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www.gwdmall.kr)은 10월 1일부터 진행 중인 「강릉 가뭄 극복 특별기획전」을 통해 지금까지 약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소상공인과 입점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소비 촉진 행사로, 현재 강릉 지역 73개 기업이 참여해 농·수·특산물 및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원더몰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 21일(화) 3차 할인쿠폰(2천만 원 규모)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쿠폰을 통해 강릉 지역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호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기획전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상생 소비 캠페인으로 의미가 크다”며, “3차 쿠폰 발행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강릉 지역 상품을 소비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 가뭄 극복 특별기획전」은 강원더몰 홈페이지 내 전용 기획전관을 통해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포 썸머 페스티벌은 강릉 경포해변에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강릉 대표 여름 축제이다. 올해는 2025년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 간 펼쳐지며 매일 새로운 장르 아티스트 공연과 다채로운 해변 레저 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만날 수 있다. 무더위가 한창인 낮 프로그램으로는 송림에서 진행되는 송림 썸머마켓(플리마켓)과 송림 힐링존(휴게존)이 준비되며 무대 앞에서 진행되는 물총 배틀과 가장 강한 사람을 뽑는 스테이지 파이터,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를 기념한 탁구 레전드 챌린지가 진행된다. 경포의 명물 오리바위 다이빙대 체험 이벤트와 바다위에 놓여진 다리, 폰툰(부교) 위에서 진행되는 폰툰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단 한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다이나믹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경포해수욕장을 더욱 뜨겁게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비치핏(BEACH FIT)에서는 생활체육인들의 경쟁심을 자극하는 뜨거운 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비치핏은 씨름대회, 빅볼, 비치발리볼, 해변 크로스핏 체험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7시 20분부터는 펑키투나잇의 공연으로 본 공연의 기대감과 설렘을 미리 고조시키는 실력파 아티스트의 공연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