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의 증진을 위해 2026년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지원 대상은 가구의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 1촌 이내 부양의무자의 부양 능력 유무를 함께 조사해 선정한다. 기존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격이 유지되며, 신규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26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됨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 대상이 확대된다. 소득 기준은 1인 가구 기준 7.2%, 4인 가구 기준 6.51% 인상되어 보다 많은 저소득 가구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부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과다 외래진료 이용을 관리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급여 외래진료 본인부담 차등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65회를 초과할 경우, 해당연도 말까지 외래진료 급여비용의 본인부담률 30%로 적용된다. 시는 총사업비 약 240억 원을 투입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본인부담금 외 진료비용을 지원하고, 질병・부상・출산에 따른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여성 청소년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2008~ 2014년에 태어난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1999~2007년생도 포함된다. 특히 2013~ 2014년생은 사춘기 성장 발달 및 초경 관련 건강 상담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 항문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장기적인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서북구 및 동남구 위탁의료기관 95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은 무료 접종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한 내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7일 신안군과 SK텔레콤은 신안군가족센터에서 ‘2026년 SK텔레콤 사회공헌(이동통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드림스타트 대상 만 12세 이하 저소득 아동 28명에게 휴대폰 단말기를 무상 제공하고, 12개월간 통신요금을 전액 지원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아동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보호자와 소통이 어려운 아동이나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연락이 필요한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단순한 통신 지원을 넘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지역사회와의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통신 접근이 어려웠던 취약 가정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 복지와 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