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좋은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정작 자신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접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는 자신에게 꼭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콘텐츠 제작소 체인지 그라운드를 소개한다. 체인지 그라운드, 기존 매체와는 어떻게 다른가? ‘체인지 그라운드’(www.fb.com/changeground)는 베스트셀러 단행본과 영화, 강의 동영상과 음성 등 콘텐츠를 독자들이 보기 쉽게 편집해 제공하는 큐레이션 저널리즘이다. 이 사이트에는 삶의 의욕이 떨어졌거나 새로운 영감이 필요한 사람들, 좋은 습관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콘텐츠가 많이 있다. 체인지 그라운드의 콘텐츠는 심심풀이로 올리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이나 카드 뉴스들이 어디서 그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출처를 밝히고 있다. 그 출처에서 핵심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을 영상과 카드 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이나 영화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콘텐츠의 핵심을 놓치기 십상이다. 체인지 그라운드는 독자나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포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우리가 무심코 진행하는 은행거래를 통해서도 티끌을 모을 수 있다. 한 푼이라도 아껴서 부자가 되어보자. 기획 양태석 기자 (사례 1) 직장인 A씨는 회사에서 단체로 여행을 가게 되어 직장 후배 B씨와 함께 급여가 이체되는 은행에서환전을 하는데, 직급이 자신보다 낮은 B씨가 환율 우대를 더 많이 받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사례 2) 주부 C씨는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하게 됐는데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예금을 해지하는 것이 손해일 것 같아 금리가 비싼 현금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 금융감독원이 제시하는 일상적인 금융거래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 금융 정보를 통해서 해답을 찾아보자. 주거래 고객제도 이용 은행들은 고객의 예금, 외환, 신용카드 거래실적에 따라 기여도를 산출하고, 이를 기준으로 고객에게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따라서 금융거래를 한 은행으로 집중해 해당 은행이 제공하는다양한 우대 혜택을 누리는 것이 현명한 은행거래의 첫걸음이다. 이미 여러 은행을 이용하고 있더라도 ‘계좌이동서비스’를 활용하면 거래은행을 쉽
꽂히는 말, 혹하는 말에는 이유가 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법칙을 이해하고 말투를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일이 더 잘 풀리고 인간관계가 극적으로 달라진다. 이 책은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40가지 심리 기술을 소개한다. 기획 편집부 말투의 심리학 단지 말투를 살짝 바꿨을 뿐인데 상대방을 설득할 확률이 40% 이상 높아진다면, 믿을 수 있는가? 아마 농담처럼 들릴 것이다. 하지만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의 저자이자 일본의 베스트셀러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 박사에 따르면, 당신의 말하기에 ‘심리’를 더하면 가능하다. 사람은 90% 심리로 움직이고, 심리는 90% 말로 움직인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법칙을 이해하고 말투를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일이 더 잘 풀리고 인간관계가 극적으로 달라진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40가지 심리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투의 심리학’을 들려준다. 어떤 말투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행동하고 어떤 말투를 쓰면 상대방이 행동하지 않는지, 그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제부터라도 말투를 아주 조금만 바꿔 보자. 그것만으로도 인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분리·조합해 만든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표시제가 확대됐다. 그러나 여전히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무늬만 GMO 표시’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기획 편집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자에게 오인,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Non-GMO’ 표시를 허용하지 않았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월 GMO 표시 기준과 범위를 확대한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시행하고, 모든 원재료를 대상으로 유전자변형 DNA·단백질이 조금이라도 검출될 경우 GMO 표시를 하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그러나 단서조항을 두고 열처리·발효·추출·여과 등 정제과정에서 유전자변형 DNA가 사라지는 식용유, 간장, 당류 등은 표시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GMO 식품 수입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이고(2016년 기준 214만여 톤), 식용유와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액당, 과당을 만드는 콩과 옥수수 등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시민사회단체는 GMO 표시제 확대를 규탄하며 ‘무늬만 표시제’라고 비판했다. 물론 GMO가 개발된 지 20여 년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심심풀이 땅콩처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는 화제의 영상을 소개한다. QR코드를 인식하면 영상을 볼 수 있다. 기획 편집부 “하루 22시간 일했어요” 모두를 경악케 한 열정 페이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국민의회를 열었다. 200명의 국민과 5명의 국회의원이 모여 국민들이 원하는 법안을 함께 논의하고 직접 만들어보자는 취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국민의원은 ‘칼퇴근법’을 제안하며 1년간 휴일도 없이 하루 22시간씩 일하며 두 달 동안 7만 원을 받았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 제안자는 “22시간을 일하면 8시간 일하는 친구들보다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끝날지 모르는 회사 일을 하며 “과연 내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비상식적인 현실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우리 사회의 모순을 오롯이 보여줬다. 누가 이 청년의 열정을 꺾이게 했을까? 이런 현실이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차라리 다 없애는 게 어떻겠냐” 수능 창시자의 솔직 발언 이동헌 씨는 2015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으며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학벌’이라는 목표만을 위해 달
