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2월 29일 기준 1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상승한 실적으로, 시민과 전국 기부자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아 온 속초시 고향사랑기부제 총 누적 모금액은 22억 6천9백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그간 속초시가 추진해 온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 운영에 더해 기부금의 투명한 운용에 대한 신뢰가 더해진 결과라는 평가다. 속초시는 지역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기부를 독려했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특색있는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와 속초시 답례품, 기금사업 등을 소개하며 기부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기부 확산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는 연말까지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와 치킨 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는 12월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답례품과 그간 많은 인기를 받아 온 오징어순대, 반건조 생선·오징어, 젓갈류, 속초사랑상품권이 포함돼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는
태백시는 오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간, 태백산과 탄광사택 누리큐브 일원에서 ‘2025 태백 in 일출 백패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광사택 누리큐브를 출발점으로 당골광장, 문수봉, 천제단까지 이어지는 트레킹과 더불어, 탄광사택 누리큐브 내 캠핑과 예술 공연 등이 어우러진 체류형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새해 첫날 태백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테마 트레킹은 이번 행사의 핵심 콘텐츠로, 참가자들은 겨울 태백산의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 아울러 부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체류 시간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철 야외 행사라는 계절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100여 명의 참가 신청이 접수되는 등,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보이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겨울 태백산의 설경과 새해 일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백패킹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태백의 사계절 자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치매전문병동이 23일 춘천에 준공된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23일 오후 3시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동 준공식을 개최한다. 위치는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 부지 일부다. 이 병동은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원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 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3층, 32병상, 전체 면적 1,285㎡규모로 건립됐다. 치매전문병동은 치매 환자 전용 병동으로 치매환자의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전문의료진 등 치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을 가진 치매중증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어 가족의 부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치매전문병동을 강원특별자치도 제1호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숙 춘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 환자들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토양 지력 증진 및 농약‧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유기농업자재지원 사업 신청을 이달 말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유기농업자재와 자재원료 구입비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 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유기·무농약 인증 농지, 일반 농 산물을 재배하는 농지가 해당된다. 또한, 임업직불제 시행 계기로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중 임야 대상 정보 및 관리가 산 림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제외된 일부 친환경임업인(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야 대상(작 물재배))에 대해서도 2026년에 한해 한시적으로 지원을 연장한다.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원료 지원 기준은 친환경인증농가의 경우 보조금 80%이며 관행농가는 50%이다. 총 구입비 기준으로 ha당 유기인증 농가 200만 원, 무농약 인증 농가 150만 원, 관 행농업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 출하면 된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친환경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이 더욱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 대상지(샘나는 마을, 新철원)에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교통, 안전·소방, 관광, 보건·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사업이 통상 4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단기간 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 체감형 스마트기술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억 원(국비 7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 1년간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갈말읍 신철원 일원에 △사각지대 없는 안심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폴 설치 △기후변화(혹서, 혹한, 미세먼지 등)로 취약했던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버스쉘터 설치 △신철원 전통시장 전기요인 화재 예방을 통한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시스템 구축 △신철원 감성터미널을 스마트 정보 거점이자 지역 관문으로 조성하기 위한 교통·안전정보 사이니지 설치 등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이번 사업을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0일(수)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GS25 편의점을 찾아 한파쉼터의 운영 현황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도내 한파쉼터는 총 1,692개소로 이 중 노인시설 834곳, 복지회관 및 마을회관 137곳, 보건소 50곳, 주민센터 159곳, 편의점 469곳, 기타 43곳으로 구성된다. 