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상북도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구미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이야기가 있는 경북 문화마을속으로!’를 주제로 경북 곳곳의 숨은 마을 전통과 역사를 발굴하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20개 마을이 참가해 화합의 장을 이룬다. 박람회장에는 문화마을이야기관, 특산물 홍보관, 지역예술인 공연, 마을 문화공연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관람객은 각 지역의 독특한 생활문화와 풍습을 체험하며 ‘이야기 있는 마을’의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구미시는 도개면 신라불교초전지 정보화마을이 대표로 참여해 도리사와 초전지 모례가정, 향낭 만들기, 국산콩 토종 장류, 농촌체험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오미자를 활용한 수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은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어 마을 문화공연 한마당에서는 상주 낙동면 신상2리 마을의 전통 농악과 안동 몽실언니 마을의 연극 ‘강아지똥’이 무대에 오른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도화상이 신라불교를 최초로 전파한 도개 신라불교
구미시는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7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대운동장 에서 「2025 구미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대 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콘서트로 마련됐다. 아이돌·발라드·밴 드·트로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 해 가을밤 구미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은 엑소의 시우민이 열기를 더하고,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라이브 밴드의 에너지 가 돋보이는 엔플라잉이 젊음을 발산한다. 또한 맑은 음색으로 사랑 받는 소유와 특유의 힘찬 가창력으로 흥을 더하는 트로트 가수 강문경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꾸민다. 음향·조명·무대 디자인을 대폭 강화 하고, 안전 관리 인력을 충분히 배치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 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무엇보다 사전 예매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추석 연휴기간부터 11월까지 문화산단페스티벌 (10.8.~9.), 금오예술제(10.10.~12.), LG드림페스티벌(10.11.) 등 풍성한 행사를 이어간다. 이어서 청춘힙합·푸드페스티벌(10.1
1. 경산카페축제 경산 카페 축제는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지역 문화예술 축제이다. 축제는 경산시내 20개 카페를 거점으로, 각 카페가 자체 기획한 전시, 공연, 체험, 클래스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는 경산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신비복숭아 출하시기에 맞춰 개최되며, 지역 농산물과 카페 문화, 예술 콘텐츠를 연계한 복합형 도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산시립합창단 및 교향악단의 개막 공연, 바리스타 대회, 어린이 미술대회, 신비복숭아 가든파티, LP 재즈 카페 등이 있다. 또한 SNS 이벤트, 포토존 운영, 일부 카페 할인 행사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병행되어 젊은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유도한다. 개최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개최기간 : 2025. 6. 20. ~ 7. 4. 10:00~22:00 관련 누리집 : https://gsctf.or.kr/user/festival/festival/view?boardIdx=370 요금 : 무료 주최/주관기관 : 경산문화관광재단 문의 : 관리자 053-819-0332 2.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