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학습터 나라배움터 공무원 누구나 활용 가능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 서비스 나라배움터가 문을 열고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포함 140여 개 기관에 서비스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따르면 나라배움터는 컴퓨터와 이동 통신을 통해 시공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내 손안의 학습’이 가능한 공무원 온라인 학습 누리집이다. 국정철학과 과제, 공직가치, 리더십과 자기개발, ICT·정보화, 직무공통과 전문, 글로벌, 인문소양, 생활·건강, 직급별 맞춤 등 폭넓은 분야를 고루 담고 있다. 이 학습 자료는 정규과정, 짧은 학습 영상 마이크로러닝과 전자책, 오디오북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특정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테마 과정에는 2월 현재 ‘공무원 보고서 작성 의 정석’, ‘마음을 움직이는 프레젠테이션’, ‘아이디어 기획, 생각정리스킬(실전편)’, ‘말하듯이 글이 써지는 비법’이 진행 중이다. 이 과정은 공직자나 공공기관 직원이 아닌 일반 국민도 별도의 수강 신청 없이 유튜브 ‘인재키움TV’를 통해 바로 시청 가능하다. 기존에는 기관마다 제각각 운영하던 학습 플랫폼을 나라배움터로 통합해 청렴과 폭력 예방처럼 법정 필수교육은 물론 전문 분야
티비유 데이터랩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긍정 댓글이 348,601건(31.7%)이었고 부정 댓글이 748,785건(68.3%)으로 총 1,097,386건이었다. 네이버(긍정 32%, 부정 68%), 다음(긍정 31%, 부정 69%), 트위터(긍정 26%, 부정 74%)였다. 윤석열 후보의 긍정 댓글은 42,557건(39.5%)이었고, 부정 댓글이 65,187건(60.5%)으로 총 107,744건이었다. 네이버(긍정 39%, 부정 61%), 다음(긍정 9%, 부정 91%), 트위터(긍정 48%, 부정 52%)였다. 안철수 후보의 긍정 댓글은 42,231건(41.7%)이었고, 부정 댓글이 58,916건(58.3%)으로 총 101,147건이었다. 네이버(긍정 43%, 부정 57%), 다음(긍정 23%, 부정 77%), 트위터(긍정 1%, 부정 99%)였다. 전체 댓글량은 이재명 후보가 다른 두 후보보다 월등히 많았다. 그러나 긍정 댓글 비교에서는 안철수 후보 1위, 윤석열 후보 2위, 이재명 후보 3위였다. 댓글절대량 비교에서도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후보와 별차이가 없었다. 같은 시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1월 19일 미디
경북 문경시는 지방소멸 도시가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인 인구증가, 소득증대,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실현을 위해 ‘새문경 뉴딜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국 226개 시·군·구 기준 소멸위험 지역이 2019년 5월 93개(40.8%)에서 2020년 4월 105개(46.1%)로 12곳이나 증가한 결과를 통해, 30년 뒤 없어질 가능성이 높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자치단체가 이미 100여 곳을 넘어섰고, 2020년 이미 출생아 수가 30만 명 선이 무너져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초과하는 인구 데드크로스(dead cross) 사회로 진입했다. 지방의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의 지속적인 심화는 지방소멸, 도시축소, 국토의 불균형 성장으로 이어져 지역 경쟁력 저하는 물론 양극화 심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가 인구 급감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전국 시·군·구 89곳을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하고 정부 지원 확대 정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지역 스스로 다양한 공동체적 가치와 지역 특성에 맞는 대안을 마련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해야 할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문경시는 석탄 산업이 호황이던 1974년 16만 명이라는
썸트렌드 긍·부정 분석 결과 소셜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인 썸트렌드(some.co.kr)에서 주요 대선 후보에 대한 긍·부정 분석을 2021년 12월 1일부터 21일까지의 데이터로 살펴보았다. 이재명 후보 : 부정 73.8%, 긍정 23.4%, 중립 2.8% 윤석열 후보 : 부정 76.8%, 긍정 21.3%, 중립 1.9% 이 기간에 거의 매일 발표되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공표 여론조사 결과 현황을 살펴보면, 윤석열 후보가 미세한 차이로 선두를 지켜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재명 후보가 역전하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었다. 12월 19일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조사한 결과에는 이재명 후보가 40.3%, 윤석열 후보가 37.4%로 집계됐다. ---------------------------------------------------------------------------------------------------------------------------- 티비유 데이터랩 이재명, 윤석열 긍정 비교 [31% VS 39.5%] 티비유 데이터랩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긍정적인 댓글이 1,058,549건(31%)이었고, 부정적인 댓글이 2,337,1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 이하 공제회)가 주최하는 첫 번째 공유재산 대상 시상식이 12월 14일 공제회 교육장에서 거행됐다. 업무 혁신과 적극 행정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와 활용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9개 지자체에 상이 돌아갔다. 공제회가 야심차게 기획하고 마련한 공유재산 대상 대회는 2021년 9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두달 간 공모를 진행, 전문가 심사를 거쳐 효율적이면서 적극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해 우수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공제회 이인재 이사장은 “올해 첫 문을 연 공유재산 대상은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국민 재산을 관리해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표창하게 되었다”라며 “지자체의 든든한 재정 버팀목이자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한 공제회가 지자체 각 현장에서 크게 성과 내도록 동반자가 되겠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최만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유지와 보수의 대상으로 인식해온 공유재산을 수익 창출과 효과적인 정책 수단의 대상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자체 공유재산의 효율적 운용
