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분석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티비유 데이터랩 댓글 여론 분석

22년 1월 19일~1월 25일 간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후보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을 분석해보았다.

 

티비유 데이터랩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긍정 댓글이 348,601건(31.7%)이었고 부정 댓글이 748,785건(68.3%)으로 총 1,097,386건이었다. 네이버(긍정 32%, 부정 68%), 다음(긍정 31%, 부정 69%), 트위터(긍정 26%, 부정 74%)였다. 


윤석열 후보의 긍정 댓글은 42,557건(39.5%)이었고, 부정 댓글이 65,187건(60.5%)으로 총 107,744건이었다. 네이버(긍정 39%, 부정 61%), 다음(긍정 9%, 부정 91%), 트위터(긍정 48%, 부정 52%)였다.


안철수 후보의 긍정 댓글은 42,231건(41.7%)이었고, 부정 댓글이 58,916건(58.3%)으로 총 101,147건이었다. 네이버(긍정 43%, 부정 57%), 다음(긍정 23%, 부정 77%), 트위터(긍정 1%, 부정 99%)였다. 


전체 댓글량은 이재명 후보가 다른 두 후보보다 월등히 많았다. 그러나 긍정 댓글 비교에서는 안철수 후보 1위, 윤석열 후보 2위, 이재명 후보 3위였다. 댓글절대량 비교에서도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후보와 별차이가 없었다. 


같은 시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1월 19일 미디어리치(조사기관),  OBS(조사의뢰자)

조사기간: 1월 18일~19일

이재명(34.7%) VS윤석열(45.7%) VS 안철수(10.0%)
 

1월 20일 (주)한국리서치(조사기관), KBS(조사의뢰자)

조사기간: 1월 17일~19일

이재명(34.5%) VS윤석열(33.0%) VS 안철수(12.9%)
 

1월 21일 (주)리얼미터(조사기관), 오마이뉴스(조사의뢰자)

조사기간: 1월 16일~21일

이재명(36.8%) VS윤석열(42.0%) VS 안철수(10.0%)
 

1월 22일 서던포스트(조사기관), CBS(조사의뢰자)

조사기간: 1월 21일~22일 

이재명(34.0%) VS윤석열(32.5%) VS 안철수(10.7%)
 

1월 23일 엠브레인퍼블릭(조사기관), 중앙일보(조사의뢰자)

조사기간: 21년 12월 26일~29일 

이재명(38.3%) VS윤석열(30.8%) VS 안철수(9.7%)
 

1월 24일 조원씨앤아이(조사기관), 한국지방신문협회(조사의뢰자)

조사기간: 1월 20일~23일

이재명(35.5%) VS윤석열(42.9%) VS 안철수(9.8%)
 

1월 25일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조사기관),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조사의뢰자)

조사기간: 1월 19일~1월 21일

이재명(36.8%) VS윤석열(43.1%) VS 안철수(11.7%)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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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22년 1월 19일~1월 25)

이재명 후보 티비유 데이터랩에서 살펴본 댓글 여론

 

 

댓글 통합 분석을 살펴보면 네이버에서 32%로 긍정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에서 31% 트위터에서는 26%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부정댓글이 긍정댓글보다 두배 넘게 많았다. 


댓글 키워드는 윤석열, 눈물, 세금, 검찰, 대장동, 형수, 전과, 아들, 거짓말, 부동산, 사과, 악어, 가족, 김건희, 쌍욕순으로 언급되었다. 


댓글 긍부정 변화에서는 긍정과 부정 댓글이 가장 많았던 날은 1월 24일이었다. 이날은 이재명후보가 경기도 성남시를 방문해 가족사(史)와 욕설파일 논란을 언급하며 “가족들의 아픈 상처를 그만 헤집어 달라”며눈물을 보였다. 


관심이슈 분포에서는 개인/정당혐오(43%), 도덕/윤리/비리(39%), 부동산정책(6%), 세금정책(5%), 후보능력(5%), 일자리정책, 검찰개혁, 언론개혁 순이었다. 

