.

 

최원재_ 지방정부와 협업을 할 때 혹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을까요?

낙타_ NFT 그리고 블록체인 자체가 탈중앙화라는 요소가 크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NFT에 계신 분들도 정부가 만드는 규제에 대해서 비관적인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전문가, 공무원 분들이 모여서 이런 이슈에 대해 어느정도 조율되면 정부에서도 NFT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John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회사 Gemie의 공동창립자)

 


최원재_ 안녕하세요 짧게 자기소개와 이번 행사에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John_ 구독자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정(John) 입니다. 저는 Gemie 라는 회사의 공동창립자 입니다. Gemie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메타버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과 팬들을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최원재_ NFT의 미래 그리고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면?

John_ 저는 웹 3.0과 메타버스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음 성장 물결을 이끌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정부가 이점에 대해 확실히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FT와 메타버스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삶의 많은 측면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중에서도 엔터테인먼트라는 아주 작은 부분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들은 게임, PFP 프로젝트, 스포츠와 같은 다른 것들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부가 NFT와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매우 매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사와 관련된 문의가 있으신 분은 최원재 리포터(010-7385-9000)에게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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