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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비즈니스 오피스 어플(앱) 전 세계 1위!’ 모바일에서 문서 편집이 가능한 polarisoffice.com


PC에서 작성한 내용을 모바일에서 수정하고, 모바일( 스마트폰)로 작성한 내용을 PC로 수정·확인할 수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바야흐로 이제는 모바일 시대, 각종 문서를 모바일에서 작성해 공유해보자.


정리 오진희 기자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MS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MS제품 같은 경우 태블릿 PC에서 사용할때 속도가 너무 느리고 블루투스 키보드로 타자를 칠 때, MS워드 어플(앱)이 속도를 따라오지를 못한다. 모바일에서 사용이 용이한 프로그램을 찾던 중, 바로 ‘폴라리스 오피스’를 발견했다.

게다가 이 오피스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이라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자체 클라우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 클라우드와 연동해서 문서를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컴퓨터에서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특히 태블릿과 모바일에서의 사용이 편리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폴라리스 오피스는 서비스 런칭 19개월만에 글로벌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비즈니스 카테고리 오피스 관련어플(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존재감을 입증한 것이다. 2016년에는 PC 오피스 출시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가입자 3000만명 중 해외 사용자 비율이 92%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의 국가에서 제품 가입자 45% 이상이 오피스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iOS와 Android 마켓 통합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전체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해당 카테고리 내의 오피스 관련 어플(앱) 순위를 비교해보면, 전체 1위로 빠르게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으로 쉬운 사용법과 호환성을 꼽았는데 이는 MS오피스, HWP, PDF 등 다양한 종류의 문서 포맷을 지원하는 폴라리스 오피스의 높은 호환성이 사용자들을 만족시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 출퇴근길 또는 출장을 갔을 때,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이나 온라인에 있는 파일들을 불러와 열람하고 또 편집해보자. 당신의 작업 능력이 한층 더 일취월장할 것이며, 시시각각 수정된 파일들을 자유롭게 어디든지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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