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뽑는 NH 베스트 뱅커 시상식 대회. 2월 22일 시상식을 개최한 2022 NH 베스트 뱅커. 영예의 대상은 고양시지부 임종원 계장에게 돌아갔다.
2016년부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NH 베스트뱅커는 한 해 동안 여·수신, 외환, 디지털 금융 등 12개 사업 부문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 직원들을 뽑아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농협은행의 대표적 사업 성장 지원 제도다.
대상을 거머쥔 임종원 계장은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마케팅한 점이 크게 도움된 것 같다"라며 "입행 10년 만에 NH 베스트뱅커 대상 수상하겠다는 포부를 입사 면접 때 밝혔었는데, 일찍 꿈을 이루게 되어 더 기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마케팅 능력과 열정을 주위 직원들에게 전파해 고객이 매력을 느끼고 먼저 찾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