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용터미널이 몰라보게 바뀌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시는 공용버스터미널 앞을 초록으로 물들였다. 시민들을 위로하고 충주를 찾은 이들에게 녹색 도시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다. 이번에 조성된 터미널 앞 화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목재조형물과 중앙탑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꾸며 지역의 특색을 담아냈다. 수국 등 관목류와 다년생 지피식물, 초화류 등과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자작나무와 황금운용수양회화나무, 삼색 버드나무, 화살나무 등을 심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태양열을 활용한 경관조명도 설치해 야간 경관도 더 아름답게 관람토록 준비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지속해서 테마화단을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모바일 플랫폼 NH상공인파트너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고객인 개인 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다. 40여 개 기관, 80여 종의 증빙 서류를 일괄 조회·수집해서 세무사에게 실시간 전송해준다. 고객 입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소득공제 자료와 필요 경비, 카드매출내역, 소득지급명세서 등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증빙 서류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또 증빙 서류를 촬영해 전속 세무사에게 전송하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NH소상공인파트너는 농협은행 전 영업점과 기업인터넷뱅킹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영업부터 사업운영까지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개인사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장의 매출과 현금흐름 분석, 경영일정 알림, 직원 채용 및 출퇴근 관리, 급여계산 등 경영지원 서비스와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앱이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개인사업자들이 간편히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개인사업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소상공인과 지속성장 가능한 상생 경영 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Q_ 안녕하세요? 저희가 전국 최초로 QR 전문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QR코드로 부시장님 영상을 확인해보시고 소감 한 말씀 듣겠습니다.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_ (QR코드를 스캔해 영상 재생) 디지털 시대를 가장 앞서가는 매거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주실 거라고 믿으며 기대하겠습니다다. Q_ 코로나19 등 행정부시장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실 텐데요, 대구시의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요? 채홍호_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접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들의 삶을 보듬고 지원하는 데 좀 더 노력을 기울일 겁니다. 또 신성장 동력인 로봇, 물, 에너지, 전기차와 같은 5+1 신산업을 육성하고,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과 산단 대개조 등 대구시 경제 활성화에 좀 더 노력할 계획입니다. Q_ 업무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을 때 어떻게 극복하나요? 채홍호_ 그런 경우 공직자나 업무 이해 당사자와 대화하거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업무에 따르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주로 자전거 타기로 해소하고 있습니다. Q_ 그동안 공직 생활을 해오면서 공직자 중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가 '미래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와 교원정원' 토론회를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토론회는 박찬대 국회의원과 이탄희 국회의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교육자치 30주년을 맞아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는 '2021 교육현안 국회연속토론회' 의 두 번째 시간이다. 노시구 전교조 정책실장이 '학급당 학생수와 교육여건 개선', 전경원 경기도 교육정책자문관이 '학급당 학생수 상한제가 갖는 교육적 의미와 효과'를 발제한다. 이상철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도 진행된다. 토론에는 윤소영 교육부 교원정책과장과 박정현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 부소장, 김현기 충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이 참석한다. 토론회 생중계는 유튜브 '서울교육청'과 '이탄희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전주시도 발빠른 행보로 동참하고 있다. 전주시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 '0'으로 만드는 2050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키로 한 것. 시는 올 연말까지 전주시 2050 탄소중립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시정 전반을 과감하게 탄소중립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체계적으로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성과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생태교통 인프라·그린모빌리티 선도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확산 △건물 그린 리모델링 △스마트 산단 조성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 △폐기물 저감 및 녹색자원 전환 △로컬푸드 활성화 △시민환경교육 △탄소중립 실행 기반 구축 등 발굴한 9개 추진전략을 구체화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주시는 단계별 감축 로드맵을 설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30%에서 100%까지 단계적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2017년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조서결과 도로 및 수송과 상업 부문에서 약 60%의 비중을 차지한 만큼 생태교통과 에너지 대전환 체계 구축, 녹색산업 전환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기후위기 기금 조성과 시민 탄소중립 실천 교육 및 활동, 민관 거버넌스 운영과 같은 시민 참여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0.62%로 은행 예금 수익률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저금리 시대에 예·적금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방법은 없을까? 예·적금 수익 높이기 위한 노하우 1.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fss.or.kr)에서 예·적금 상품 선별 파인에 들어가 ‘금융상품 한눈에’ 코너를 이용한다. 예·적금 상품의 금리와 가입조건 등을 비교 분석하여 선별한다. 2. 특판 예·적금 확인 시중은행이 신규 예·적금 고객 유치를 위해 내놓는 특별판매 예·적금 상품을 확인한다. 영업점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주거래 은행에 추가 우대금리 혜택 문의 은행마다 예·적금 가입 시 거래 실적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 은행을 집중 이용하 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4. 온라인 전용상품 이용 은행 창구에서 가입하는 예·적금보다 온라인 전용 상품 금리가 더 높다. 5. 비과세 종합저축 활용 만 63세 이상인 경우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예·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5000만 원 한도(원금 기준) 내에서 세금을 내지 않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6. 자유적립식 적금 활용 일반적으로 자유적립식 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