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11월 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 가입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 초청 행사를 벌였다.
'NH자산+'는 118개 기관의 자산을 수집해 자산과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연금, 현금영수증 등 정보를 통합 조회, 관리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연초에 출시된 이래 10개월 만에 100만 명 넘는 고객이 가입,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NH자산+ 고객을 초청해 1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300만 원을, 99만 9,999번째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고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NH자산+ 이용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