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입 세대 및 대학생 지원 지원대상 : 타 시·군·구에 3년이상 주소를 두었다가 별도의 세대를 구성하여 군에 전입한 세대 (세대편입 제외), 군에 소재하는 대학교 학생으로, 다른 시·군·구에 1년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군에 「주민등록법」의 거주지를 이동한 사람 지원내용 : 금산사랑상품권 5만원, 최초 1회 지원, 최초 전입 시 20만원 / 6개월 경과 시 60만원 / 1년 경과 시 60만원 / 1년 6개월 경과 시부터 6개월마다 70만원(최대 6회까지) 2.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 지원대상 :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양육하는 자 지원내용 : 18세 미만 자녀 2명일 경우 : 최대 70만원 공제,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일 경우 : 최대 140만원 공제 3. 출산 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지원대상 :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자 지원내용 : 출산일로 5년 이내 12억 이하 주택 취득한 경우 최대 500만원 공제 4.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시 지방세 감면 지원대상 : 인구감소지역 내 유상거래로 취득한 3억이하 주택 (무주택 또는 1가구1주택자 한함) 지원내용 : 취득세 100분의 25면제(202
금산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종합 문화축제 ‘박물관 강변축제(Museumsuferfest)’에 참가해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한다. 이 기간 축제장에 금산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금산인삼 제품 전시·판매, 인삼주병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인삼을 활용한 인삼떡갈비, 홍삼 요거트 등 음식 및 디저트 시연 등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함께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군은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단장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의 일정으로 방문단을 꾸려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판아시아와의 업무협약도 추진한다. 판아시아는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주요 무역 파트너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인삼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이 외에도 방문단은 주 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충남도 독일 사무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독일지사 등을 찾아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및 수출·교류에 관해 논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독일의 문화 중심지에서 열리는 축제를 통해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금산군은 안정적인 주택 전·월세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19~45세의 청년 및 취약계층·다문화가정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이용 안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를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로 지정해 부동산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계약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권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계약 전·중·후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 제공 및 부동산 물건 점검 시 현장 동행을 통한 주택상태 점검 등 전월세 계약 시 거치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을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의 전월세 사기를 예방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당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민원지적과 041-750-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