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근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은 인터뷰 내내 거침이 없었다. ‘지방전환’이라는 새로운 비전부터 지역콘텐츠 담보권, 고향사랑기부제, 재정분권 지표까지 자신이 구상한 정책을 분명하고 힘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질문이 날카로워질수록 답은 더 구체적이었고, 때로는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핵심에서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말로 중앙정부와 다투지 않고 지표로 보여주겠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해결까지 가겠다”는 대목에서는 연구자의 논리와 기관장의 추진력이 동시에 드러났다. 그에게 연구는 현장의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정책을 제안하고, 제도가 현실에서 작동할 때까지 책임지는 과정이었다. 지역의 문화와 역사도 금융자산이 될 수 있고, 고향사랑기부제도 지방정부의 노력에 따라 지역을 바꾸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그는 확신했다. “정책과 제도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존재한다. 바꾸지 못한다면 정책이라 할 수 없다.” 자신감 넘치는 이 한마디에는 신 원장이 만들고자 하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의 방향이 압축돼 있었다. ‘따라가는 연구원’에서 ‘의제를 만들고 끝까지 관철하는 연구원’으로의 전환. 인터뷰 내내 든 확신은 한국지
철과 항만이 광양의 오늘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시민의 삶이 광양의 내일을 완성할 차례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산업의 성장이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경제도시가 완성된다는 믿음으로 광양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광양 르네상스’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으며 시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도시를 향한 새로운 비전이다. 현장에서 기업과 투자자, 소상공인과 시민을 만나 그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담아내려는 그의 발걸음에는 광양의 가능성을 미래의 경쟁력으로 바꾸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산업과 사람, 문화와 관광, 성장과 행복이 함께하는 도시를 향한 변화의 첫걸음. 산업도시를 넘어 시민이 부유한 경제도시로, 그가 이끄는 광양은 이제 산업의 성공을 시민의 행복으로 완성하는 새로운 경제 대전환의 막을 올렸다.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시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QR코드로 저희가 준비한 영상을 한번 보시죠. 박성현 광양시장_영상의 메시지가 제 시정 구호인 ‘광양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와 통합니다. 광양은 산업 기반이 잘 갖춰진 도시입니다. 경제도시로
박용진은 쉽게 물러서는 사람이 아니었다. 유치원 3법을 밀어붙일 때도, 재벌개혁을 말할 때도, 그는 박수보다 먼저 비난과 고립을 견뎌야 했다. 정치적 유불리보다 제도의 변화를 앞세웠고, 불편한 싸움 앞에서도 끝내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소신은 차갑기만 하지 않았다. 첫아이를 품에 안았던 순간을 인생의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꼽고, 아내에게 “여보, 고마워.”라고 말하는 사람. TV 속 강한 정치인과 달리, 실제의 박용진은 편안하고 유쾌했으며, 단단함 속에 따뜻함을 품고 있었다. 이제 그는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다시 제도 변화의 한복판에 섰다. 낡은 규제는 과감히 걷어내고, 필요한 규제는 새 질서로 세우겠다는 그의 말에는 정치인의 신념과 생활인의 감각이 함께 담겨 있었다. 그에게 규제혁신은 구호가 아니라 국민의 불편을 덜어내는 일이고, 지방정부가 스스로 도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일이다. 소신을 지키되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끝까지 해내려는 정치인 박용진. 대한민국에 필요한 새로운 길을 품고 날아오르는 그의 도전이 기대된다.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 화성시를 찾았습니다. 시장님, 이제 후보님이시네요. 오늘 아침부터 일정이 굉장히 바쁘셨다고요.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_네, 오늘 아침에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남양사거리와 시청사거리에서도 출근 인사를 했습니다.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후보 등록까지 마치니 마음가짐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영애_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뭡니까? 정명근 _“살 빠졌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듣습니다. 이영애_ 네, 정말 많이 빠지셨네요. 그리고 요즘 가장 기분 좋게 듣는 말은 무엇인가요? 정명근 _“지난 4년 동안 잘했다”는 말입니다. 그 말이 가장 고맙습니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화성의 다음 4년을 더 크게 준비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가장 큰 생활 불편, 교통입니다” 이영애_ 시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정명근 _교통 문제입니다. 마을에서 역까지 연결되는 버스가 부족하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이영애_ 화성은 워낙 넓고, 인구도 계속 늘고 있으니까 교통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정명근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새벽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_무엇보다 대구 시민들의 절박함에 제대로 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려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영애_ 최근 여론조사 흐름도 좋게 나타났습니다. 김부겸 _그렇습니다. 다만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표정과 말입니다. 시민들은 단순한 응원이 아니 라 “이번에는 정말 대구를 살려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시민의 요구는 하나, “대구 경제 회복” 이영애_ 요즘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무엇입니까? 김부겸_ 어떤 일이 있더라도 대구를 살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일자리, 산업, 자영업, 청년 문제까지 모두 경제와 연결돼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의 핵심을 대구 경제 회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영애_ 대구시 재정이나 예산 문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될 텐데요. 김부겸_ 대구 경제가 어렵다 보니 지방세도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각종 예산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생기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방정부가 시민의 삶을 지탱하려면 재 정 기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영애_ 대
