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새벽 발생한 감포항 인근 어선과 모래운반선의 충돌 사고 수습과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주 시장은 해양경찰과 소방당국의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고로 어선 ‘금광호’에 탑승한 8명 중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새벽 발생한 감포항 인근 어선과 모래운반선의 충돌 사고 수습과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주 시장은 해양경찰과 소방당국의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고로 어선 ‘금광호’에 탑승한 8명 중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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