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민 생활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이 지급 5일차를 맞아 누적 1,245,2322명이 지급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5월 5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 322만 명 가운데 124만 명이 지급돼 지급률 38.6%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이 병행되며 도민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다. 경남도는 신청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하고,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여 18개 시군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병행했다. 아울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현장 혼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방문 신청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자원봉사단체 등이 현장에 참여해 신청서 작성 지원, 대기 구역 안내, 이동 편의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는 “신청 절차가 간편하고 안내도 잘 이루어져 지급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반응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경남도가 자
최근 공공부문에서도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많은 공무원들이 이미 챗GPT를 활용해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거나 민원 답변을 정리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부 기관에서는 내부 자료 요약이나 정책 자료 정리에도 AI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변화는 단순히 ‘AI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바로 ‘AI 에이전트’의 등장이다. AI 에이전트는 기존의 AI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지금까지의 AI가 질문에 답을 해주는 ‘도구’였다면, AI 에이전트는 목표를 부여하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까지 수행하는 ‘디지털 동료’이다. 예를 들어 “이 민원의 핵심 쟁점을 분석하고 관련 법령을 찾아보고, 대응 방안을 정리해 보고서 형태로 만들어 달라”는 지시를 하면, 에이전트는 이를 단순한 질문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대신 이 과업을 여러 단계로 나누고,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며, 그 결과를 구조화하여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로 만들어낸다. 즉, ‘질문 → 답변’의 구조가 아니라 ‘목표 → 수행 → 결과’의 구조로 작동하는 것이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기존에는 공무원이 직접 자료를 찾고, 관련 법령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 분당구 갑)이 <AI 기본법>으로 제3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민주당 김동아(서울 서대문구갑), 김원이(전남 목포시), 서영석(경기 부천시갑), 어기구(충남 당진시), 임오경(경기 광명시갑) 의원, 국민의힘 유상범(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의원이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3회를 맞는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탁월한 입법 활동을 하는 정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년 제정됐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법사위를 통과했거나 본회의에서 의결된 법안만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환경의 6분야로 나눠 심사했는데, 경제 분야에서는 민주당 어기구 의원(<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특별법안>)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사회분야에서는 민주당 김동아 의원(<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법률 개정안>),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출입국관리법 개정안(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이 수상했다. 또, 문화 분야에서는 민주당 임오경 의원(<한류산업 진흥 기본법>), 복지 분야에서는 민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5.1.~5. 서울시청, 서울광장 서울시 캐릭터 해치가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친구이자 안내자’로 참여하는 체험형 도심축제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 행사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어린이들이 해치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구조대원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해치의 건강구조대’, 해치가 초대하는 ‘꿈동산’ 콘셉트의 체험존, 어린이 맞춤 공연으로 구성된 ‘서울갤러리 무대 프로그램’ 등 건강·체험·공연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울키즈위크 5.1.~7. 서울 전역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전역에서 ‘서울 키즈위크(Seoul Kids Week)’가 진행된다. 서울시 대표 공공 놀이시설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 무료개방 특별 프로모션이 포함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서울숲 내에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가 생기고, 서울식물원 내에 실내 서울형 키즈카페도 새롭게 문을 연다. 5월 1일~5일 서울상상나라도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5.4.제외)을 운영한다. 한강플플 어드벤처 5.1.~5.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Play Plac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광장·서울시청 일대를 ‘해치와 함께하는 꿈의 테마파크’로 새단장,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대한다. 서울시는 시의 대표 캐릭터인 해치가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는 친구이자 안내자’로 참여하는 체험형 도심축제인 ‘해치와 꿈꾸는 어린이날’을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해치의 건강구조대’ ▴참여형 체험공간 ‘해치의 꿈 체험존’ ▴어린이 맞춤 공연으로 구성된 ‘서울갤러리 무대 프로그램’ 등 건강·체험·공연을 아우르는 3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는 어린이들이 해치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구조대원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해치의 건강구조대’가 펼쳐진다. 