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관내 중·고등학생과 재수생의 학습 기회 확대와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강남인강) 수강권 지원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강남인강’은 서울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수능 및 내신 대비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주요 과목 강의를 제공한다. 무제한 반복 수강이 가능하며, 입시 특강과 중등 코딩 강좌도 함께 운영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된다. 구로구는 강남구와의 공동이용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학생들이 강남인강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회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거주자 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재수생이며, 연간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일반학생은 1년 수강료 4만 5천 원 중 본인 부담금 1만 원을 납부하면 구가 3만 5천 원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감면 대상자는 연회비를 전액 지원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의 ‘강남인강 수강권 구매’ 메뉴에서 가능하다. 신청서 작성 후 결제를 완료하면 수강권이 발급되며, 감면 대상자는 관련 행정정보 확인 후 무료 수강권이 지급된다. 접수는 선착순으
서울 동대문구는 구직을 잠시 멈춘 청년들이 다시 일상과 노동시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구직 단념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의지’가 아니라 다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과정과 동력”이라며, 심리·생활 기반을 다지고 진로·취업으로 연결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등이다. 여기에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 특화 대상인 35~39세 청년도 포함되며, 모집 규모는 총 130명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40시간)·중기(15주·120시간)·장기(25주·200시간)로 운영된다. 첫 기수는 2월 말부터 순차 시작되며, 예컨대 단기 1기는 2월 28일~3월 28일, 중기 1기는 2월 28일~6월 13일, 장기 1기는 2월 27일~8월 2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기초 상담과 건강·생활 사례 관리로 출발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컨설팅 등 맞춤형 과정을 단계별로 받는다. 눈길을 끄는 건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다. 과정을
목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립·은둔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회복하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상담원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다만 취업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45세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개인별 상황과 취업 준비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기 프로그램은 ▲전담 매니저의 밀착 상담 ▲개인별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및 진로 탐색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문서 작성법 교육 등 취업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중·장기 프로그램은 단기 과정 이후 외부 기관 연계,
동해시는 아동의 첫돌(12개월)이 도래하면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며, 해당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아기본수당은 아동의 보호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강원 디지털 행정서비스 「강원혜택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부 또는 모가 지급 신청일 기준 12개월 이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으로, 아동의 생일이 포함된 달부터(12개월 도래 시점) 최대 95개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타 시·도의 보육서비스를 이용 중인 경우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아동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만1~3세는 월 50만 원, 만4~5세는 월 30만 원, 만6~7세는 월 1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한편, 지난해 동해시에서는 육아기본수당 신규 신청자 366명이 접수됐으며, 현재 총 2,300여 명의 아동이 해
서천군은 지난 22일 의료용품 제작 전문기업인 A기업과 총 121억원 규모의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기업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4907㎡(약 4500평)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메디폼, 접착용 운드드레싱, 창상피복제 등 상처 치료용 의료소모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A기업은 의료용품 및 의약 관련 제품에 대한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 능력 확대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선택했다. 이를 통해 신규 인력 25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군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신규 투자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기웅 군수는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가 지향하는 바이오·의료 산업 확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산업단지 내 국내외 기업 유치와 함께 공동주택 건립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기업과 근
서울 중구가 출산과 양육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출산양육지원금 최대 1천만원, 출산가정 배려스티커 배부와 임산부 올 프리패스 등 임신부터 출산 이후 돌봄까지 일상에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간다. 먼저 중구는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생아와 부모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부모는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상 중구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금은 서울시 최고 수준으로,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200만 원 △셋째아 300만 원 △넷째아 500만 원 △다섯째아 이상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569가구가 출산양육지원금 혜택을 누렸다. 이 중 1천만원을 지원받은 세 번째 가구가 탄생하기도 했다. 임산부와 출산가정 배려문화 조성에도 힘쓴다. 구는 출생신고 시 출산가정 배려스티커를 제공하고 있다. 스티커에는 초인종 자제 안내와 아이 동반 차량 표시가 담겨, 출산가정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려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임산부 올 프리패스'를 도입해 구청에서 민원업무를 볼 때 기다리지 않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가족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