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자체 잘해요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주도하는 에너지전환 성공 사례

지구를 살리는 길은 에너지전환이다. 우리 모두를 위한 생존의 길에 주민과 지자체가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사람이 에너지다, 삶의 변화가 곧 에너지전환이다(안산시 에너지비전)
에너지 소비자에서 에너지 생산자로 변신(세종특별자치시 세종절전소)
시민이 건설하고 시민이 운영하는 발전소(대구광역시 시민참여형 에너지 네트워크)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시민 모두의 선언(부산광역시 에너지시민헌장 제정)
주민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에너지자립(서울 동작구 성대골 에너지자립 마을)
시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너지 정책(전주시 시민참여형 지역에너지계획)
나이 든 농촌의 시간도 에너지로 다시 한 번(함양군 에너지농장)
시민이 직접 가꿔나가는 청정에너지(당진시 시민이 이끄는 에너지전환)


지역 특수성 반영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스마트한 방법(울산광역시 삼호 철새마을 그린빌리지)
아파트 숲에서도 반짝이는 태양광 발코니(광주광역시 시민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스스로 일어서는 서해의 섬마을(인천광역시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청정 제주를 위한 천연가스 인프라(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 청정에너지 천연가스 도입)
자연의 생태적 가치를 품은 친환경마을(순천시 에너지자립마을)


에너지복지 실현
소득에 관계 없이 깨끗한 에너지를 누구에게나(대전광역시 임대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고령화 시대를 준비한다, 노인을 위한 에너지(충청남도 경로당 태양광 보급)
지역 복지에 기여하는 신산업으로 재탄생한 태양열(경상북도 다목적 태양열시스템 보급)


개발이익을 지역과 나눔
제주에 바람이 불어오면 제주도민의 곳간도 차오른다 
(제주특별자치도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 활용)

 

이웃과 함께 혜택을 나누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
(서울 성북구 석관 두산 에너지자립마을)

 

주민에게 수익을 환원하면 태양광 수용성도 올라간다 
(김해시 신재생에너지 발전 보급)

 

수요관리와 친환경인프라 구축
전기 저금통 인프라로 전기도 티끌 모아 태산
(강원도 우리집 전기저금통)


가계 지출을 줄이는 우리집 에너지 주치의
(부산광역시 에너지 홈닥터 운영)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학교에서 체험하는 에너지 전환
(부산광역시 클린 에너지학교)


에너지전환 신기술 도입
소각장과 보일러를 대신하는 청정에너지 연료전지
(부산광역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열원 확충)


버려져서 태우는 쓰레기를 유용한 에너지로
(인천광역시 폐기물 소각열 이용) 


에너지전환 제도개선
기업의 에너지 시스템을 무료로 진단
(인천광역시 에너지 다소비업체 진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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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박달스마트시티 본격 개발, 첨단 복합문화공간 탄생" [최대호 안양시장]

대춧빛 얼굴에 늘 웃음이 걸려 있고 좌중을 휘어잡는 호탕한 바리톤 목소리는 우물 속 깊은 메아리처럼 길게 여운을 던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시민 사랑은 ‘안전’에서 드러나고 ‘민생’에서 빛을 발한다. 작년 11월말 농산물도매시장이 폭설에 붕괴될 당시 시민 사상자 ‘제로’는 최 시장의 ‘신의 한 수’에서 나왔다. 재빠른 선제 대응은 ‘안전’의 교과서로 이젠 모든 지자체 단체장들에겐 규범이 됐다. ‘민생’은 도처에서 최 시장을 부르고 있다. 쌍둥이 낳은 집도 찾아가 격려해야 하고 도시개발사업은 매일 현장 출근하다시피 하고 장애인 시설도 찾아 애들을 안아주기도 한다. ‘안전’에 관한 한 그는 축구의 풀백이다. 어떤 실수도 허용하지 않으려 온몸을 던진다. ‘민생’에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규제의 장벽과 민원의 태클을 뚫고 기어이 골을 넣는다. 그래서 그의 공약은 이렇게 ‘발’로 해결한다. 최 시장이 축구광이라는 건 시 청사에 나부끼는 깃발을 보면 안다. 태극기 옆에 안양시기(市旗)와 나란히 펄럭이는 시민구단 FC안양 깃발을 보라. 이런 시장을 ‘레전드’라 부른다. 장소 안양시장 접견실 대담 이영애 발행인 정리 엄정권 대기자 사진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