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NH농협은행, 「올원뱅크」 600만 고객 달성 기념 랜선 소통행사 개최

권준학 은행장, 고객 맞춤형 생활금융 서비스 통해 고객 감동 실현 당부

 

- 600만 고객 달성 기념 비대면 행사와 이벤트 실시

- 총 600명을 추첨해 골드바 10돈 등 푸짐한 경품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5일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6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온택트(OnTact)방식으로 올원뱅크 고객과 직원 간 랜선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준학 은행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올원뱅크 이용 고객들의 릴레이 응원 메세지, 올원뱅크 천만 고객 달성 다짐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와 함께 올원뱅크에서 2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6주간 축하댓글 작성 이벤트(1주차), 입출금 계좌 개설 이벤트(2주차) 등 매주 새로운 주제로 「6Weeks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차별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총 600명을 추첨해 노트북 LG그램(2명), 다이슨에어랩(5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50명),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542명)을, 주차별 이벤트 6회차까지 모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10돈(1명)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주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권준학 은행장은 “올원뱅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의 성원과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600만 가입 고객 달성이라는 뜻 깊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사랑받는 천만 고객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발행인의 글


"박달스마트시티 본격 개발, 첨단 복합문화공간 탄생" [최대호 안양시장]

대춧빛 얼굴에 늘 웃음이 걸려 있고 좌중을 휘어잡는 호탕한 바리톤 목소리는 우물 속 깊은 메아리처럼 길게 여운을 던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시민 사랑은 ‘안전’에서 드러나고 ‘민생’에서 빛을 발한다. 작년 11월말 농산물도매시장이 폭설에 붕괴될 당시 시민 사상자 ‘제로’는 최 시장의 ‘신의 한 수’에서 나왔다. 재빠른 선제 대응은 ‘안전’의 교과서로 이젠 모든 지자체 단체장들에겐 규범이 됐다. ‘민생’은 도처에서 최 시장을 부르고 있다. 쌍둥이 낳은 집도 찾아가 격려해야 하고 도시개발사업은 매일 현장 출근하다시피 하고 장애인 시설도 찾아 애들을 안아주기도 한다. ‘안전’에 관한 한 그는 축구의 풀백이다. 어떤 실수도 허용하지 않으려 온몸을 던진다. ‘민생’에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규제의 장벽과 민원의 태클을 뚫고 기어이 골을 넣는다. 그래서 그의 공약은 이렇게 ‘발’로 해결한다. 최 시장이 축구광이라는 건 시 청사에 나부끼는 깃발을 보면 안다. 태극기 옆에 안양시기(市旗)와 나란히 펄럭이는 시민구단 FC안양 깃발을 보라. 이런 시장을 ‘레전드’라 부른다. 장소 안양시장 접견실 대담 이영애 발행인 정리 엄정권 대기자 사진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