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활용

쉽고 빠른 계약 ‘모두싸인’으로 한다

번거롭고 자원을 낭비하는 종이 계약 대 본인 인증과 손쉬운 문서관리를 한방에 해결한다

모두싸인은 언제 어디서나 계약의 체결과 보관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로 개인부터 대기업,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규모와 산업군에서 이용 중이다. 

 

출력부터 스캔, 봉투작업, 등기발송 등 대면 계약의 번거로움은 줄이고 모두싸인 앱을 내려 받으면 인쇄와 등기우편, 교통출장비 등 계약 체결에 지출되는 모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클릭 몇 번으로 끝! 간편한 계약 기능

다양한 형식의 파일부터 드라이브 저장 문서까지 기존에 사용하던 문서를 곧바로 업로드할 수 있다.

계약 상대방이 서명을 입력해야할 곳에 위치를 지정하면 간편 계약 설정이 완료된다.

언제 어디서든 이메일과 카카오톡으로 전송이 가능하고 상대방은 가입 없이 즉시 서명이 가능하다.

 

○ 필요한 서명, 단 3초만에 제작

서명을 직접 그리거나 문자를 입력하여 간편하게 제작하고, 실물 도장을 업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다. 제작이 매우 쉽기 때문에 누구든지 3초만에 제작 가능하다.

 

○ 복잡한 인증 절차는 이제 그만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로 본인 확인을 하고 암호 인증과 휴대폰 본인 인증으로 간편하면서 확실한 인증이 가능하다.

 

○ 손쉬운 계약 문서 관리

계약문서는 클라우드 저장소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된다. 모둔 계약 과정이 실시간으로 추적되며 미체결건, 누락건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고급 기능으로 스마트해지는 계약 업무

문서가 발송되는 이메일과 카카오톡에 자사 브랜드 스타일을 반영하여 기업 맞춤 브랜딩이 가능하다. 또한 회사 상황에 맞게 팀을 구성하고 구성원의 권한 및 문서를 통합 관리하여 조직 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다국어 지원, 감사추적인증서, 서명 방식 지정, 서명 유효기간 설정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어 문서 업무에 효율을 극대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법무부, 고용노동부에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시행, 전자문서법 해설서 발간 등 전자계약을 권장하고 있다. 중앙부처에서도 권장하는 전자계약을 아직 모르는 공무원이 있다면 적극 권장하고 사용해보자.

배너
배너

발행인의 글


원주시, 가정의 달 맞이 원주몰 30% 할인 행사

원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원주몰.com)’에서 5월 31일(토)까지 관내 200여 기업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시는 기획전 기간 원주몰에 입점한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6일·13일·20일·27일) 오전 10시에 30% 할인쿠폰(최대 3만 원 할인)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쿠폰은 원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발급일로부터 2일간 유효하다. 이에 더해 5월 9일과 10일 단계동 AK백화점 열린광장에서 원주몰 연계 특판전을 실시, 오프라인으로도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감사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육성팀(033-737-2982)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