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부산 기장군수가 부산시에 부군수(3급) 임명권 반환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지난 23일 오전 부산시청 광장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오거돈 부산시장이 기장군청의 부군수 임명권을 기장군에 돌려줄 때까지 매주 부산시청에서 1인 시위를 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오 군수는 앞으로 매달 한 차례 국회에서 부군수 임명권 반환과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오 군수는 "지방자치법상 부구청장·군수 임명권은 각 기초지자체장에게 있다"며 "부산시와 각 구·군 직원의 인사 교류만을 이유를 들어 법을 어겨 가며 부군수로 시 소속 공무원을 내려보내는 것은 지방분권이라는 시대 정신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는 지방자치 시대가 가진 악습 중의 악습"이라며 정당공천제 폐지를 요구하기도 했다.이날 그는 1인 시위 도중 부산공무원노조 배권수 위원장과 만나 부산공무원노조가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위해 힘을 보태 달라는 부탁했다. 배 위원장은 "부산시 소속 3·4급 공무원과 각 기초지자체의 5급 공무원들이 교류하며, 하위직 공무원들의
경기도 안성시가 경기도 지방규제개혁평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경기도 최고의 규제 개혁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앞서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규제개혁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안성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31개 시군 대상 규제개혁평가에서 대상 도시로 선정됐다. 평가는 인프라 구축, 규제개선, 시책 참여도 등 3개 지표 16개 항목에 걸쳐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수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 결과 대상 1개 시, 그룹별 최우수· 우수·장려 각 1개 시·군이 선정됐다. 안성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을 받았다. 자치단체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시책으로 규제개혁의 사각지대를 찾아내 개혁을 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안성시는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저수지 상류 공장설립 규제 완화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성시 원곡물류단지 입주기업 홈플러스는 사업확장을 위해 제조시설을 물류단지 내에 설치하고자 했으나 해당지역이 저수지 상류 500m 내 농어촌 용수 수질보전 지역인 관계로 공장 설립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제29조 및 제30조는 저수지 만수위로부터 상류 방향으로 500m 내 공장설립을 제한하고 있다. 안성시는 폐
전라남도 문화산업디자인과는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행정부서로 전남의 우수한 경관자원과 문화자원을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디자인에 적용해 관광산업을 진흥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디자인상 제정, 도민의 관심과 참여 유도 전라남도는 2016년 5월,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친환경 자원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전라남도는이 박람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친환경디자인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도는 친환경디자인에 대한관심을 제고하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디자인상을 제정했다. 대표적인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상 수상작 1. 아이디어 분야 -‘Therapy House’ 전남의 친환경 자원 중 하나인 대나무를 활용한 모듈러 주택계획으로 자연공간의 확대, 도심 속 치유를 위한 새로운주거유형을 제시했다. 이동이 가능한 소형 모듈러 주택인 테라피 하우스는 투명한 건물 외부를 대나무로 울타리처럼 감싸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동시에 실내·외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1층은 공동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디
구충곤 화순군수는 교육에 지역의 희망이 있다고 보고 광주광역시와 고교 공동학군제 시행, 의료특성화고 유치, (재)화순장학회 인재육성기금 100억원 적립 등으로 꿈을 심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초등학생 수 300여 명 줄어드는 화순 화순읍을 제외하고 12개면이 모두 농촌인 도농복합도시화순군. 도청 이전으로 인구가 갈수록 줄고 있는 형편에 최근 10년간 초등학생 수는 연평균 300여 명 줄었고, 중학생도 매년 59명 감소했다. 2022년에는 고등학교 입학생이 471명으로 감소하고 학급수도 15학급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이에구충곤 화순군수는 ‘교육의 미래가 없이는 화순의 발전이 없다’는 배수진을 치고 화순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데 온힘을 쏟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가 다시 기부하는 선순환 일어나 (재)화순장학회는 군 출연금 및 기탁금 등을 통해 장학기금을 조성했고, 생활 형편이 곤란하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이 많은 지역 내 굴지 기업인들과 각종 사회단체, 지역 향우회, 일반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의 후진양성에 힘쓰라”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영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을 1회 때부터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5년 연속 수상하고 있어 화제다. 적극적인 투자유치 전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영천시의 비결을 들여다봤다. 경상북도 영천시가 지속적인 투자유치 환경개선으로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16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평가’에서 5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 간의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한 평가로 영천시는 지난 해에 이어 투자환경개선 시스템경쟁력이 탁월한 것으로 확인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국내외적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으로 싱가포르·베트남 자본의 합작 외투기업인 ASTP를 유치하고 국내식품제조 선도기업인 ㈜유기농산 등 8개 국내·외 기업 1038억 원에 이르는 투자유치성과를 거둬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는 이번 투자유치에 성공한ASTP를 비롯해 5년간 11개사의 외투기업, 2억달러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했다. 영천시는 지금까지 기