헬리콥터 부모의 과잉보호가 어떻게 자녀의 성장을 가로막고 정신건강과 미래를 해치는지, 그 문제와 폐해를 낱낱이 드러낸 책이다. 자녀를 진정한 ‘성인’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획 편집부 자녀를 진정한 어른으로 키우는 방법 이 책은 이런 헬리콥터 부모들의 과잉보호와 과잉양육이 어떻게 자녀의 성장을 가로막고, 정신건강을 해치고, 취업과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고, 사회 전반에 해악을 끼치며, 심지어 부모 자신들의 행복마저 깨트리는지, 그 병폐를 남김없이 지적한다. 그런 뒤에 조사 연구 결과를 토대로 따뜻하면서도 빈틈없는 새로운 형태의 자녀 양육방식, 즉 자녀를 ‘몸만 성인이 된 사람’이 아닌 ‘진정한’ 어른으로 키워내는 방법과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수많은 자료 연구·조사와, 여러 대학의 입학관리 담당자와 교육자, 고용주 등 100여 명과 한 인터뷰, 그리고 두 자녀의 어머니이자 10여 년간 스탠퍼드 대학에서 학생 지도·상담 책임자로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과잉보호를 비판하고 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과잉보호가 자녀들에게서 빼앗는 소중한 것들 물론 헬리콥터 부모의 지나치고 비뚤어진 간섭은 부모가
요즘 SNS상에서 자주 쓰이는 신조어.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요즘 특히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 줄임말을 정리해봤다. 기획 황진아 기자 얼마 전 인터넷에서 한 트위터 사용자가 부모님과 나눈 대화가 화제가 됐다.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이딸에게 “손님이 피자를 먹고 한 ‘존맛탱’이 무슨 말이냐”고 물어본 것. ‘존맛탱’은 ‘정말 맛있다’는 말로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자주 사용된다. 요즘 말이 생소한 부모님은 ‘존맛탱’이 ‘맛 없다’는 뜻인 줄로 오해하고 있었다고 한다. 요즘 SNS, 인터넷을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글이 태반이다. 유행어, 신조어, 줄임말, 심지어는 단어의 초성만 사용해 대화하는 경우도 많다. ‘요즘 애들은 한글을 망친다’며 혀를 끌끌차지 말자. 소통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점에 당신의 SNS 세계를 조금이나마 넓혀줄 ‘요즘 쓰는 말’을 정리했다. 초성만 쓰는 말 ㅇㅈ: 인정 (주로 긍정적인 답변으로 사용됨) ex: 설현 예쁘지? ㅇㅈ! ㄷㄷㄷ: 후덜덜 (주로 무서울 때, 깜짝 놀랐을 때 사용됨) ex: 방금 지진났죠?ㄷㄷㄷ ㄹㅇ: 레알 (Real) ex: 탕수육 ㄹㅇ 맛있다 ㄱㅇㄷ: 개이득 (진짜, 정말을 의미하는 ‘개’와
심심풀이 땅콩처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는 화제의 영상을 소개한다. QR코드 인식하면 영상을 볼 수 있다. 유병재 작가의 ‘유튜브 자동자막 해제하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풍자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병재 작가. 그가 1분 48초 짜리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유튜브의 자막 기능에 대한 확실한 인지를 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동영상이다. 그동안 유튜브 영상을 아무 생각없이 봤던 유저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유튜브 영상 하단 메뉴바에 보면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이곳을 누르면 자동 재생, 특수효과 등등의 메뉴가 뜬다. 이 중 ‘자막’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에 ‘사용안함’을 클릭하면 자막이 나오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지구상에 발견된 12가지 미스테리 ‘미스테리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미스테리 소식들을 짤막한 영상으로 꾸준히업로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설명이 안 되는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다’는 제목으로 나스카 지상화와 페루 쿠스코 지역의 방어 요새였던 삭사이와만, 2000년 전 사라진 멸종한 새의 잘린 발톱 등 전세계에서 발견된 불가사의한 이야기들을
‘스마트폰의 포토샵’이라 불리는 이비스페인트엑스(ibisPaint X) 앱은 소셜 드로잉 콘셉트로 만들어져 자신이 그리는 그림 과정을 공개하여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기획 양태석 기자 이비스페인트엑스 앱의 콘셉트와 특징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며 즐길 수 있는 앱이다. 그림을 매끄럽게 그릴 수 있으며, 경쾌한 기능성을 체험할 수 있다. 자신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내부 갤러리 기능이 있고 자신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재생할 수 있다. 재생 속도는 조정이 가능하다. 재생 비디오(mp4)와 캡처 화면(png)을 갤러리로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비디오는 업로드 후에 저장할 수 있다. 인코딩 및 업로드 기능, 자신의 작품 URL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공유, 자신의 작품에 대한 댓글을 푸시로 알림, 다른 사람의 작품을 다운로드(벡터 파일), 내부 갤러리에서 다른 사람의 작품을 즐기는 것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USB파일 전송을 통해 PC 및Mac으로부터 벡터파일 가져오기와 내보내기가 가능하다. 어떤 기능을 갖추고 있는가? 이비스페인트엑스는 그림 그리는 과정을 녹화하고 비디오를 공유하는 기능 외에
돈 잘 버는 노하우는 무엇일까? 돈 잘 버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디에 투자하며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면 된다. 이에 ‘아시아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손정의가 최근 어떤 회사에 투자했는지 살펴봤다. 기획 양태석 기자 손정의가 이끄는 소프트뱅크는 최근 거침없는 인수합병을 이어가는 중이다. 미국의 대형자산 운용사인 포트리스인베스트먼트 그룹을 3조 7600억 원에 인수했다. 인수 당시 기준 시가 총액이23억 달러로 40% 가까운 프리미엄을 얹은 것이다. 손 회장은 포트리스 인수를 시작으로 곧 출범하는 1000억 달러(115조 원) 규모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를 앞세워 더 많은 기업들을 인수 합병할 계획이다. 이로써 손 회장은 포트리스가 운용하는 700억 달러(81조 원)의 자산에 1000억 달러(115조 원)자산을 합쳐 총1700억 달러(196조 원) 규모의 자산을 굴리게 되었다. 손 회장은 이 펀드로 인공지능(AI), 로봇 등 차세대 기술에 투자를 하기로 했으며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비전 펀드의 50%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손 회장은 대담한 투자와 장기적 성장이라는 소프트뱅크의 2.0 성장전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