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은 쉽게 물러서는 사람이 아니었다. 유치원 3법을 밀어붙일 때도, 재벌개혁을 말할 때도, 그는 박수보다 먼저 비난과 고립을 견뎌야 했다. 정치적 유불리보다 제도의 변화를 앞세웠고, 불편한 싸움 앞에서도 끝내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소신은 차갑기만 하지 않았다. 첫아이를 품에 안았던 순간을 인생의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꼽고, 아내에게 “여보, 고마워.”라고 말하는 사람. TV 속 강한 정치인과 달리, 실제의 박용진은 편안하고 유쾌했으며, 단단함 속에 따뜻함을 품고 있었다. 이제 그는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다시 제도 변화의 한복판에 섰다. 낡은 규제는 과감히 걷어내고, 필요한 규제는 새 질서로 세우겠다는 그의 말에는 정치인의 신념과 생활인의 감각이 함께 담겨 있었다. 그에게 규제혁신은 구호가 아니라 국민의 불편을 덜어내는 일이고, 지방정부가 스스로 도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일이다. 소신을 지키되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끝까지 해내려는 정치인 박용진. 대한민국에 필요한 새로운 길을 품고 날아오르는 그의 도전이 기대된다.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월간 지방정부_ 이번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왕기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수 후보_지금 우리 평창은 지난 4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멈춰 있는 평창에 다시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평창이 다시 움직이고, 다시 커지고,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정부_ 군민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한왕기_먹고사는 문제입니다. 농민들은 생산비 부담과 농사 어려움을 말하고, 소상공인들은 손님이 줄고 지역 소비가 살아나지 않는다고 호소합니다. 지금은 군민 생활에 직접 닿는 민생 회복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방정부_ 이번 선거에서 군민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핵심 공약은 무엇입니까? 한왕기 _가장 먼저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일입니다. 생산비 부담을 낮추고, 농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도 서둘러야 합니다. 지역경제가 다시 순환할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지방정부_ 청년들이 평창에 머물고 돌아오게 할 방안은 무엇입니까? 한왕기 _청년에게 고향을 지켜 달라고 말만 해서는 안 됩니다. 평창에 미래를 걸 수 있는 일자리와 산업이 있어야 합니다. 평창에는 1
월간 지방정부 _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심재국 국민의힘 평창군수 후보_단순히 저 개인에 대한 응원이라기보다, 평창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는 군민들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정부_ 이번 선거에서 군민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핵심 공약은 무엇입니까? 심재국_군민 기본소득입니다. 군민 모두에게 월 15만 원씩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정책을 완성하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평창형 올림픽 재추진입니다. 평창에는 동계올림픽을 치른 인프라가 그대로 있습니다. 이 자산을 다시 살려 평창만의 독특한 올림픽 브랜드를 만들겠습니다. 지방정부_ 현장에서 군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심재국_가장 절실한 것은 상하수도 같은 생활 기반시설입니다. 중앙부처와 협의해 예산을 확보하고, 군민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빠르게 확충하겠습니다. 지방정부_ 청년들이 평창에 머물고 돌아오게 할 방안은 무엇입니까? 심재국_청년이 돌아오려면 결국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 답이 문화관광, 올림픽, 농업에 있다고 봅니다. 동계올림픽 유산을 살리고 관광을 발전시켜 지역소득을 높이면 청년들도 평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지방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 화성시를 찾았습니다. 시장님, 이제 후보님이시네요. 오늘 아침부터 일정이 굉장히 바쁘셨다고요.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_네, 오늘 아침에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남양사거리와 시청사거리에서도 출근 인사를 했습니다.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후보 등록까지 마치니 마음가짐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영애_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뭡니까? 정명근 _“살 빠졌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듣습니다. 이영애_ 네, 정말 많이 빠지셨네요. 그리고 요즘 가장 기분 좋게 듣는 말은 무엇인가요? 정명근 _“지난 4년 동안 잘했다”는 말입니다. 그 말이 가장 고맙습니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화성의 다음 4년을 더 크게 준비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가장 큰 생활 불편, 교통입니다” 이영애_ 시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정명근 _교통 문제입니다. 마을에서 역까지 연결되는 버스가 부족하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이영애_ 화성은 워낙 넓고, 인구도 계속 늘고 있으니까 교통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정명근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새벽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_무엇보다 대구 시민들의 절박함에 제대로 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려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영애_ 최근 여론조사 흐름도 좋게 나타났습니다. 김부겸 _그렇습니다. 다만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표정과 말입니다. 시민들은 단순한 응원이 아니 라 “이번에는 정말 대구를 살려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시민의 요구는 하나, “대구 경제 회복” 이영애_ 요즘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무엇입니까? 김부겸_ 어떤 일이 있더라도 대구를 살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일자리, 산업, 자영업, 청년 문제까지 모두 경제와 연결돼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의 핵심을 대구 경제 회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영애_ 대구시 재정이나 예산 문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될 텐데요. 김부겸_ 대구 경제가 어렵다 보니 지방세도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각종 예산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생기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방정부가 시민의 삶을 지탱하려면 재 정 기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영애_ 대
지금 여수는 선택의 시간이 아니라 결단의 시간이다. 산단은 흔들리고, 상권은 무너지고, 청년은 떠나고 있다. 겉으로는 관광도시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시민의 삶은 버티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명창환 후보는 좋은 말로 포장하지 않았다. “지금 여수, 쉽지 않다.” 짧지만 가장 책임 있는 말이었다. 문제를 숨기지 않는 사람만이 해결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정당의 이름이 아니다. 조국혁신당 후보라는 간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진짜 여수 시민을 위해 꽃보직이라 불리는 전남부지사 자리를 내려놓고 오직 여수를 위해 뛰고 있느냐다. 그는 전남부지사를 지내며 중앙정부와 전남, 22개 시군을 직접 움직였다. 정치를 말로 배운 사람이 아니라 예산을 만들고, 사업을 연결하고,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 본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말은 다르다.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움직이는 사람.” 지금 여수에 필요한 것도 바로 이것이다. 누가 더 말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무너지는 지역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가. 누가 관광을 보여주는 도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