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열 2기 달인, 청년후계농대상 역량 강화 교육 진행해

디지털 영농상담 추진의 성과로 행정안전부 2기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된 김유열 달인. 퇴직 후에도 농바시 회사를 창업하여 그동안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백분활용해 대한민국 농업강국을 이루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김유열 2기 지방행정의 달인이 퇴직 후에도 자신의 달인 노하우를 살려 귀농귀촌인, 강소농, 청년후계농, 가공대학, 농업인대학, 치유농업인 농촌활력대학, 농업인, 도시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치유농업, 청년농업, 경영, 강소농, 농산물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농정원 귀농귀촌 전문강사, 농정원 청년농업인 전문강사, 농바시 대학TV대표,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 농촌활력대학강사, 지자체 농업인대학 강사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를 해왔다. 

 

 

공직에 30년 동안 근무하면서 농식품의 관점을 바꾸는 시간(농바시)라는 이름으로 농촌에 재능기부를 한 김유열 달인은 유튜브 채널 '농바시'와 네이버블로그 '김유열의 농바시 대학TV'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열 대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www.youtube.com/c/김유열의농바시대학TVKNUTV

 

김유열 달인은 '농업+ICT, BT융복합이 소득에 미치는 영향'으로 농업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농촌진흥청 경영기술 전문위원으로 농가경영개선을 위해 현장 컨설팅을 하기도 했다.  

 

(주)농바시 대표이기도 한 김유열 달인은 "4800명의 월급 받는 농부 역량강화를 하고 있다"면서 "특히 청년농업인은 기존 중장년 교육과 달리 새로운 것을 더 많이 소개해주고 앞으로 더 뻗어나가는 사업계획으로 코칭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달인은 오래된 강사카드를 갱신하며 지인들에게 "강사카드를 볼 때마다 나를 업그레이드 해가는 모습이 보인다"면서 "내년에는 어떻게 변해 갈지 저도 궁금하다. 함께 비대면시대에 적응해 나갑시다"라고 힘을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유열 달인. 전국에 널리 퍼져 있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물론 100만 현직 공무원 뿐 아니라 이미 퇴직한 공무원들도 본받아야 할 롤모델이다. 

 

2기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김유열 (주)농바시 대표는 당시 디지털농업  분야 및 사이버 탑마루 추진 등에 성과를 인정받아 익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탑마루 발전에 기여했다. 1981년 익산시청에 첫 발을 내디딘 후 1997년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자리를 옮겨 전국 최초로 디지털 영농상담을 창안하고 사이버 탑마루를 브랜드화하며 탑마루앱을 창안하는 등 돈버는 디지털 농업에 열정을 바쳤다. 2016년에는 농식품부로부터 농촌재능기부 개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유열 달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력은 아래 첨부 문서를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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