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대회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대회 수상자

명예로운 상을 수여한 36명의 광역, 기초의원을 소개합니다.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신상훈 경상남도의회 의원

(조례제개정, ‘청년7조례’ 첫 구상부터 완성까지 책임 의원으로 진두지휘)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시형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조례제개정, 전국 최초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지원 조례 제정)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동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시복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명선 충청남도의회 의원(주민참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승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근 경상남도 김해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영숙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송아량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이동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김원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주민참여)

 

우수상을 수상한 김진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주민참여)

 

우수상을 수상한 구본환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김찬술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안장헌 충청남도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정광호 전라남도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김대일 경상북도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김경영 경상남도의회 의원(주민참여)

 

우수상을 수상한 한영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김남현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주민참여)

 

우수상을 수상한 양평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정홍숙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최숙경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임애숙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원(주민참여)

 

우수상을 수상한 하경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강정호 강원도 속초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정관교 강원도 홍천군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이형덕 경기도 광명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김명진 충청남도 당진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안원기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이윤자 전라북도 전주시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김대현 전라남도 무안군의회 의원(주민참여)

 

우수상을 수상한 장기소 전라남도 영광군의회 의원(조례제개정)

 

우수상을 수상한 김봉남 경상남도 의령군의회 의원(조례제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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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이탈리아 대사, 경주시와 시칠리아 우호협력 관계 제안

경주시는 29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대사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접견하고, 경주시와 이탈리아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도시 외교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이탈리아 도시들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간 깊은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문화·경제 분야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토 대사는 “경주는 긴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간직한 도시로, 이탈리아 여러 도시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며 “특히 시칠리아의 아그리젠토(Agrigento)와 경주 간 우호협력 관계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또 “문화 교류와 인적 교류는 물론, 공동 사진전 개최나 양해각서(MOU) 체결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1985년 이탈리아 고대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