지금 여수는 선택의 시간이 아니라 결단의 시간이다. 산단은 흔들리고, 상권은 무너지고, 청년은 떠나고 있다. 겉으로는 관광도시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시민의 삶은 버티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명창환 후보는 좋은 말로 포장하지 않았다. “지금 여수, 쉽지 않다.” 짧지만 가장 책임 있는 말이었다. 문제를 숨기지 않는 사람만이 해결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정당의 이름이 아니다. 조국혁신당 후보라는 간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진짜 여수 시민을 위해 꽃보직이라 불리는 전남부지사 자리를 내려놓고 오직 여수를 위해 뛰고 있느냐다. 그는 전남부지사를 지내며 중앙정부와 전남, 22개 시군을 직접 움직였다. 정치를 말로 배운 사람이 아니라 예산을 만들고, 사업을 연결하고,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 본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말은 다르다.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움직이는 사람.” 지금 여수에 필요한 것도 바로 이것이다. 누가 더 말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무너지는 지역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가. 누가 관광을 보여주는 도시가 아니라
지금 진도의 선택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 아니다. 멈추지 않을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다. 진도는 지금 거대한 전환의 한가운데 서 있다. 20조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바람연금, 산업과 관광 구조 재편, 그리고 미래먹거리를 결정할 국가 전략사업까지. 이것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진도의 다음 20년을 결정하는 싸움이다. 이 변화는 우연이 아니다. 김희수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방향만 말하지 않았다. 직접 뛰었고, 끝까지 밀어붙였다. 해상풍력을 현실로 끌어왔고, 국비 확보를 세배 이상 확대했으며, 청렴도는 5등급에서 2등급으로 끌어올렸다. 행정의 속도를 바꿨고, 진도의 흐름 자체를 바꿨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아니다. 이미 시작된 변화를 완성할 실행력이다. 누구나 시작은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군민의 삶은 실험이 아니다. 중단 없는 추진, 검증된 성과, 그리고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결국 이번 선택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진도 군민의 미래의 경제 행복권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의 문제다. 변화를 시작한 사람, 그 변화를 끝까지 완성할
제3회 ‘정치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철수 의원을 만나며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치인은 결국 ‘시대를 읽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세계는 지금 AI를 중심으로 다시 재편되고 있다. 산업의 질서가 바뀌고, 경제의 흐름이 흔들리며, 국가 경쟁력은 기술과 속도의 차이에서 결정되고 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미래를 설계할 수 없는 시대다. 그런 격동의 한가운데에서 안철수 의원은 단순히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계의 변화를 읽고 AI를 이해하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이었다. 인터뷰 내내 느껴진 것은 천재성보다는 멈추지 않는 질문, 준비된 대한민국의 방향이었다. 의사 출신 교수로서 사람을 이해했고, 사업가로서 시장을 경험했으며, 정치인으로서 국가 시스템을 들여다본 사람. 경제를 알고, 학계를 알고, 정치의 구조를 함께 보는 시선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판단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그가 추진한 ‘AI 기본법’은 기술을 위한 법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뒤처지지 않기 위한 국가의 최소한의 준비였다. 심사위원들이 “피상적인 접근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한 설계”라고 평가한 이유도
농업과 식품을 둘러싼 질서는 지금 다시 쓰이고 있다. 기후위기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생산과 유통, 수출의 흐름까지 흔들리는 시대다. 이 전환의 한가운데서 홍문표 사장의 시선은 분명했다. 4선 국회의원으로서 쌓아 온 경험과 연륜, 그리고 현장에서 검증된 판단력은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aT의 핵심 동력이다. 그의 접근은 단순한 유통을 넘어선다. 농업을 산업으로, 식품을 국가 경쟁력으로 바라보며 생산과 소비, 수출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낸다. K푸드는 더 이상 하나의 상품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 가는 전략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을 개척하고, 유통을 혁신하고, 수출의 방향을 다시 설계해 온 성과는 이제 숫자를 넘어 하나의 흐름으로 증명되고 있다. 그의 철학도 분명하다. 농업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성장의 기반이며, 식품은 곧 국가의 미래라는 인식이다. 실제로 변화의 혜택은 농민과 소비자, 산업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국 지금의 성과는 우연이 아니다. 축적된 경험, 현장에서 단련된 판단, 그리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실행력이 만들어 낸 결과다. 그래서 지금 aT의 방향
카메라가 켜지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준비된 문장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생각으로 바로 답하는 사람이라는 게단번에 느껴졌다. 질문이 들어오면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았다. 이번 인터뷰에서 임이자 의원은 분명히 보여줬다. 야당의 여성 재정위원장이 어떤 자리인지. 여당을 향해서는 선명하게 맞서고, 동시에 지역구는 놓치지 않는 균형감. 말이 아니라 태도에서 드러났다. 재정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바꾸는 도구라는 기준, 그리고 지방소멸과 청년 문제는 따로가 아니라 권한·재정·일자리·주거·의료까지 함께 풀어야 한다는 방향이 또렷했다. 임이자 위원장의 방식은 단순하다. 현장에서 듣고, 바로 판단하고, 끝까지 밀어부친다. 돌려 말하지 않는다. “검토는 없습니다. 합니다. 해내겠습니다.” 이 한 문장에 이 정치인의 스타일이 다 들어 있다. 야당이지만 뒤로 빠지지 않고, 책임질 건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태도다. 이번 인터뷰는 말 잘하는 정치인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었다. 일을 끝까지 가져가는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길게 설명하지 않는다. 방향을 잡으면 바로 밀고 간다.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다. 읽다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