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의 글

Old&New 그리고 그 사이

월간 《지방정부》가 지난 1년 가장 많이 들었던 데이터랩 키워드는

 

중앙과 지방의 가교 역할, 양극화 해결, 
신기한 QR 인터뷰, 필요한 전문지, 신기하다, 처음이라 생소하다, 큰 도움, 앞서감,

획기적인 활용 새롭다…


우리는 새것과 옛것이 공존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와 인터넷 세상까지 합해져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일상은 새로움 천지입니다.

 

조금만 늦어도 낙오자가 될 것 같은 두려움 속에서
국내 최초 그리고 어쩌면 세계 최초 QR 전문 잡지 《지방정부》가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났습니다.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은, 긴 세월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비결은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가는 것!

 

너무 Old하지도 너무 New하지도 않은 중심 맞춰 걷는 것!

 

요즘 TV 보는 시간은 줄고, 휴대폰 들여다보는 시간은 늘었습니다.
New가 Old를 이겨버리게 된 것이죠.

 

하지만 무수히 쏟아지는 가짜 뉴스,
그리고 자신의 정치 성향에 맞는 유튜브 방송만 시청하는 현실도피 때문에

저는 다시 TV를 켜곤 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월간 《지방정부》는 Old&New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겠습니다.

 

오래된 것의 신뢰성과
새로운 것의 전파력 중심에 중앙과 지방의 Bridge QR 전문지,

이 2가지 모두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1년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저희를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함께 일해 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2년 02월 《지방정부》, 《지방정부 tvU》 발행인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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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태안군, ‘반려동물 숙박대전’ … 최대 5만원 할인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 및 캠핑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최대 5만 원의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 이벤트를 진행키로 하고 5월 9일부터 할인 쿠폰 발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업소 및 캠핑시설이 총 200여 곳에 달하는 태안군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된다. 특히, 올해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펜션 및 풀빌라 등 일반 숙박업소 뿐만 아니라 캠핑 및 글램핑 시설도 할인 대상에 포함시켜 전국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할인 금액은 5만 원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적용되며, 5만 원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3만 원권 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캠핑장은 3만 원 이상 이용 시 2만 원권, 2만 원 이상 이용할 경우 1만 5천 원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7일 안면읍 꽃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