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우수한 기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청년창업기업들의 맞춤형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창업기업 기술고도화 자금 지원 사업’과 ‘청년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들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광주시가 청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인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육성 사업’의 하나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이면서 대표자가 39세 이하인 광주시 소재 청년창업기업이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창업기업 기술고도화자금 지원 사업 6개사 ▲청년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8개사 등 총 14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청년창업기업 기술고도화자금 지원사업’은 발표평가를 통해 잠재력이 높은 우수 청년창업기업 6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협약 체결부터 11월까지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기술 이전, 특허 및 인증, 마케팅 비용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받게 된다. ‘청년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은 현재 ‘아이플렉스 광주’에 입주해 있는 22개 기업과 별개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8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태안군과 함께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AI돌봄인형(초롱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사회서비스원과 태안군이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여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독거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돌봄 사업이다. 현장 수행기관인 태안노인복지관과 안면도노인복지관은 생활지원사를 통해 AI돌봄인형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전력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장과 이주영 태안부군수가 참석하여 초청된 어르신 2명에게 직접 AI돌봄인형 ‘초롱이’를 전달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초롱이’는 단순한 인형 형태를 넘어 음성 인식 대화, 일정 알림, 응급 상황 모니터링 등 맞춤형 돌봄 기능을 수행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스마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하고 빈틈없는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돌봄 취약계층
충청북도 충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시민참여 프로그램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관람객들이 단순히 축제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창작자와 출연자로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연계해 축제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선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개막식 식전 행사로 충주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연다. 특히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AI 기술을 접목한 이색 공모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진행되는 AI 주제가 공모전 ‘렛츠 다이브’는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해 ‘다이브(DIVE)’를 주제로 창작한 곡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관람객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직접 축제 대표곡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다득표를 얻은 최종 5개 팀은 오는 18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후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말에도 시민들이 꾸미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토요일인 13일에는 보조무대2에서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극단’이 완성도 높은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광주광역시는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2026년 중독 폐해 예방 연합캠페인’을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중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중독 예방·회복 서비스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5개 자치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지부 함께한걸음센터, 광주스마트쉼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캠페인에서는 ‘중독은 멈추고, 일상은 지키고 중독 없는 내일, 함께 웃는 광주’를 주제로 중독 문제와 예방법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음주 고글 체험 및 중독 퀴즈 ▲마약류 모형 전시 및 다트 체험 ▲도박문제 예방퀴즈 및 행운박스 체험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점검 활동 ▲금주 키링 만들기 ▲중독 예방 포토 부스 운영 ▲중독 예방 OX퀴즈·퍼즐 활동 등이다.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관별 홍보물과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매년 관련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중독 폐해 예방을 위한 연합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광역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6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보조사업자 2차 모집’ 결과, 보성·완도·진도 3개 사업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르는 어업 활성화, 수산물 안정 공급, 어업인 소득 증대,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첨단 친환경 양식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 공모는 첨단 친환경 양식시스템을 도입하려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했다. 전남에선 ▲보성 내수면 순환여과식 뱀장어 양식장 신축 ▲완도 기후변화대응형 첨단 인공지능(AI) 기반 바리류 육상 스마트 실증·표준화 ▲진도 기후변화대응 스마트 김 종자 생산과 육상채묘 시설 구축 3건이 선정됐다. 2차 선정 사업의 총사업비는 125억 원(진도 54억 원·완도 50억 원·보성 21억 원) 규모다. 전남도는 지난 3월 1차 공모에서 나주 뱀장어 순환여과양식장 전처리 공정개선, 장흥 친환경 순환여과식 장어양식장 신축, 2건이 선정돼 국비 18억 2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당시 총사업비는 36억 5천만 원이다. 이에 따라 2026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규모는 나주·장흥·보성·완도·진도 5개 시군, 총사업비 161억 5천만 원으로 확대됐다. 보성군은 물을 재사용하는 순환여과식 양식시
충청북도 충주시의 차문화 단체인 달천수 들차회(원장 정진수)가 오는 6일 오후 3시, 탄금대 신립장군 순절비 앞에서 ‘양진명소사 추모헌공다례제 및 차(茶)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충주에서 장렬히 전사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열리는 다례 행사로서, 차(茶)를 매개로 세대와 마음을 잇고 공동체의 가치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차로 기억을 나누는 추모 다회(茶會)’를 통해 차 한 잔에 담긴 위로와 기억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차 블렌딩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운영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의미를 담은 차를 직접 블렌딩하며 전통 차문화의 깊이와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정진수 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주를 지켜낸 선조들의 뜻을 기억하고, 차 한 잔에 담긴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공감과 화합의 시간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