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지방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압승이었다.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에서 유일한 단체장인 경남 고성 군수를 포함해 공천을 준 20곳 중 15곳을 승리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텃밭인 전라도에서조차도 수성하지 못했다. 정치는 균형과 상생을 해야만 국민들이 희망을 볼 수 있고, 사회가 진화하고 발전한다. 아무쪼록 당선자들이 오로지 주민들을 바라보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기를 바란다.
10·28 지방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압승이었다.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에서 유일한 단체장인 경남 고성 군수를 포함해 공천을 준 20곳 중 15곳을 승리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텃밭인 전라도에서조차도 수성하지 못했다. 정치는 균형과 상생을 해야만 국민들이 희망을 볼 수 있고, 사회가 진화하고 발전한다. 아무쪼록 당선자들이 오로지 주민들을 바라보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