 

이재명 총 댓글 수 : 1,097,386건

1. 아직도 범죄자 이재명에 36.8%의 지지자가 있다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아마 머릿속이 텅텅빈 인간들 일거다. (8,271 | 828 2022.01.24. 중앙일보)
2. 감방가기 싫다고 대통령 만들어 달라는 호소나 하고. 참 어이가 없다. 검찰이 없는죄를 만들어 기소한다고 법원에서 그걸인정하냐? 그럼 지금 사법부가 정권에 휘둘린다는 증명 아닌가?뭐 공수처나 검찰이나 하는짓이 선택적 내로남불이니걱정이 크겄지~윤석열후보, 기자, 기업인, 야당 국회의원 대다수를 골라 통신조회하게 하는게 그걸 증명하는거겠지~ 지들이 만들어 놓고서 이제는 칼로 돌아올까 겁이 나는구나. 부매랑은 돌아온다. 이재명 대장동등 있는죄만으로도 감방 갈차례다. (7,731 | 672 2022.01.24. 서울경제)
3. 큰절 하면서 속으로는 얼마나 욕을 했을까???참, 애쓴다 (6,025 | 208 2022.01.2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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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22년 1월 19일~1월 25일)

윤석열 후보 티비유 데이터랩에서 살펴본 댓글 여론

 

 

윤석열 후보의 댓글 통합분석을 살펴보면 트위터에서 48%로 가장 높은 긍정을 보였고, 네이버에서 39%, 다음에서는 9%에 불과했다. 트위터에서 48%의 긍정을 받은 것이 좀 주목할 만하고, 다음에서는 고작 9% 밖에 나오지 않은 점도 챙겨볼만한 점이다. 

 

댓글키워드에는 후보교체, 홍준표, 이준석, 검찰, 김건희, 법사, 정책, 가족문제, 능력, 백신, 짜장, 세금, 이재명, 무당, 국짐순으로 자주 언급되었다. 조사기간댓글긍부정 변화에서는 긍부정이 가장 많았던 날은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의원이 비공개만찬을 가진 1월 19일이었다. 당일 부정댓글이 긍정댓글보다 절반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왔다. 

 

관심이슈 분포에서는 도덕/윤리/비리(44%), 개인/정당혐오(42%), 후보능력(8%), 부동산정책(3%), 세금정책, 일자리 정책 순이었다.

 

윤석열 총 댓글 수 : 107,744건

1. 인정할건 인정하자~ㅎ, 김건희의 사적 대화가 공개되는 바람에, 윤석렬의 입지가 더 올라갔다..ㅎ, 그리고 혜경궁 김씨가 상대적으로 비교돼서, 이죄명측이 더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고..ㅎ, 아니~치매영감 덕분에, 지가 권력을 휘두르는, 정수기보단 100배는 낫더라..ㅎ (1,068 | 168 2022.01.19. 세계일보)

 

2. 무속인 말듣고 영빈관 터가 안좋아서 옮길 거라고 한 것도 충격이지만, 오늘 최고 충격은 김건희가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살다가 석열이랑 결혼하고 1704호로 옮겼다는 녹취록 이었다. 1704호로 이사간날짜는 2010년 10월이고, 김건희 윤석열이 결혼한 날짜는 2012년 4월임. 혼전동거가 문제될건없지만, 문제는 2010년 10월 당시 김건희가 피의자 신분이었고 윤석열은 검사였다는 게 큰 문제임. (1,004 | 41 2022.01.24. 미디어오늘)

 

3. 윤석열이 대통되면 김건희는 무당부장관 되나요?..세계사에 기록되겠네요...룸 마담하고 기도하면 딱인데요...안타깝네요. (817 | 216 2022.01.23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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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22년 1월 19일~1월 25일) 

안철수 후보 티비유 데이터랩에서 살펴본 댓글 여론

 

 

댓글통합분석결과 네이버에서 43% 긍정댓글이 많았고, 다음에서는 23% 였다. 트위터에서는 고작 1%에 불과했다. 트위터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긍정댓글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가장 많은 댓글수가 있는 네이버에서는 다른 후보들보다 긍정비율이 높았다. 


