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꿈을 삶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경기도 의정부 평생교육비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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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지역 사회교육운동이 들풀처럼 번져나가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된 행복학습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만의 차별화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시민의 꿈이 삶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경기도 의정부시는 급격한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전략으로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학습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적·물적·정보자원 공유로 교육자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시민의 꿈이 삶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사업목표는 ▲평생학습 통합 지체제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시민중심의 행복학습 생태계 조성 ▲지역중심의 평생학습 특성화 ▲학습형 일자리 창출지원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이다.

 

 

평생교육의 거점, 평생교육비전센터

평생교육비전센터는 촘촘한 학습네트워크 연계로 평생학습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추적 기관이다. 센터에서는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의정부 평생교육진흥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운영, 의정부 평생학습의 달 개최, 어린이 영어캠프 운영,진로지도 프로그램 및 학습상담 제공(톡톡 학습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품앗이학습공동체’

이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등의 시민강사 활동 지원을 통한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른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소외되지 않는 학습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며,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통한 사업 효율성 극대화 및 평생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한다.

 

1. 똑똑 학습번개
‘평생학습의 문을 두드리다’와 ‘SMART’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스마트폰 앱 밴드를 통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정부시 고유의 사업 네이밍이다.

 

2. 의정부 엄마품 놀이학교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을 갖춘 여성 유휴 인적자원들을 시민강사로 육성, 강사활동을 지원하여 엄마품처럼 따뜻한 놀이학습 프로그램을 정규적으로 운영하는 의정부시만의 특화된 놀이학교다.

 

3. 행복공유(共-U)마을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共) 사는 의정부동(U)’을 뜻하는 마을 이름으로, 소외되지 않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하여마을주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꿈꾸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생교육청소년과(031-828-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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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원주시, 가정의 달 맞이 원주몰 30% 할인 행사

원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원주몰.com)’에서 5월 31일(토)까지 관내 200여 기업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시는 기획전 기간 원주몰에 입점한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6일·13일·20일·27일) 오전 10시에 30% 할인쿠폰(최대 3만 원 할인)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쿠폰은 원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발급일로부터 2일간 유효하다. 이에 더해 5월 9일과 10일 단계동 AK백화점 열린광장에서 원주몰 연계 특판전을 실시, 오프라인으로도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감사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육성팀(033-737-2982)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