현재 방문객 23만명을 돌파한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내 키즈라운지에서 상시 운영 중인 ‘해치의 건강구조대’의 확장판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곳에선 아이들이 직접 ▴근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순발력 ▴평형성 ▴근력 등 6개 항목의 신체능력을 측정하고, AI 바디스캐닝으로 신체 발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측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7일부터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탐나는전 신청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탐나는전을 통한 지원금 지급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민 47만 7,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기초수급·차상위·한부모 가구 4만 5,000여 명)와 2차(소득 하위 70% 43만 2,000여 명)로 나뉘어 지급된다. 지급 시기는 1차 4월 27일~5월 8일, 2차 5월 18일~7월 3일이다. 지원금 신청기간(4월 27일~7월 3일) 중 탐나는전 신규 카드를 발급받고 피해지원금을 탐나는전으로 신청하면 추첨 프로모션에 자동 응모된다. 신규 카드는 1월 9일 이후 발급한 탐나는전 선불카드(제주은행·비즈플레이)와 제주은행 탐나는전 체크카드(MZ에디션·제주대학교 학생증·K-패스 체크카드)가 해당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1등 로봇청소기(1명), 2등 이동식 텔레비전(TV)(1명), 3등 에어랩(2명), 4등 음식물처리기(3명), 5등 커피머신(4명) 등 총 11명이 혜택을 받는다. 탐나는전 포인
원주시는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오는 4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1차 지급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된다. 이후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확정한 뒤, 국민 70%를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소득 계층별로 차등 지급된다. 원주시의 경우 기초수급자에는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에는 5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시는 접수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청 첫 주에 한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한다. 단, 5월 1일 노동절 공휴일에는 현장 접수가 불가능함에 따라, 4월 30일에 출생연도 끝자리 4·9 대상자와 5·0 대상자를 함께 접수한다. 공휴일과 주말에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한편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소득 하위 70%와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원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TF(☎033-737-3307∼3310)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
제3회 ‘정치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철수 의원을 만나며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치인은 결국 ‘시대를 읽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세계는 지금 AI를 중심으로 다시 재편되고 있다. 산업의 질서가 바뀌고, 경제의 흐름이 흔들리며, 국가 경쟁력은 기술과 속도의 차이에서 결정되고 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미래를 설계할 수 없는 시대다. 그런 격동의 한가운데에서 안철수 의원은 단순히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계의 변화를 읽고 AI를 이해하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이었다. 인터뷰 내내 느껴진 것은 천재성보다는 멈추지 않는 질문, 준비된 대한민국의 방향이었다. 의사 출신 교수로서 사람을 이해했고, 사업가로서 시장을 경험했으며, 정치인으로서 국가 시스템을 들여다본 사람. 경제를 알고, 학계를 알고, 정치의 구조를 함께 보는 시선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판단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그가 추진한 ‘AI 기본법’은 기술을 위한 법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뒤처지지 않기 위한 국가의 최소한의 준비였다. 심사위원들이 “피상적인 접근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한 설계”라고 평가한 이유도
UAM, 또는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현인 AAM(Advanced Air Mobility)은 아직 대규모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이미 도시 행정이 준비해야 할 현실 정책 과제로 들어와 있다. 미국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FAA)은 AAM을 전기 기반 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항공 이동체로 정의하며, 도심 및 지역 간 이동 효율을 높이 고 탄소 배출을 줄이며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동시에 NASA는 AAM을 2030년대 항공교통 체계의 핵심 축으로 보고, 공역 관리, 자동화 비행, 도심 통합 운용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중요한 점은 AAM이 더 이상 항공산업 내부의 기술 개발 이슈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FAA는 AAM 통합을 위해 단계적 규제 체계를 정비하고 있으며, 특히 eVTOL 기체 인증(Part 21), 운항 규정, 조종사 자격, 공역 통합 기준 등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한 통합 파일럿 프로그램의 후속 형태로 다양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도시형 승객 수송, 화물 운송, 응급의료, 공항 연계 교통 등 실제 운영 시나리오를 시험하고 있
기장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기장시장번영회 주최로 ‘2026 기장시장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수산물 특화시장으로 자리매김한 기장시장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이다.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지역색이 살아있는 문화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인 양일간 기장시장은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기장시장 흥바람 콘서트 ▲끼쟁이 콘테스트 ▲기장 문화 동아리 공연 ▲기장시장 싱싱라이브 등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특히 첫날인 2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는 가수 에이플러스와 싸비가 축제의 포문을 열며, 3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오드리걸즈, 황마로, 태자와 사랑이가 출연하는 ‘야밤의 장터 트롯쇼’가 대미를 장식하며 축제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솜사탕 체험 ▲멸치 인형을 뽑아라 ▲땡처리 즉석 경매 ▲할매·할배 복불복 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인 만큼 먹거리 장터도 빼놓을 수 없다. 기장시장의 신선함을 담은 ▲오징어회무침 ▲부추전 ▲두부김치 ▲시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