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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IT는 우리의 미래다! 공무원이 꼭 새겨야 할 IT 말말말

모바일 온니 시대를 넘어 이제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한다. 급속히 변화하는 우리 사회!

생존하기 위해 시대를 앞서고 있는 IT리더들의 말에 주목하자.


기획|정경락 기자

 


 세계적인 IT 기업 손정희 소프트뱅크 회장
비전을 설계할 때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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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을 벌 수 있는 일인가?
2. 구조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업계인가?
3. 그 일에 몰두한 보람이 있는 일인가?
4. 자본이 많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인가?
5. 호기심을 갖고 계속할 수 있는 일인가?
6. 계속 의욕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인가?
7.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가?

 


 

 

앤드루 맥아피 MIT 교수 (《제2의 기계 시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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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전략’과 컴퓨터의 전술적 ‘예리함’이 결합해 압도적 힘을 발휘하면 일반 컴퓨터를 이용한 아마추어선수도 최첨단 컴퓨터를 지닌 체스 챔피언을 이길 수 있다. 기계와 인간이 어떻게 협업하느냐에 따라 그 시너지 효과는 달라진다. 기계와 경쟁하지 말고,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 인간이 가진 창의성은 기계와 만났을 때 더 빛날 수 있다. 앞으로 로봇과 얼마나 잘 협력하느냐에 따라 연봉이 달라질 것이다.

 

미국 2위 통신업체 AT&T가 종합 미디어 기업
타임워너를 인수하며 밝힌 이유

 

“모바일의 미래는 동영상이고, 동영상의 미래는 모바일이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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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피해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위험을 피해가는 전략으로는 반드시 실패한다.
- 빠르게 움직이고 주변의 틀을 깨부숴라. 주변의 틀을 부숴 버리지 않는다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뭘 먹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 사소한 것들에 내 에너지를 소비하면 내가할 일을 하지 않는 것처럼 느낀다. 나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최고의방법을 찾기 위해 내 모든 에너지를 바치고 싶다.

 


 



 

 

마화텅 텐센트 회장
(《포춘》 중문판 선정, 중국 재계 영향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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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10년 사업의 발전을 돌아보면, 사실 모든 게 천천히 진행되었고, 마음에 믿음이 있었고, 한 발 한 발 점진적으로 수행한 것이 크게 된 것이다.
- 빨리 베껴 중국화하면 그게 창조다. 모방이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새로운 방식의 창조로 이어질 수 있다.
- 일단 사람을 모으고, 놀게 하며, 경쟁하게 하고, 돈을 걷는다.


레이쥔 샤오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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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를 많이 만들고 적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 주변 사람들을 유심히 살피다가 뜻밖의 사실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사람들은 기꺼이 손해보려는 사람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남보다 더 많이 일하지만 수익을 덜 챙겨가는 사람, 그런 사람과 일하는 것을 사람들은 즐겨한다.
- 만약 당신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면 창업을 하지 마라. 차라리 큰 회사에 들어가서 안정적인수입을 받으며 안락한 삶을 보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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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경주시, APEC 손님맞이 전통시장에 영문 안내판 영문 메뉴판 비치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방문객 맞이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총사업비 1억 원(전액 시비)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 5곳에 다국어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은 △다국어 서비스 개선 △시설 인프라 정비 등 2개 분야로 구성됐다. 다국어 서비스 개선 부문에서는 안강시장 등 4개소에 2,000만 원을 들여 영문 간판을 병기하고, 불국사상가시장에는 500만 원을 투입해 상가 안내도를 교체한다. 중앙시장 야시장과 성동시장 먹자골목에는 1,500만 원을 들여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비치할 예정이다. 시설 인프라 정비 분야에서는 황성상점가의 노후 간판을 500만 원을 들여 교체하고, 외동시장에는 3,000만 원을 투입해 통행로를 정비한다. 성동시장에는 2,500만 원의 예산으로 분리수거장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사업 시안 검토를 마쳤으며,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다음 달까지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