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챙겨보지 못한 화제의 영상을 소개한다. 기획 편집부 안 되도 되게 만드는 게 외교다 문정인 교수가 전하는 외교의 전략 JTBC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 새 정부의 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인 문정인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문교수는 ‘미·중 사이에 낀 한국의 생존전략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한과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협상 방법은 무엇일까? 국제정치학의 최고 권위자인 문정인 교수에게 해법을 들어보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내가 원하는 일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독일에서 온 자아실현코치 알렉스가 인생 탐험을 위한 꿀팁 몇 가지를 알려준다. 인생목표, 자아실현, 자기계발 등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몇 년 전 유행했던 스타의 친구를 찾는 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10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조세호는 오랜만에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 그 시절의 이야기들을 하나둘꺼낸다. 이날 출연한 한 친구가 학창시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일단 스마트폰 앱을 주목해보자. 그 앱 속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유용한 앱 하나로 우리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기획 양태석 기자 모기로 잠 못 이루는 당신을 위한 초강력 모기 퇴치기 모기가 싫어하는 주파수로 모기를 퇴치해보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행된다. 간단한 버튼과 UI를 제공하고 백그라운드 실행으로 동시에 다른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암컷 모기는 수컷 모기의 날갯짓 소리를 싫어하는데 그 소리를 내게하여 모기를 내쫓는 것이다.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영역의 20kHz 초음파를 제공하는 무음-홈 모드와 다양한 종류의 모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파수가 자동으로 10khz에서 20kHz로 변경되는 야외모드 두 가지 종류의 초음파를 제공한다.물론 이 앱은 과학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아 앱 사용 유저들의 의견이 갈리긴 한다. 모기 퇴치가 절실히 필요할 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한번 설치해 사용해 보면 좋겠다. 위급한 상황 시 전화하기 힘들 때 112긴급신고 앱으로! 112긴급신고 앱은 위급한 범죄 상황에서 112로 신고하기 어려울 경우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112긴급신고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2017년 세계 10대 떠오르는 기술들(2017 Top 10 Emerging Technologies)’을 공개했다. 1. 암 진단을 위한 비 침습 액체 생체검사법(Liquid Biopsies) 이 검사법은 암과의 싸움에서 한 단계 앞선 기술이다. 첫째, 전통적인 조직검사(Tissue-based Biopsies)로는 하지 못했던 새로운 암치료법이다. 둘째, 조직 표본 자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만을 보여주는 조직 표본 검사와 달리 모든 부문의 정보(Full Spectrum of Information)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암세포로부터 혈관으로들어가 질병을 진전시키고 치료제에 저항하는 유전물질인 순환 종양 DNA(ctDNA)을 향함으로써 질병의 증상이나 영상에만 의존하는 방법보다 훨씬 빨리 암인자를 발견할 수 있다. 2. 공기로부터 깨끗한 물을 얻는 기술 공기에서 깨끗한 물을 추출하는 능력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기존의 기술은 높은 습도와 대량의 전기를 필요로 한다. 애리조나주의 제로매스워터(Zero Mass Water)라는 신생 기업은 태양열 시스템을 이용해 하루에 2~5리터의 물을 생산할 수
맞벌이 부부라면 다양한 금융 혜택을 활용해보자. 기획 편집부 (사례1) 신혼부부인 김신랑(32세, 가명) 씨와 윤신부(30세, 가명) 씨는 지난 5월 연휴 때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환전하였다. 그런데 은행직원으로부터 부부가 같은 은행을 거래하고 거래실적을 합산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환전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는 이 혜택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사례2) 직장인 심준비(35세, 가명) 씨와 아내 전든든(32세, 가명) 씨는 지인의 소개로 각기 다른 보험회사에 실의료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그런데 실손의료보험도 부부가 동시에 같은 보험회사의 동일상품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사례3) 맞벌이 부부인 이공평 씨(연봉 3000만 원)와 김정의 씨(연봉 4000만 원)는 연간 중학생자녀의 학원비 1200만 원을 각각의 신용카드로 절반씩 결제하여 부부 모두 카드 소득공제를 받지 못했으나 학원비 전부를연봉이 적은 이공평 씨의 신용카드로 결제했을 경우 약 1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었음을 연말정산이 끝난 후에야 알게 되었다. ① 거래은행을 일원화하고 거래실적 합산 요청 은행들은 고객의 예금, 외환, 카드
저자는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삼십 대 초반의 백만장자이자 자기 자본은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오백 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데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가 말하는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 돈 버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당신이 만약 16년 동안 공부하는 교육 시스템을 통과하고, 그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직업피라미드에서 가장 밑바닥인 저임금의 일자리를 구한 다음 40년 동안 천천히 고통스럽게 일하는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또 열심히 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희생하고, 추가 근무를 하고, 저축에만 의지하면서 행복과 자유를 나중으로 미루는 삶을 살기원한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5만 파운드 빚더미에 올라 방황하던 한 남자를 3년만에 백만장자로 만든 것은 바로 자본주의다. 자본주의는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품고 있다. 그리고 《레버리지》는 그 자본주의를 내편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끊임없는 노동과 희생의 규칙을 깨뜨리고,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자본을 증식하는 새로