통계청이 2020년 기준 1인 가구 통계를 발표했다. 1인 가구의 연령대별 비중을 보면 20대가 19.1%로 가장 많고, 30대, 50대, 60대, 40대 등의 순이었다. 여자는 60대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높고, 남자는 30~50대의 비중이 높았다. 1인가구의 사유는 본인의 학업과 직장이 24.4%였고, 배우자의 사망, 혼자 살고 싶어서 등의 순이었다. 20년 10월 취업자인 1인 가구는 370만 가구로 59.6%가 취업 중이고, 연령대별로는 50~64세(27.7%), 30대(22%), 40대(18.9%)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2019년 1인가구의 연소득은 2,162만원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했지만 전체 가구(5,924만원)의 36.5%에 불과했다. 21년 기준 1인가구의 53.2%는 본인 스스로 노후생활비를 마련하고, 정부와 사회단체(31.2%), 자녀와 친척지원(15.6%) 순이었다. 20년 기준 1인가구가 가장 많은 시군구를 살펴보면 서울 관악구, 경기 화성시, 서울강서구, 경기 부천시, 서울 송파구 순이었다. 연령대별 1인가구의 시군구별 분포에서는 20세 미만 1인가구는 대전 유성구, 대전 동구, 대전 서구 등의 순이었고, 20대와 30대 1인
열한 번째 지방행정의 달인 탄생을 축하하는 시상식이 서울정부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이영애 본지 발행인, 지준섭 NH농협은행 부행장과 8명의 지방행정의 달인, 달인의 가족과 동료 50여 명이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거행됐다. 주민 안전, 딸기 종자 독립,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과 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지역을 살리는 지방행정 달인 8명이 탄생했다. 공복(公僕)에서 더 나아가 자기 분야의 전문가 반열에 오른 영예의 얼굴들을 시상식에서 만났다. “지금까지 배출한 150여 명의 달인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현장에서 체득한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와 후배 공직자들과 함께 나누어 지자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문성을 가진 공직자는 국가와 지자체 발전에 아주 소중한 자산이며, 행정안전부는 지방행정의 달인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우대 방안을 강구하고 그 노력에 대해 공직 사회 전반에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 또 지자체 현장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직위 활성화 등 합리적인 보직 관리 제도를 통해 지자체 공무원들의
인사혁신처가 11월 1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최종합격자 321명을 발표했다. 시험 공고를 낸 3월 이후 8개월 만이다. 행정직의 경우 8,780명이 응시해 240명이, 기술직은 1,768명이 응시해 81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5세로 26.7세이던 지난해와 비슷했다. 행정직 평균연령은 26.5세로 지난해 26.6세에 비해 0.1세 낮아졌다. 구체적으로는 25~29세가 159명(66.2%), 20~24세 56명(23.3%), 30~34세 21명(8.8%), 35세 이상 4명(1.7%) 순이었다. 기술직 평균연령은 26.7세로 지난해 27.2세에 비해 0.5세 낮아졌다. 구체적으로는 25~29세가 51명(63.0%), 20~24세 19명(23.4%), 30~34세 9명(11.1%), 35세 이상 2명(2.5%) 순이었다. 행정직 최고령 합격자는 1979년생(1명, 여), 최연소 합격자는 2000년생(1명, 남)이고 기술직 최고령 합격자는 1984년생(1명, 여), 최연소 합격자는 1999년생으로 3명이다. 올해 합격자 중 여성 강세가 두드러졌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9.6%인 127명으로, 지난해
지방재정 전문기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 이하 공제회)가 11월 17일 지방회계통계센터 개소 5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재정 성과 극대화를 위한 공제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거행했다. 신유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연구기획부장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계 전문가와 학회 대표회장, 언론, 공직자가 한 자리에 모여 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 개소 5주년 기념을 축하하고 센터의 성과와 발전 방향, 사회적 책임구현, 재방재정운영 변화 및 대응방안에 대해 소통, 공유하는 시간으로 치러졌다. 먼저 세미나를 주최‧주관한 이인재 공제회 이사장은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재정분권이 강화돼 재정의 역할과 주민에 대한재정책임성이 주목되는 시기”라며 “1964년 설립 이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오는 가운데 지방재정 전 분야에 걸쳐 연간 500억 원가량을 직‧간접적 지원하고 있는 공제회가 앞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고 지자체 사회적 책임 다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개회사에서 밝혔다. 전국 기초지자체장을 대표하여 참석한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은 “32년 만의 지방
썸트렌드 긍·부정 분석 결과 소셜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인 썸트렌드(some.co.kr)에서 주요 대선 후보에 대한 긍·부정 분석을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의 데이터로 살펴보았다. 먼저 이재명 후보의 경우 부정 75.3%, 긍정 22%, 중립 2.7%로 언급되었다. 윤석열 후보는 부정 75.4%, 긍정 20.7%, 중립 3.9%로 이재명 후보와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홍준표 후보는 부정 66.8%, 긍정 28.9%, 중립 4.3%를 차지했다. 홍준표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보다 부정이 더 적었고, 긍정에서는 더 높았다. 물론 인스타, 블로그, 뉴스, 트위터 분석 결과로 리트윗을 제거하지 않은 수치지만 최근 한 달 동안의 분석 결과에서 홍준표 후보의 지지세가 높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 같다. KBS가 10월 29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보도한 대선기획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대선후보 가상 대결 시 이재명 대 윤석열은 37.5% 대 35.4%였고, 이재명 대 홍준표는 35.6% 대 41.9% 였다. 티비유 데이터랩에서 살펴본 댓글 여론 티비유 데이터랩도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의 네이버, 다음, 트위터에 올라온 댓글과 트윗을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