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다둥e카드' 발급 시 다자녀가정에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모바일 카드 한 장으로 공공시설 및 민간할인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 신청 자격 신청일 현재 구미시에 주소지를 두고 2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 * 자녀 1명 이상은 19세 미만이어야 함 2. 발급방법 앱 스토어 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미IN카드' 검색 후 다운로드 실행 앱 화면에서 발급신청 클릭 → 본인인증 클릭 → 본인인증(휴대폰 확인) 실시 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동의(체크) → 주민등록번호입력(행정정보공동 이용망 확인) 후 확인 클릭 모바일 이미지 생성 : ‘완료’ (유효기간 : 해당연도 12.31.까지) - ‘재신청’은 유효기간 연장 시에만 클릭 (관외 전출 여부 등 자격 재확인용) - 앱 스토어 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어플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 발급대상이 아니라는 알림이 : 본인인증 : 본인 소유 모바일 폰 확인(명의도용 방지) 주민등록번호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구미시민 여부, 19세미만 자녀 수 확인을 위해 필요 - 앱 스토어 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어플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 발급대상이 아니라는 알림
1. 공영주차장 1년 무료 - 전입자 명의 차량 등록 - 2023. 5. 31. 이후 관외 전입자 2. 전입세대 구미농산물 지원 - 구미쌀 10kg - 구미 전입 직전 타지역 1년 이상 거주한 2023. 1. 30. 이후 전입자 - 세대당 1회 3. 전입 고등학생 및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급 - 구미 전입 직전 타지역 1년 이상 거주 - 2023. 1. 30. 이후 전입자 - 구미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 - 80만 원 지급 4. 구미시승마장 무료 승마체험(2회) - 구미 전입 직전 타지역 1년 이상 거주하셨던 1년 이내 전입자 5.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50% 할인 쿠폰(1회) - 타지역에서 전입 오신 2023. 9. 1. 이후 전입자 6.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무료 이용(1년) - 타지역에서 전입 오신 2023. 10. 6. 이후 전입자 7. 구미캠핑장 전입시민 우선 예약(1년) - 타지역에서 전입 오신 1년 이내 전입자 8.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근로자문화센터 1개월 1강좌 무료 - 2024. 2월부터 시행 / 근로자 증빙 필요 문의 : 전입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1. 청년도전 지원사업 지원대상 : 18 ~39세이하 구직단념청년(6개월 이상 취업, 교육,직업훈련 이력 없는 경우) 지원내용 : 사회참여 취업 프로그램(이수 완료시 50~350만원) 신청접수 : 고용24(www.work24.go.kr) 문의 : 구미시 인구청년과 054-480-2523 2.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지원대상 - (인턴대상자) 19세 ~ 39세 미취업 청년 - (인턴채용기업) 관내 소재 기업 중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 청년고용우수기업, 일자리창출우수기업 : 2년간우선지원 지원기간 : 12개월(인턴 2개월+정규직전환 10개월) 지원내용 - 고용지원금(기업) 300만원(월150만원x2개월지급) - 근속장려금(개인) 300만원(정규직전환후 3,10월차지급) 문의 : 구미시 인구청년과 054-480-2522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054-475-9290 3. 구미시 취업지원센터 운영 지원내용 :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특강 및 취업성공자 사후관리(6개월) 문의 : 구미시 일자리경제과 054-480-2612 4.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지원대상 : 금오공대,구미대,경운대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내용 : 대학생
구미시는 관내 금융기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위한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사업’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도내 최초로 시작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7,200여 개 업체에 1,800여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금융기관과 1:1매칭 출연을 통해 보증규모를 사상 최대인 720억 원까지 확대했다. 이번 하반기에도 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5억 원을 출연하며, iM뱅크(10억), NH농협은행(5억), KB국민은행(5억), 하나은행(4억), 신한은행(1억) 등 금융기관의 매칭 출연을 더해 총 50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보증규모는 12배수인 600억원이 된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올해에만 특례보증으로 총 1,320억 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사업 시행 이래 최대 규모로, 민선8기 이전이던 3년 전 150억 원 수준과 비교해 9배 가까이 확대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관내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높은 출연금을 이끌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특례보증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북
구미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민선8기 공약에 따른 CCTV 설치 수요 급증 속에서 24시간 시민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치안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시는 14일 구미시 CCTV 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스마트 치안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2억5300만 원이던 CCTV 설치 예산은 2024년 15억6000만 원으로 516% 증가하며 범죄예방과 신속 대응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구미대로 350-27 금오테크노밸리 내 2층 규모의 센터에는 32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요원 1인당 4대의 모니터로 총 604대의 CCTV를 실시간 관제하고 있다. 현재 연계된 CCTV는 4829대에 이르며, 방범·학교 주변·전통시장 등 도심 전역을 촘촘히 커버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 6월까지 관제를 통해 실시간 검거된 사건은 266건(음주운전 167건 포함)에 달하고, 제공된 수사자료는 1만3424건이다. 치매 노인 구조, 마약범 검거, 자살 시도자 구조 등 실질적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2022~2024년 3년 연속 '베스트 통합관제센터'로 선정됐으며
구미시는 지난 14일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구미시민 녹색 자전거 대행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렸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읍면동 그린바이크, 사이클연맹, 구미자전거사랑(구·자·사), 두바퀴점검단, 자전거교실 수료생, 환경단체,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부터 도입될 구미시 공영자전거의 공식 명칭이 최초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이름은 ‘바이구미’로, ‘바이크(Bike)’와 ‘구미(Gumi)’의 합성어다. ‘구미와 함께 달린다, 자전거를 타고 구미를 누빈다’는 의미를 담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녹색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과 부채 만들기(탄소제로교육관)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 △폐플라스틱 테라리움 만들기(경북자연사랑연합) 등 체험형 부스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ESG활동 전시 △탄소중립 퀴즈와 사행시 짓기(탄소중립지원센터) △폐건전지 교환 △교통안전 홍보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이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탁 트인 강변과 사계절 따라 달라지는 경관, 여기에 자전거 대여소와 편의점 등 생활형 편의시설까지 더해지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2년 개장한 이후 2024년까지 낙동강체육공원을 찾은 누적 이용객은 약 1,1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2024년 한 해에만 212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3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원 내 편의점도 이용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023년 7월 문을 연 편의점은 2024년 한 해 동안 3만 8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3천4백 명을 넘어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낙동강라면’, 커피, 음료 등이 인기 품목으로, 특히 강변 뷰와 함께 즐기는 낙동강라면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원이 전국적 인지도를 높인 배경에는 각종 전국 규모 행사와 스포츠 대회의 개최가 있었다. 지난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구미시민마라톤’, ‘I리그 축구대회’ 등이 성공적으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와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는 공원 이용률 증가뿐 아니라 지역 스포츠 인프
구미시는 4월 25일 새마을중앙시장에서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야시장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총 8회) 새마을중앙시장에서, 5월 23일, 24일, 5월 27일에서 31일까지(총 7회) 인동시장에서 운영되며 특히, 인동시장의 경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연계하여 방문객 유입 극대화를 노린다. 달달한 낭만 야시장만의 차별점인 먹거리는 구미대학교 교수진들이 직접 셀러 모집과 품평회를 통하여 업체를 선정했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음식조리, 친절, 위생 교육까지 진행하여 K-푸드, 할랄음식, 구미대표맛집 등으로 특색있게 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보이는 라디오, 떴다 장터 노래방, 번개 경매 등과 같은 상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다. 또 삐에로 풍선아트, 마술·마임 공연과 같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성악에서 국악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레트로사진관의 무료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야시장을 매일 방문하거나 시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