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8일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정구협회와 문경시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회로, 우수 선수 발굴과 국가대표급 선수 육성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또한 매년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높은 경기수준을 보여주며, 국내 정구의 기술 발전과 저변 확대를 견인하는 핵심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문경시는 국제 규격의 정구 경기장을 보유한 스포츠 도시로, 이번 대통령기 대회개최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 운영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2027 제18회 문경 세계정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 성격도 함께 갖고 있다. 문경시는 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경기 운영, 선수단 지원, 안전관리,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세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서울 은평구는 창업 초기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청년 창업점포' 신규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는 창업 초기 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더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청년이다. 예비 창업자는 물론 창업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3개소로 청년식당(은평구 은평로9길 13, 캐스텔가든 1층) 2개소와 청년 창업점포(은평구 통일로 1050, 롯데몰 은평점) 1개소다. 선정된 입점자에게는 점포 보증금 전액과 임차료 50%, 시설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공고문에 안내된 구비서류를 갖춰 은평구청 청장년희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2016070486@ep.go.kr)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지난 한 주 동안의 글로벌 AI 뉴스를 종합해 보면, AI 산업은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도입'의 시대를 넘어 '내재화'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Google은 AI 에이전트를 기업 업무의 중심으로 배치하고 있고, OpenAI는 AI 전용 칩을 공개하며 인프라까지 직접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각국 정부는 AI 모델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관리하기 시작했고, 기업들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운영체계 속으로 깊이 통합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세 가지 미래 신호로 정리했습니다. 첫째, AI는 조직 속으로 내재화되고 있습니다. 둘째, AI 경쟁은 모델에서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셋째, AI가 일할수록 거버넌스와 통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는 매일 쏟아집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뉴스의 양이 아니라 그 속에서 미래의 방향을 읽어내는 일입니다. 이번 Weekly AI Signal Report가 바쁜 한 주를 시작하는 작은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AI가 던진 미래의 신호] 이번 주 글로벌 AI 뉴스는 경쟁의 중심이 또 한 번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AI 기업들은 이제 모델을 만드는 것보다 지능(Intelligence) 자체를 보호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Anthropic이 제기한 악의적 증류(Distillation) 논란은 AI 모델의 능력 자체가 새로운 전략자산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둘째, AI 에이전트는 사람을 대신해 정보를 찾고, 시스템을 연결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은 사람이 사용하는 웹사이트만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연결되고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 호의 AX 성공사례에서는 대한민국 정부의 '온AI'를 통해 공공부문이 AI를 단순한 업무지원 도구가 아니라 행정 운영체계로 확장하고 있는 사례를 살펴봅니다. 또한 BCG의 **『AI at Work: Why Strategy Matters More Than Tools』** 보고서를 통해 AI 도입 자체보다, AI가 절약한 시간을 어떻게 새로운 성과와 혁신으로 연결할 것
철원군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화강 물방울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방울놀이터는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35일간 화강쉬리공원에서 운영되며, 8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말만 토·일요일 4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날씨와 시설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운영 시설은 수영장 2개소, 新사계절썰매장(화강썰매장), 평상으로 구성되며, 각 시설은 운영 시기가 달라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시기별로 개방되는 시설을 이용하며 더욱 다채로운 여름철 물놀이와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화강 물방울놀이터는 무더운 여름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물놀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新사계절썰매장을 비롯해 각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해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화강쉬리공원이 가족 단위 휴식과 체험이 가능한 여름철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향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3억 6,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이어지며 ‘함께 만드는’ 엑스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는 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논산 최초의 국제행사인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역의 힘으로 성공시키겠다는 뜻을 모은 자리로,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연대를 다지는 의미를 담았다. 총 31개의 지역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들이 마음을 모아 기탁한 총 후원금은 3억 6,500만원에 달한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엑스포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성공 개최의 주체로 함께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만들어가는 국제행사라는 상징성을 더욱 높였다. 기탁식에 참여한 기업 및 단체 대표들은 “우리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엑스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논산의 위상을 세계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백성현
‘2026 수원꼬치페스타’가 ‘수원에 꼬치다’를 주제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원꼬치페스타에는 지역 음식점,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등 90여 개 단체·업체가 참여해 전통 음식부터 세계 각국의 꼬치 요리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조대왕의 효와 애민 정신을 담은 진찬연 음식 ‘화양적(오색꼬치)’과 수원양념갈비를 활용한 수원갈비꼬치를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등 세계 각국의 꼬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수원의 음식문화와 케이(K)-푸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꼬치페스타’ 참가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 기준을 점검하고, 사전 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참가업체에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소비기한 표시 ▲식품위생수칙 준수 ▲안전관리 등 축제 운영 기준을 안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가업체와 함께 안전과 위생, 서
산업도시로 익숙한 울산에는 강, 바다, 숲과 고래가 공존한다. 넓게 흩어진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울산시티투어가 좋은 선택이다. 태화강역을 출발하는 두 순환형 코스는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내리고 다시 탈 수 있어 취향과 일정에 맞춰 울산을 둘러보기 좋다. 강과 정원, 도심을 잇는 ‘태화강 국가정원 코스’ 트롤리버스를 타고 강과 정원,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울산 도심을 여행한다. 코스의 중심인 태화강국가정원은 대한민국 대표 국가정원이다. 한때 오염된 하천이었던 태화강은 생태복원을 거쳐 시민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강을 따라 약 4㎞로 이어지는 십리대숲에서는 빽빽한 대나무 사이를 걸으며 도심 속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숲을 수놓는 ‘은하수길’이 열려 낮과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태화강전망대에서는 국가정원과 강줄기를 한눈에 조망하고, 인근 동굴피아에서는 일제강점기 군수물자 보관용 인공 동굴이 문화체험 공간으로 변신한 모습을 만난다. 삼호대숲은 백로와 까마귀의 군무로 알려진 철새도래지다. 태화루를 지나 시계탑사거리에 내리면 울산시립미술관과 문화의거리가 이어진다. 중앙전통시장과 십리대숲 먹거리단지에서는 울산의 맛과
화성특례시 효행구는 구민에게 더 가까운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하루」 사업을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행정과 관련한 전문 상담을 원하는 시민과 지역 건축사를 연결해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축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건축행위에 앞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행구에서 건축행위와 관련한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상담 분야는 ▲신축·증축·대수선 등 건축허가·신고 ▲건축물 용도·표시변경 ▲건축물 유지관리 ▲위반건축물 해소 등 건축행정 전반이다. 다만 소송이나 분쟁과 관련된 사항은 상담 대상에서 제외된다. 효행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재능기부에 참여할 지역 건축사를 모집했으며, 참여 건축사들은 순번제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단순한 인허가 절차 안내를 넘어 건축행위에 앞서 참고할 수 있는 관련 법령과 행정절차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종 인허가 여부는 관계 법령 검토와 행정절차에 따라 결정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춘천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첨단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나선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보건복지부의 '2026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강원권역 뇌졸중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지능형 브레인세이버 통합 플랫폼 개발 및 실증’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뇌졸중 환자의 치료 가능 시간을 최대한 앞당기는 AI 기반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구급 현장과 병원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지능형 브레인세이버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뇌졸중 의심 환자를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AI 기반 응급대응 솔루션을 모바일 환경에 탑재할 계획이다. 또 실제 의료현장에서 플랫폼을 실증해 △강원지역 여건에 맞는 뇌졸중 응급의료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고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5년간 국비 31억 5,000만 원을 비롯해 도비 4억 500만 원, 시비 9억4,500만 원, 민간 8억6,000만 원 등 총 53억 6,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공공·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