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부와 수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농협1.jpg

 

 

NH농협은행은 따뜻한 기부로 이웃과 나누고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으로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기획 편집부

 

소아암 환아 위해 통 큰 기부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12월1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서다. 이번 후원금은 조혈모세포이식 수술을 앞둔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와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위한 ‘나음상자’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

획이다.

나음상자란 ‘나을 수 있다는 마음’,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라는 뜻으로, 무균실 생활에 필요한 10종의 물품과 함께 이식을 경험한 완치자 및 보호자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상자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빨리 완치되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카드는 ‘나음상자’ 외에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가발, 놀이치료, 문화예술체험, 자기성장프로젝트 등 소아암 환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 말 기준 누적 후원금은 약 3억 1,000만 원에 달한다.

 

 

농협4.jpg

 

 

 

올원뱅크 가입자 300만 돌파 기념, 간편 QR결제로 기부 행사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2월20일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 출시 2년 6개월 만에 가입자 수 300만 명을 돌파,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간편QR결제 사랑의 기부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올원뱅크 QR결제 기능을 활용,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행사도 진행했다. 참가자가 행사장에 마련된 QR코드를 인식하면 1만 원이 결제된다.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당일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로 전달됐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은 “금융지주 최초 통합플랫폼 올원뱅크 가입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고 실이용자 비중이 72%에 달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여 농협금융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2.jpg

 

 

소비자중심경영(CCM) 획득 -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민원발생 최저 비율

NH농협은행은 12월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재인증으로 2016년 은행권 최초로 인증을 받은 후 2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1위 공익은행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노력하였다. 연평균 사회공헌을 위해 1,000억 원 넘게 쓰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를 달성했다. 특별히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민원을 미리 막고 소비자불만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3년 연속 업계 최저 수준

의 민원발생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대포통장 점유비 역시 주요 은행 최저비율을 4년 연속 유지하고 있어 신뢰받는 은행의 이미지를 주고 있다. 농협은행은 2회 연속 CCM인증을 받아 정부기관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고 농협의 소비자보호역량을 확인했다.

서윤성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소비자보호를 넘어 최고 수준의 소비자중심경영을 추진하고 실천하여 금융계의 CCM 선도 기업으로서 모범이 되고 나아가 전사적으로 CCM이 내재화되어 더욱 성장·발전하는 농협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발행인의 글


태안군, ‘반려동물 숙박대전’ … 최대 5만원 할인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 및 캠핑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최대 5만 원의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 이벤트를 진행키로 하고 5월 9일부터 할인 쿠폰 발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업소 및 캠핑시설이 총 200여 곳에 달하는 태안군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된다. 특히, 올해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펜션 및 풀빌라 등 일반 숙박업소 뿐만 아니라 캠핑 및 글램핑 시설도 할인 대상에 포함시켜 전국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할인 금액은 5만 원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적용되며, 5만 원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3만 원권 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캠핑장은 3만 원 이상 이용 시 2만 원권, 2만 원 이상 이용할 경우 1만 5천 원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7일 안면읍 꽃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