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대학, 온라인캠퍼스 개강!

오는 30일까지 자치분권대학 입학(수강) 신청 가능

 

-자치분권 기본개념 이해하는 교육과정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 함께 고민하는 인재 양성 목표

 

자치분권아카데미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운영하는 자치분권대학 온라인캠퍼스가 개강을 앞두고 있다. 

 

학습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자치분권대학은 11월 9일 개강해 12월 18일까지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20분 내외 15~20강으로 구성됐고 자치분권을 주제로 한 ▲철학·역사 ▲근현대사 ▲행정·재정 ▲국제·지역 ▲주민자치 ▲자치분권과 언론 등이다. 

 

 

자치분권대학 온라인캠퍼스는 수강하기까지 과정이 간단한 게 장점. 자치분권대학에서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보낸 링크를 클릭하기만 하면 강의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 내 모든 영상은 자치분권대학 온라인캠퍼스에서 수강생에게 직접 링크 발송한다.

 

공무원 신분일 경우, 교육시간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12시간 이상 수강해야 하며 로그인이 필요하다(일반 시민 수강생은 로그인 불필요). 또한 별도의 추가 강의(공무원을 위한 지방재정 이야기)를 이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치분권대학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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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숲체험 하며 우리들은 자라요” [초등생 현장학습]

㈔미래인재교육개발원이 진행하는 '2025 숲체험 현장학습'이 본격 시작돼 서울 등 도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학습에는 28개 초등학교 4,000 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이 현장학습은 4월 10일 서울 상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개 학교가 이미 참여했으며 5월에도 10개교가 참여하고 있어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는 가운데 숲체험 현장학습이 어린이들에게 본격적으로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장학습은 교육에 필요한 교재, 체험 재료, 간식이 제공되며 주강사 보조강사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된다. ‘Feel Green, See 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 현장학습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확장하며, 자신의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자연물 탐색, 자연물 빙고 활동, 자연물로 꿈 표현하기, 플로깅(plogging)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을 진행하는 ㈔미래인재교육개발원 관계자는 “숲은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실”이라며 “그 초록의 교실에서 도시의 아이들은 꿈을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