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의견 듣고 맞춤 정책 만든다

기장군,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의뢰해 군민 900명 면접 조사
11월 30일까지 조사 후 연말 공표 예정

정종복 군수가 ‘임기 시작하면 기장군 최초 군민 욕구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11월 말까지 군민 면접 조사가 시행된다. 군민들의 정책 선호 우선순위를 파악해 군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지의 관철이다.

 

기장군이 맞춤형 정책 만들기에 앞서 군민들 의견을 듣는 ‘기장군민 정책 욕구 조사’를 실시해 연말에 널리 알리기로 했다.

 

또 대면 조사 후 그 결과를 과학적·다각적으로 분석해 주민의 행정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맞춤형 정책 입안의 기초 자료로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기장군은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균형 잡힌 문항을 설계하고, 조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 입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민선 8기 정책 환경을 구체적·객관적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도출하여 군민의 생활과 행정에 대한 만족도와 기대 욕구를 파악해 정책 환경에 대한 촘촘한 분석과 대응 방안을 도출한다.

 

구체적인 조사 항목은 △ 기장군 업무 분야별 중요도 평가 △ 민선 7기에 대한 평가와 만족도 △ 기장군의 긍정적 및 부정적 변화 △ 기장군 거주 만족도 △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군이 관심 두고 정책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 △ 민선 8기 기장군 군정 방침에 대한 적합도 △ 희망하는 공약별 세부 추진과제 △ 세부 부문별 중요 정책 △ 미래 모습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가 △ 군에 바라는 점으로 구성됐다.

 

기장군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만 19세 이상 기장군민 900명 대상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18~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75세 5개 연령 구간에 해당하는 남성 450명, 여성 450명이다.

 

조사 결과 분석 후 12월 말 공표하고 나면 이를 정책 환경 분석과 대안 마련, 신규 정책 수립 시 반영한다는 게 기장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기장군은 이번 군민 정책 욕구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9월 28일 용역 계약 체결 후 10월 17일 조사원 교육을 마쳤다. 이후 10월 21일부터 11월 14일 기준 320명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마쳤다.

 

기장군 정종복 군수는 “군정 사상 처음 실시하는 정책 욕구 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민선 8기 군정 목표 ‘행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 실현을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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