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학교 홍보대사와 연극배우, 방송출연 경력을 가진 직원들이 NH농협은행 홍보 모델과 NH튜버로 발탁됐다.
8일 NH농협은행 측에 따르면 2022년 직원 홍보모델과 NH튜버 26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신규 직원으로 채용된 AI 은행원 '정이든'과 '이로운'이 홍보모델이 되어 '고객 중심 초혁신 디지털 뱅크 도약' 을 홍보하는 데 앞장선다.
이번에 발탁된 홍보모델은 앞으로 1년 간 NH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얼굴로, 보도사진과 홍보 영상 촬영, 대내외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NH튜버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취미, 생활 정보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연하게 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위촉된 홍보모델과 NH튜버 모두 끼와 열정이 대단하다"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활동으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농협은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