지난 12월 22일 부처·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는 공모전이 열렸다. 이번공모전은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주최로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인 혜안(www.insight.go.kr)을 활용한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다. 공무원의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제로 빅데이터 분석을 직접 해보도록 하여 분석 역량을 함양한다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공유대회는 부처·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분석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보다 많은 공무원이 혜안을 업무에 활용하여 국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 공모를 받아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관 2팀, 개인 6명이 최종 진출했다. 특히 최종 진출자 중 75%가 지자체 공무원으로 빅데이터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최종 발표자들은 7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빅데이터 분석 의도, 내용, 향후 활용 계획을 열정적으로 설명하였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50%)와 방청객 점수(5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이영애 《월간 지방자치》대표, 조완섭 충북대학교 교수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서울여대와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꿈수(SWU)레 전공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앞서가는 교육 사업을 펼치는 서울 노원구를 찾았다. 서울특별시 노원구는 지난 2월 4일 노원구청 2층 대강당과 6층 소강당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꿈수레전공 체험 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렸으며 직업세계관·학과체험관·특별관 등 부스가 설치돼 초·중학생에 맞는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했다. 아나운서, 아동상담가, 수학자, 화학자, 화이트해커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서울여대가 마련한 다양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직업과 자신의 전공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변화하는 대입트렌드’, ‘미래직업특강’, ‘4차산업혁명과 미래직업특강’ 등 강의도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특별관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변화와 그에 대한 트렌드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거나 ‘넉넉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고,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다들 친절하고 재미있는 체험이라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는 후기를 남겼다. 반면 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공간이 바뀌면 사람도 바뀐다’는 취지 아래 공공기관은 요즘 공간 혁신 중이다. 직원들이 일하기 편한 공간을 만들어 업무 효율도 높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유도해 국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것! 스마트 오피스가 지자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변화를 즐기길 바란다. 이번 좌담회는 5000명이 꽉 찬 이영애 편집인의 페이스북 계정(fb.com/mypola)에서 1~2부 생방송으로 진행했으며, 댓글로 질문을 유도하였고, 추후 《월간 지방자치》 페이스북 페이지에 1만여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녹화된 영상을 보도록 유료로 홍보했다. 이영애(《월간 지방자치》 편집인)_ 업무혁신이 되려면 공간혁신이 되어야 하는데, 공직자들이 잘 받아들일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공간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김성렬(행정자치부 차관)_ 7년 전부터 창의행정을 주장하며 공간혁신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결국 남다른 생각과 아이디어는 눈에 보이는 공간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간을 바꾸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생성되고, 소통과 협업을 잘할 수 있습니다. 초연결 네트워크 융합시대에 더 이상 획일적·단절적·고정적인 구조로는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 총역량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전 서구는 평가뿐 아니라 실제 재난 대응에서도 신속한 판단 후 구조되도록 전문 인력 확보와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 서구는 최근 수년간 재난이 발생하지 않은 곳이다. 지리적 이유도 있지만 서구가 재난 예방과 사고 초기대응을 잘 했기 때문이다. 사실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이 집중되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상 화재 위험이 노출돼있다. 그러나 매년 안전한국훈련 때마다 화재를 주제로 종합훈련을 실시해 그 위험성을 낮추고 있다. 올해만 해도‘안전한국훈련’, ‘국민참여형 화재대피훈련’, ‘화재현장수습지원훈련’ 등 크고 작은 훈련을 11회나 실시했다. 덕분에 대전 서구는 지자체 재난관리실태평가에서 ‘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고시실적’ 등 7개 항목을 제외한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226개 시·군·구 중 상위 11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국민안전처장관)과국고보조금 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지자체의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해, 감염병 등 7개 분야에 대한 안전수준을 계량화하여 1~5등급을 부여하는 국민안전처 지역안전지수에서 자살분야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자살
지난 12월 9일 제6기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6기 달인 외에도 역대 선배 달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달인으로 선정되기까지 함께 고생한 가족들은 물론 같은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달인의 영예를 축하해 주었다. 제6기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은 주관사인 《월간 지방자치》 이영애 대표가 직접 사회를 보았다. 이 대표는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과거 선배 달인의 부인이 한 말을 언급하며(“남편이 행정의 달인이면 아내는 기다림의 달인이었다”) 지방행정의 달인이 된다는 것은 크나큰 희생과 자기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했다. 시상식에 앞서 6기 지방행정의 달인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했고, 4명의 달인이 대표해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김세열 달인은 국가공인 수화통역사와 국가기술 미용사자격을 취득해 전문적 봉사활동(수화통역 19년,이·미용 봉사 6년)을 해온 것을 소개하며, 그동안 해왔던 일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며 감정에 북받쳐 발표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본격적인 시상식에서는 이번 6기 달인 심사위원장을 맡은 서필언 전 행정자치부 차관이 “달인을 선정 할 때가장 먼저 성과와 질적인 수준, 둘째 업적에 대한 본인의 노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