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올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급여사업’ 추진에 8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1,180가구로 사업 홍보와 더불어 대상자 발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가구 상황에 따라 급여(생계, 의료, 주거, 교육)별 선정 기준을 다층화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근로 능력 여부나 연령에 관계없이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지난해 대비 4인 가구 기준 6.51% 인상된 649만원으로, 그 증가 폭이 역대 최고 수준이다. 기초생활보장 사업 급여별 선정 기준 또한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207만 원, 의료급여 259만 원, 주거급여 311만 원, 교육 급여 324만 원 이하로 완화돼 맞춤형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폭이 확대됐다. 또한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청년 근로 및 사업소득 공제 확대, 의료급여 부양비 부과 폐지 등 다양한 조건이 개선돼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은숙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2026년 기준 중위소득과 최저 보장 수준이 상향 조정되고, 다양한 제도개선이 이뤄짐에 따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다 촘촘한 보호가
주말을 포함해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서울 전역 곳곳에서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서울형 인증을 받은 민간 키즈카페에서 20%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도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연휴가 시작되는 14일(토)~15일(일)에는 전체 ‘서울형 키즈카페’의 94%인 110개소가 문을 연다. 시립 1호점(동작구), 시립 뚝섬자벌레점 등 규모가 크고 놀거리가 많은 시립 키즈카페 7개소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수)에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설 당일인 17일(수)에는 시립 공예마을점, 팔각당점, 옴팡점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는 서울시민 외에도, 가족을 만나러 서울에 올라오는 타 지역 주민도 서울시민인 가족과 동반하는 경우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개선된 이용기준에 따라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장을 둔 서울생활권자도 자녀와 함께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의 운영현황, 예약정보 등은 우리동네키움포털(탄생육아 몽땅정보통을 통해 접속 가능)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를 쓸 수 있는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도내 17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시장은 ▴포항 대해불빛시장, 흥해시장, 장량성도시장, 큰동해시장 ▴김천 황금시장 ▴안동 용상시장, 중앙신시장 ▴영주 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신영주번개시장 ▴영천 공설시장 ▴상주 남성시장 ▴문경 중앙시장, 점촌전통시장 ▴경산 공설시장, 하양꿈바우시장 ▴영덕 영해만세시장 등 총 9개 시․군, 17개 시장이다. 참여 시장 내 지정 점포에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한다. 구매 금액 3만 4천 원 이상은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은 2만 원을 환급하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지원
양양군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붉은 말의 해!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6년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양양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한 기부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1만 원권)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양양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단, 이벤트 혜택 제공을 위해 SMS 수신 동의는 필수다. 당첨자는 3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쿠폰이 발송될 예정이다. 특히 2026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이 대폭 강화되면서 기부자 혜택도 크게 늘었다. 10만 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금액에는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된 공제율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에 더해 3만원 상당의 답례품,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1만 원(선착순)까지 받아 총 1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서울시는 사회 진출 전부터 부채를 안고 시작하거나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구직 등 사회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청년의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맞춤 정책을 계속해 나간다. 서울시는 청년 부채 경감 정책 3종 세트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2월 6일(금)부터,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상시 신청받는다. 학자금 대출 이자가 부담되는 서울 시민이라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선정하는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약 3만 명(상·하반기 각 15,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청하면 2025년 하반기(7~12월)에 발생한 이자(등록금, 생활비 포함)를 지원받게 된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상환중인 서울 거주 대학(원) 재‧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라면 2월 6일(금) 오전 10시~3월 18일(수) 오후 6시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youth.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방제와 생육 개선을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수목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2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실제 예방·치료 작업을 수행하는 현장 실무 인력으로, 생활권 수목 관리와 도시 녹지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연구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평일 5주간) 총 19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산림교육센터 및 미동산수목원 일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대면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산림보호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법정 교과목과 이수 시간을 반영한 10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교육생은 온라인 접수 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교육 수강료는 1인당 133만 원이다. 다만 신청 인원이 20명 미만일 경우에는 교육이 개설되지 않거나 추가 모집이 진행될 수 있다. 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수목치료기술자는 생활권 수목 관리 현장에서 실질
해남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남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6 설맞이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남읍 상점가에서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12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당일 영수증에 한해 점포 간 합산이 가능하며, 1인당 하루 최대 2만 원, 행사 기간 전체 최대 4만원까지 상품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 장소는 읍내길 도화지식당 옆 도도점포이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신용카드 영수증, 현금영수증, 모바일 결제 내역 등 공식 결제 증빙만 인정되며, 간이영수증은 제외된다. 특히 이번 사은행사는 해남사랑상품권 할인 판매와 맞물려 체감 할인율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1~2월 기간 동안 12%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카드 모바일 결제시 추가로 3% 환급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은행사를 활용하면 최대 16%를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할인 효과는 28~31%에 달한다. 해남군은 그동안 원도심 특화거리 조성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거점공간 운영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폭력 피해 및 위기 가정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폭력피해자 멘토링 집중관리 지역활동가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력 피해자가 겪는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의료·법률 자원을 피해 현장에 밀착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자립 경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유관기관을 통해 신고됐거나 지역사회의 개입이 절실한 위기 가구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역량을 갖춘 지역활동가가 직접 방문해 총 10회에 걸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며, 사후 점검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상담에서 벗어나 지역 활동가들이 피해자의 곁에서 일상을 세밀하게 살피는 ‘공동체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미화 센터장은 “폭력 피해자의 회복은 전문 기관의 지원뿐만 아니라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병행될 때 완성된다”며 “지역활동가들이 피해자가 안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할 지역활동가 모집은 오는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의 마지막 안전망 역할을 해온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2.0’ 버전으로 개선해 추진하기로 하고 2월 1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도는 앞서 2020년 경기극저신용대출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민에게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연 1% 저금리로 대출 지원했다. 도는 경기극저신용대출이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지원, 신용불량 전락 예방, 최후의 금융안전망 등의 역할을 해냈다고 보고 올해부터 사업 방식을 개선한 2.0을 추진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확대해 상환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대출 실행 전 상담을 의무화하고,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해 도민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 대출규모는 총 55억 원으로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2월과 5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접수는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2차 접수는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도가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이주를 위해 올해도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이주가 결정돼 계약을 완료한 가구,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버팀목 대출을 활용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한 경우다. 주택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전입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이 결정되면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에 대해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주거취약계층 7,082가구의 이사를 지원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인 주거지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