댓글키워드에는 윤석열, 단일화, 이재명, 이준석, 지지율, 토론, 일화, 여론조사, 무당, 안일, 홍준표, 보수, 허경영, 김건희, 완주 순으로 자주 언급되었다. 


댓글긍부정 변화에서는 조사기간 1월 19일에 가장 많은 댓글을 보였다. 1월 19일은 안철수 후보가 이재명·윤석열 후보 양자 토론이 “거대 양당의 패악질”이라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힌 날이었다. 당일 긍부정 댓글수로 볼때 부정 댓글이 긍정 댓글보다 1만건 이상 더 많았다.


관심이슈 분포에서는 단일화(52%), 도덕/윤리/비리(25%), 후보능력(23%) 순이었다. 

 

안철수 총 댓글 수 : 101,147건

1. 서울시장 선거때열심히 도왔는데 안철수를 개취급하는 이준석 보소. 정치를 정말 더럽게 배웠어. 니가 안철수한테 국회의원 선거 2번 져서 열등감에 쩌든거 모르는 국민없으니 작작 좀 주동이 놀려. 대선후보는 윤석열이지 이준석 니가 아니란다. (4,087 | 212 2022.01.23. 아시아경제)
2. 이번엔 안철수가 된다 안철수말고는 인물이 전혀 없을뿐더러 쪽수많아서 일 잘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180석 주사파 민주당이 아주 잘보여주었다ㅎㅎ쪽수많으면 뭐하누 180명 대다수가 적폐놈들만 잔뜩 있으니 나라가 개판이지 ㅉㅉㅉ (3,674 | 547 2022.01.23. 헤럴드경제)
3. 야권 단일화는 절대 안되고 안일화가 있을 뿐입니다. 정권교체는 절반이 넘는 국민들이 원하고 윤보다 안철수가 더 적합한 후보이고, 안철수가 이재명을 확실하게 이길 수있는 대통령후보입니다. (1,599 | 280 2022.01.22.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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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무주군 치매안심마을 4곳 지정

무주군이 설천면 남청마을, 무풍면 하덕마을, 적상면 여원마을, 부남면 대티마을이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 실현이란 취지로 지정·운영 중이다. 먼저 15일에는 설천면 남청마을과 무풍면 하덕마을에서, 16일에는 적상면 여원마을과 부남면 대티마을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15일에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치매는 공동의 문제가 됐다"라며 "치매안심마을은 온 마을이 울타리가 되고 주민 모두가 보호자가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으며 치매를 이겨나가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만큼 마을에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검진들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2019년 최초로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 이래 해마다 4개 마을을 새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차가 8곳, 운영 종료된 9곳 등 총 21곳이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3년차까지 해당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미국 경제학자, 향후 금값 30% 상승 예상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데이빗 로젠버그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eral Reserve Board)의 금리인하를 신호로 올해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 (한화 약 4백만원)까지 상승하여 현재보다 거의 30% 오를 것이라고 4.4.일 로젠버그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금값의 상승을 ‘특히 인상적’이라고 표현했는데, 그 이유는 금이 모든 주요 통화를 능가했을 뿐만 아니라 종종 황색 금속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전형적인 마르코 장애물을 모두 통과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베스트 닷컴(Investing.com)에 의하면 금 가격은 연초 약 13% 상승해 4월 현재 온스당 2,353달러(한화 3백14만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적고 있다. 또,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의하면 금 가격을 새로운 기록으로 끌어 올린 주요 요인은 최근 몇 년간 꾸준했던 공급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중앙 은행이 준비 자산을 귀금속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수요와 관련이 있었다고 보았다. 중국 위안화가 세계 제2의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일본, 러시아, 터키, 폴란드 등 많은 국가들이 미국 달러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우려하면서 안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