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은 9월 2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와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찾았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객행복센터와 IT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IT시스템 운영상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손병환 은행장은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금융 거래가 늘어나므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