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활용

이젠 앱으로 무료견적 받고 인테리어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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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새해를 맞이하며 집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인테리어 앱을 소개한다. 

기획 편집부

 

인테리어 1번가 ‘집닥’

집닥은 무료 방문 & 비교 견적을 받을 수 있다. 까다롭게 선별하여 추천해 드리는 집닥 파트너스의 무료 방문 견적 및 비교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다. 부담스러운 인테리어 공사 비용, 집닥에서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지원한다.

공사 중 혜택으로는 표준계약서 및 세부견적서를 제공하고 집닥맥 현장 관리, 안전결제, 민원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법적 자문을 마친 표준계약서와 상세한 견적 내용이 담긴 세부견적서를 제공하여 정확하고 투명한 공사를 보증한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집닥맨들이 공사 중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체크하고 관리한다. 또 공사 단계별로 대금을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에스크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CS팀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을 관리하고 해결을 도와준다. 무엇보다 공사 후 3년 무상 A/S를 진행하고 타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는 독보적인 혜택, 업체 1년 보증기간 종료 후 집닥에서 2년 간 무상 A/S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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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인테리어 필수앱 ‘오늘의 집’

부러웠던 예쁜 집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오늘의 집은 인테리어 가이드다. 사진 속 그 제품이 궁금하면 제품 태그로 바로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의 집과 비슷한 규모별, 구조별 집들이를 모아볼 수 있다. 첫 집을 꾸미는 재능 부족 초보들을 위한 단계별 가이드로 셀프 인테리어도 할 수 있다.

특히 매일 다른 초특가 쇼핑으로 고민했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아보자. 실패 없는 쇼핑을 위해 20만 개의 사진 리뷰를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실시간 견적 계산기로 믿을 수 있는 표준 견적을 확인하고 가장 많은 2,000여 명의 전문가와 8만 여 개의 포트폴리오를 꼼꼼히 체크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 필요한 시공별 맞춤 필터 검색으로 우리집에 꼭 맞는 전문가만 모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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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예쁜집 갖기 프로젝트 ‘모두의 홈인테리어’

모두의 홈인테리어(modoo.co)는 홈인테리어 커뮤니티이며, 홈인테리어 전문 O2O 앱이다. 홈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나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홈인테리어 아이디어와 정보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홈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인테리어 HOW, 방코디 쇼룸, 셀프인테리어, 인테리어 케이스, 인테리어 소품, 인테리어 업체정보, 온라인 인터넷 견적 문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가구, 인테리어 소품, 아파트중문, 3연동중문 등의 설치 상품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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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테리어 마트 ‘하우스10’

전국 입주아파트 입주자들과 인테리어, 이사, 청소, 가구, 인테리어, 가전, 줄눈, 방범창, 방충망, LED리폼, 조명, 음식물처리기, 렌탈 집에 관한 모든 생활 서비스가 모인 앱이다.

하우스10은 종합 인테리어 마트의 개념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서비스는 입주자가 중심이 되고 업체 매출이 증대되는 선순환 구조 서비스 모델이다. 입주자는 따로따로 찾아야 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고 업체는 과도한 광고, 홍보비용의 절감효과와 실시간으로 입주자의 입찰 요청 회신도 가능하다는 등 장점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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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공직자 ‘권력’과 ‘봉사’는 같은 말...시민 목소리 늘 경청"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겸 인천광역시장]

인터뷰는 개헌 얘기가 강을 이루며 민주주의의 바다에 이르렀다. 난파당하지 않고 견고한 몸으로 정박한 목선 유정복은 강인했다. 아니 처절했다. 공직생활을 꿰뚫는 봉사 정신은 권력에 대한 ‘지론’이었고 시민 국민과의 대화로 몸에 밴 ‘낮은 눈높이’는 권력을 쓰는 ‘정도’로 설명됐다. 달변이 아니어서 ‘선동’에 능하지 않고 제스처는 화려하지 않아 ‘분신술’과 거리가 멀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더 큰 권력은 ‘지방분권’ 실현이었고 인천광역시장으로서 진정한 권력은 ‘시민 배부른 행복’ 쟁취였다.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지방분권 ‘완전’ 정복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루어질 것이다. 개헌으로 인사 재정 조직의 권한을 중앙에서 넘겨받고 헌법 전문에 지방자치 실시를 못 박아야만 전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 전국에 메아리치는 지방자치 숙원민의가 가장 큰 원군이다. 인천의 성공 사례는 저평가된 것 같아 낯설다. 저출생을 뚫은 아이 플러스 드림 정책 시리즈나 부쩍 자란 지역경제는 전국구 모범사례다. 그러나 저출생 타개를 위해 인구 부처 신설안을 국회에 냈으나 ‘권력’에 막혀있다. 좋은 일

"산업 간 격차 해소 입법, 사회 통합의 정치 실현"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절실해진 시대, 그 해답을 진심으로 고민하는 정치인이 있다. 바로 어기구 국회의원이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을 아우르는 농해수위원장으로서 그는, 국민의 먹거리와 국토를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하루에도 서너 건 이상의 민원과 간담회를 소화하며, 때로는 법안 발의로, 때로는 정부 부처를 설득하는 끈질긴 노력으로 지역과 나라를 동시에 돌보고 있다. 하지만 어 의원이 주목받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한 ‘성실함’만이 아니다. 경제 펀더멘탈 붕괴를 경고하며 지금의 저성장 고착화를 막기 위해 ‘경제의 인공호흡’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정치권 안팎에 진중한 울림을 준다. 또한 사회 양극화 해소를 한국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으며, 지역균형 발전과 사회통합을 향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는 그는, 단순한 선심성 발언이 아니라 구조적 대안을 이야기하는 보기 드문 현실주의자다. 특히 고향 당진에서는 철강산업 보호, 농공단지 활성화, 해경 인재개발원 유치 등 지역 생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뛰고 있다. 작은 민생부터 거대한 국가 아젠다까지, 문제를 정확히 짚고 해법을 준비하는 사람. 지금 우리가 어기구를 주목해야

호주 노동委 “보육교사 등 50만명 임금 최대 35% 올려라”

호주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FWC)는 여성 근로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직종에 대해 최대 35%의 임금 인상을 권고했다. 이 조치는 약 50만 명의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특히 유아교육, 사회복지, 보건 및 약사 등 전통적으로 여성 비율이 높은 직군이 대상이다. 4월 발표되 이 권고는 단순한 임금 조정이 아닌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호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성별 임금 격차가 비교적 적은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여성 중심 직종에서의 ‘구조적 저평가’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2023년 기준, 호주의 성별 임금 격차는 13.3%였으며, 이는 여성들이 남성과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간 약 13,200 호주 달러(약 1,170만 원) 적은 수입을 가져간다는 의미다. FWC는 이러한 구조적 격차가 여성 다수가 종사하는 돌봄·복지 직종의 사회적 가치가 임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성중립적 평가 대신 ‘성인지적 가치 평가’를 적용한 최초의 판결을 내렸다. 여성 중심 산업의 임금 인상 배경 이번 결정은 2022년 알바니지(Albanese) 정부가 도입한 ‘공정노동법(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