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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 발로 누비며 현장 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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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장에서 기해년(己亥年) 첫걸음을 뗀 이대훈 은행장은 직원 및 고객들과 소통하며 현장 경영을 본격화했다.

 

이대훈 은행장 현장 경영 행보

 

“믿음 주는 건강한 은행 만들자”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1월2일 세종, 9일 경남·부산·울산 권역을 시작으로 1월 한 달간 전국을 돌며 현장과의 소통경영 및 사업추진 결의를 다져나가고 있다. 

 

1월9일 경남 창원 경남영업본부를 방문한 이대한 은행장은 회의 참석에 앞서 인근 영업점과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2018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 은행장은 또 ‘2019년 상반기 현장경영’에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지속성장 1+ 운동 실천을 위해 △ 고객중심 신뢰 경영 △ 소통 활성화 △ 조기사업 추진 태세 확립 △ 미래를 위한 준비 △ 공공금융 전문성 확보 △ 금융 전문가 양성 등을 당부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지난 한 해 임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기본에 충실하고 수익기반을 견고히 구축해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은행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후 인근 영업점을 방문한 이 행장은 내방 고객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은행이 되겠다”

며 고객과의 소통 행보도 이어나갔다. 

 

2019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IT 부문 

NH농협은행 IT부문(부행장 이원삼)은 1월17일 NH통합IT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매년 1조 원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부서별 2019년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으로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이원삼 부행장은 “지속성장 1+(원플러스) 운동으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IT부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NH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부행장 박태선)은 1월21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윤리경영 실천 및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임직원 일동은 한마음으로 윤리경영 실천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며 2019년 경영목표 달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태선 부행장은 “윤리경영과 손익목표 달성을 통해 범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확립하고 지속성장과 선도은행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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