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운영하는 e경남몰(egnmall.kr)에서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연말 맞이 대규모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e경남몰의 모든 상품에 25%(최대 2만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e경남몰에 신규 입점한 업체의 상품에는 추가 25% 할인(최대 2만 5천원)이 적용돼 최대 50% 할인 혜택(최대 5만 원)을 누릴 수 있다. e경남몰 연말 대규모 할인 기획전에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도내산 농특산물과 소상공인이 직접 생산·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황영아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한 통 큰 할인 이벤트를 통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알뜰하게 연말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e경남몰 추석 기획전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매주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추석 전 마지막 할인 혜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에서는 추석 장보기부터 실속 있는 선물 세트 구매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추석 기획전은 전 상품(수산물 제외)을 대상으로 25% 할인 혜택(최대 2만 원, 매주 1회)을 제공하고 있다. 수산물은 별도의 ‘추석 수산물 기획전’을 통해 30% 할인 혜택(최대 2만 원, 매주 1회)을 받을 수 있다. 추석 기획전과 함께 9월 한 달간 열리는 ‘항노화 기획전’에서는 경남 항노화연구원 지정 상품을 30% 할인(최대 2만 원, 매주 1회)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e경남몰에서는 시군에 따라 13~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별재난지역의 지역사랑상품권은 결제 시 5%의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황영아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추석 기획전이 도민들께 생활 물가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확대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추석을 앞둔 마지막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