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지방자치교육원(대표: 이영애)에서 국공립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리더십(힐링) 교육을 진행했다.
개강수업은 엄길청 박사(서울도시문화 연구원 이사장)가 ‘팬데믹과 전쟁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미래세대의 교육혁신 리더십’을 내용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이어 김동일(서울대학교 교수). 김형철(연세대학교 교수), 김홍신(작가/방송인), 강진주(퍼스널이미지연구소 소장)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첫 날 강의에 참석한 원장들은 교육에 대해 높은 집중력과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 교육만 진행했었다가 대면 수업을 처음 실시하면서 교육생들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지방자치교육원의 이영애 대표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도 오랜만에 진행된 대면수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간식 준비부터 등록까지 동분서주하며 꼼꼼히 챙겼다.

이영애 대표가 인사말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을 하다가 이렇게 3년만에 첫 대면수업을 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그동안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최고의 강사를 모집해 교육을 운영해왔는데, 앞으로도 더 좋은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업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유보통합에 대해서도 언론사로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좋은 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원장들은 교육의 주제와 내용 및 현장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 대부분 매우 그렇다는 응답과 함께 남아있는 4회의 강의도 매우 기대된다고 응답하였다.

향후 교육은 6월 16일(목)부터 7월 7일(목)까지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총 5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총 43명의 국공립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석하였고, 서울시에 속한 어린이집이 90%였으나, 경기와 충남 천안 그리고 멀리 광주광역시의 원장도 교육에 참석하였다.
현재 진행되는 지방자치교육원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승인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직원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앞으로도 지방자치교육원은 어린이집 원장들의 인문학적 견해를 넓히고, 자기정체성 정립 및 자기효능감을 높여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말이 실천되도록 양질의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기타 교육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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