무심코 SNS에 올리는 사진이나 정보는 범죄의 대상이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한 피해를 입기도 한다. 내가 찍은 사진, 범죄에 사용될 수도… SNS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공유하고 싶어서, 기록으로남기기 위해,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러나 아무생각 없이 SNS에 글을 올리는 것은 현관문을 잠그지 않고 사는 것과 같다. SNS를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는 의외로 많다. 실제로 다큐에 참여한 부모들이 SNS를 과하게 사용하거나 너무 많은 정보를 노출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제작진은 몇 장의 사진, 단 몇 줄의 글만으로도 아이가 따라오게 할만큼의 정보를 알 수 있었다. 마음만 먹으면 SNS에서 범죄의 표적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1년 일본에서는 블로그에 공개된 아이의 실명과 사진 때문에 유괴 사건이 발생했고, 2014년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아이들의 사진을 수집해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댓글을 달고 범죄 대상으로 삼아온 인터넷 카페가 발견됐다. 물론 순수한 의도로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을 범죄에 사용하는 행위 자체가 없어져야 마땅하겠지만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는 힘든 일. 사용자
기획 편집부 우리가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낄 확률은? 얼마 전 첫 방송을 한 tvN의 새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은 정치, 경제, 문화, 과학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 박사’들의 여행기다. 통영으로 떠난 첫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 가수 유희열, 정재승 교수, 김영하 작가, 황교익 칼럼니스트가 한 식당에 모여 통영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기 시작한다. 정재승 교수는 고등학생 당시 통영으로 떠난 수학여행에서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묵념을 하라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정말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우리가 느낄 수 있는가?’가 궁금해졌다고. 결국 돌아오는 차 안에서 친구들과 그 확률을 계산해보기 시작하는데…. 과연 우리가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알아두면 유용한 35가지 주방 팁 깔끔하게 체리 씨앗 빼기, 냉장고에 깔끔하게 소스병 정리하기, 과일 껍질 쉽게 벗기기, 쓰고 남은 자투리 과일과 채소 보관하기까지. 평소 알아두면 좋은 35가지 주방 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고 나면 “별거아니네~” 할지 모르지만, 실제 주방에서는 의외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30~40대 직장인들의 대화 주제 1위는 단연 “앞으로 뭐 먹고 살지?”다.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은 계속 벌어야 하니 이왕이면 하고 싶은 일,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게 제일 좋은데 현실은 쉽지 않다. 저자는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증명해냈다. 기획 편집부 숨은 재능을 직업으로 활용하는 실용적인 방법들 《두 번째 명함》은 어른들을 위한 ‘새 직업 찾기’의 전략과 실제 이를 성공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크리스 길아보는 ‘나와 꼭 맞는 일을 어떻게 찾는가?’ ‘그 일을 어떻게 성공시키는가?’라는 두 가지 근본적인 물음에 명쾌하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내놓았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직업적 성향, 관심사와 특기 등을 알 수 있고 부업, 창업, 이직 등 각 상황에 맞는 커리어 전략까지 상세하게 코칭받게 된다. 현재 일이 내게 잘 맞는지 확신이 없다면, 혹은 지금의 일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두 번째 명함》으로부터 아주 실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언젠가는 갖게 될 ‘두 번째 명함’을 잘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 길아보가 세심하게 멘토링을 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하는 일을 평생 할 게
페이스북, 밴드, 트위터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SNS를 통한 사기 수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SNS 사기, 어떻게 피해갈 수 있을까? 사기 유형도 갖가지 최근 SNS에서 외국인에게 ‘로맨스 스캠’을 당한 피해자의 뉴스가 보도됐다. ‘스캠’은 카지노에서 상대방을 속이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SNS 채팅 앱 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외국인은 채팅을 하며 여성과 가까워졌고, 결국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 이렇게 SNS상에서 그럴듯하게 피해자를 현혹해 돈을 갈취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취준생들을 두 번 죽이는 다단계 사기도 극성이다. SNS로 취직을 시켜준다며 꼬여내 다단계를 시키는가 하면, 좋은 투자처가 있다고 광고하거나, 이벤트에 당첨됐다며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는 것도 대표적인 사기유형이다. 대선 전에는 빚을 갚기 위해 30대 남성이 문재인펀드를 사칭해 체포됐다. 남성을 상대로 몸캠을 찍도록 유도한 후 SNS에 등록된 지인들에게 영상과 사진을 퍼트리겠다고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공유, 좋아요 쉽게 눌렀다가…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SNS에서 인기가 좋은 귀여운 동물,
심심풀이 땅콩처럼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는 화제의 영상을 소개한다. 기획 편집부 이때만 기다려왔다…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은 SBS 선거방송 선거철만 되면 ‘이번엔 어떤 기발함을 보여줄까’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하는 SBS. 매번 독특한 아이디어와 영 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선거방송이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선에서 SBS는 미국의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우리나라에서도 열풍이었던 게임 포켓몬고를 패러디했다. 특히 이 방송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도 알려졌는데, 해외 네티즌은 “BBC가 이 방송을 보고 영감을 얻어야 한다”, “이 방송 때문에 한국에 가고 싶어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울린 ‘컵라면 먹는 소방관’ 사실은… 매주 한 가지 직업을 선정해 그 직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JTBC의 TV프로그램 ‘잡스’. 얼마 전에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을 주제로 10명의 소방관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위험한 화재현장에서 라면을 먹는 소방관을 찍은 한 장의 사진이 화두에 올랐다. 이 사진은 그을음 가득이 묻은 소방대원이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을 찍은 것으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