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10월 12일 인공지능 콘텐츠 전문 기업 LUKKEN(루켄),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영진과 함께 AI 민원인출입관리시스템 기탁식을 열었다.
서구의회 로비에 설치된 AI민원인출입관리시스템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도입된 시스템으로, 21.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와 QR코드 민원인 출입관리, 빠른 입장여부를 판단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시연에 참여한 이선용 의장은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을 위해 AI민원인출입관리시스템을 기탁해준 LUKKEN(루켄) 이상훈 대표와 영진의 김요섭 대표께 감사하며 의회에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사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