특히, 도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중심의 쉼터에 편의점까지 추가 지정해 도민이 언제든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도는 11월 15일부터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으며, 10월 1일부터는 사전 대비기간을 운영하여 한파쉼터 점검과 추가 지정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도는 한파쉼터임을 알 수 있는 푯말이 도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에 설치되어 있는지, 그리고 편의점 내 실내 온도 등을 점검하며 현장 실태를 꼼꼼히 살폈으며, 실제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달 근로자 등을 만나 불편함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도의 추위를 생각하면 한파 쉼터는 필수적”이라며, “올해부터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을 한파쉼터로 이용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4일 열린 ‘2026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55개 업체, 8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특산물(농·축·수·임) 및 가공품 66종, 공예품 및 공산품 10종, 관광상품 6종, 기타 3종이다. 특산물 및 가공품 분야에서는 ▲춘천 감자빵, ▲고성 백명란, ▲속초 오징어순대 세트 등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답례품들을 계속 제공하는 한편, ▲동화가든 효자두유, ▲강원도 꾸러미세트(간편식), ▲철원오대밥(즉석밥) 등을 처음 선보이고, 공예품 및 공산품 분야에는 ▲로지엘 RE+ 아이크림, ▲아침연한 생활세트(허브치약, 코코넛비누) 등을 제공한다. 기타 분야에서는 지난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열매 포인트’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강원 적십자사 포인트’가 추가되어, 기부자들은 답례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도 있다. 2026년 답례품은 ‘현장 체험형’이 대폭 보완되어 강원도 여행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홍천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과 협업하여 비발디파크의 ‘스키 리프트 비기너 패스’(스키 시즌 한정)와 ‘오션월드 입장권’을 제공함으로써 젊은 기부자들이 강원도를 찾게
강원틀별자치도 태백시가 고유의 고산 기후를 미래산업과 결합하는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 문곡동 사배리골 일원 43만㎡ 규모에 총 1,243억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2024년 3월 착공 후 기반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해발 약 950m에 자리한 태백은 한여름에도 열대야가 단 하루도 발생하지 않는 국내 유일 도시로, 수면의 질 개선과 생체리듬 안정 등 항노화 산업에 최적의 자연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태백시는 이러한 차별적 환경을 산업적 가치로 전환해 미래 성장축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치유·재활·헬스케어가 결합된 스마트 복합단지 특화단지는 단순 관광단지를 넘어 치유·헬스케어·스포츠·숲체험·체류형 프로그램이 통합된 복합 플랫폼으로 조성된다. 단지 안에는 힐링빌리지, 스포츠빌리지, 복합헬스케어센터, 캠핑장, 테라피팜, 숲체험시설 등이 들어서고, 휴양–운동–치유가 연계된 체류형 콘텐츠가 중심이 된다. 또한 천연 자원을 활용한 치유물 제조기업·헬스케어 기업 유치 기반도 마련돼 생산–체험–관광–치유가 순환하는 6차 산업형 항노화 모델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강원랜드 시니어 헬스케어센터 착공, 시너지 확대 단지 내에는 강원랜드가 3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노인공익활동 1,790명 △노인역량활용형 206명 △공동체사업단 113명 △취업지원형 18명 등 총 2,127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월 12일(금)까지 진행되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고성시니어클럽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노인일자리 시스템을 통해 심사 후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2026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할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고성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 곳곳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도내 5개 시군(강릉·동해·속초·고성·양양) 6개 어촌마을 해역에 북방대합 74만 마리와 개량조개 63만 마리 등 총 137만 마리를 무상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북방대합과 개량조개는 금년 5월 동해안 해역(강릉·고성)에서 어미 조개를 확보해 채란·수정 및 유생 사육을 거쳐 6개월간 키워낸 각장 1cm 이상의 우량 종자이다. 북방대합은 동해안 지역에만 서식하는 대형 한해성 패류이며, 개량조개는 전국 연안에 분포하지만 최근 자원량이 감소해 인공 종자 생산을 통한 치패 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2011년부터 북방대합 1,075만 마리, 개량조개 294만 마리 등 총 1,369만 마리를 방류해 왔으며, 방류 후 2~3년이 지나면 10cm 이상의 성패로 성장해 연안 어장의 패류 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동해안 고소득 어패류의 지속적인 방류로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류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