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광주광역시 및 광주연구원과 함께 18일(목)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민선지방자치 30년 기념 광주 토론회 - 국가균형성장과 민선자치 광주의 미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자치 30년의 성과를 되짚고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속에서 광주·전남권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자치 3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지역이 국가의 성장엔진이 되는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5극3특 전략은 균형 있는 국토 발전을 위한 핵심 구상이며, 광주·전남권이 이 변화의 중심에서 국가균형성장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연구원도 초광역 협력과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 구축 등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연구와 정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기조강연과 두 개의 주제세션(제1부 토론회, 제2부 라운드테이블)으로 구성됐다. 먼저 기조강연에서 육동일 원장은 “민선자치 30년은 제도적 기반을 확장한 시기였지만, 여전히 지역 간 격차, 재정 의존 구조,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한계가 분명하다”고 진단하며 생활권 중심의 행정체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6월 17일 진주 MBC컨벤션에서 ‘제9회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226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해 20여 명의 시도별 지역협의회 회장과 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2015년부터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확대에 공로가 많은 분을 추천 받아 10여 명의 각 분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선정하여 지방자치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제9회를 맞는 지방자치대상에 △지방행정 부문 황명선 국회의원 △지방분권 부문 최병대 한양대 명예교수 △특별상 부문 김인배 전 한국폴리텍Ⅲ대학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행정 부문 수상자인 황명선 국회의원은 지방의회의원, 자치단체장,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행정 선진화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노력하여 지방정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분권 부문 수상자인 최병대 한양대 명예교수는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자문위원 및 정부기능이양추진위원회 실무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사무 이양과 지방분권 강화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유정복 협의회장(인천광역시장) 등 제18대 임원단은 5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 등 협의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정당에서 발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공약이 정당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보고 협의회 차원에서 보완책을 마련해 새 정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가 민선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30년이 된 해인 만큼, 17개 시・도를 포함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의미 있는 기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해외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3회 ‘한・중 시장지사성장회의’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8회 ‘한・일 시장지사회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시・도와 함께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방정부가 지역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17개 시・도가 곧 대한민국인 만큼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